Romantische Straße
오늘의 일정
호텔조식 → 인스부르크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 황금지붕 → 인스부르크 시내관광 → 독일 퓌센이동 → 노이슈반스타인성 투어 → 로텐부르크 이동 → 호텔 투숙 Schwarzer Adler Hotel
노이슈반슈타인 성 투어를 마치고, 로맨틱 가도 로텐부르크로 이동했어요.
유럽여행을 다녀보니 각 나라마다 비슷비슷 한것 같아도, 어딘가 모르게 다른부분이 있는 느낌이 들어요.
독일은 독일만의 색깔이 있고,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스위스, 모나코, 밀라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각 나라마다 고유한 느낌과 색깔이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독일의 로맨틱 가도 로텐부르크에 가보니 대형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렇게 많은 개와 강아지가 산책을 하는데도 길거리에 응가?를 본적이 없네요. 모법시민들!!
독일의 모든 도시를 가본것은 아니지만, 로텐부르크만 봐도 독일 사람들의 애견에 대한 사랑과 타인을 위한 배려가 얼마나 깊고 세심한지 느낄 수 있었어요.
대형견들이 훈련도 잘 받았는지, 주인의 말을 잘 듣고, 작은 어린아이가 대형견을 통솔하는데도, 문제없이 잘 리드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우리네 풍경과는 많이 다름을 느꼈답니다.
로텐부르크 투어를 할때는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게 산책하듯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고, 유럽여행의 마지막 밤을 남겨둔 여행지다 보니, 가이드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시간을 주어서 행복했답니다.^^
정말 동화 같은 마을과 동화속에서만 존재 할 것 같은 예쁜 상점들과 아이템!!
갖고 싶은것도 많았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꾹!! 참았습니다.
로텐부르크에 크리스마스 오르골이 다양하게 많았는데, 정말 너무 예뻐서 하나씩 다 사고 싶었답니다.
이번에는 잘 참았지만... 담에 로텐부르크를 간다면 몇개는 구입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로텐부르크 투어를 마치고, 오늘의 숙소로 이동을 하면서 독일의 차분한 마을 풍경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지금까지 들렸던 유럽 여러곳에서의 행복하고,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베프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독일에서의 해질녘 아름다운 풍경과 마지막 밤을 즐겼답니다.
숙소에 일찍 들어와서 식사를 한 후, 시간이 지나니 살짝 배가 고팠어요.
컵라면을 끓여 먹으면서 새벽이 되도록...유럽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행복한 추억여행을 떠났답니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여행은 언제나 긍정. 여행은 언제나 사랑♡
Rothenburg, a beautiful German romantic roadway ♥
Romantische Straße
Today's Schedule
Hotel breakfast → Innsburg Maria Theresia Street → Golden roof → City tour of Innsburg → Move to Fusen, Germany → Move to Neuschwanstein Castle → Move to Rothenburg → Stay at Hotel Schwarzer Adler Hotel
After the Neuschwanstein Castle tour, the romantic road also moved to Rothenburg.
When I went on a trip to Europe, I felt that each country was similar, but I felt that there were different parts.
Germany has its own color, and I think each country in England, France, the Netherlands, Belgium, Luxembourg, Switzerland, Monaco, Milan, Italy, and Austria has its own unique feeling and color.
When I went to Rothenburg, a romantic street in Germany, there were a lot of people who took a walk with a large dog, but I've never seen a dog on the street with so many dogs and dogs. Moral citizens!!
I haven't been to every city in Germany, but just looking at Rothenburg, I could feel how deep and meticulous the German people's love for dogs and consideration for others is.
I felt very different from our landscape when I saw that the large dogs were well trained, listened to their owners, and a small child led the large dogs without any problems.
When I was on the Rothenburg tour, there were not many tourists, so I was very happy to look around as if I was taking a quiet walk, and since it was the last night of my trip to Europe, I was happy that the guide gave me time to look around slowly without rushing.
Pretty shops and items that seem to only exist in fairy tales and fairy tales!!
There were a lot of things that I wanted to get, a lot of things that I wanted to buy, but... I held it in.
There were a lot of Christmas music boxes in Rothenburg, and they were so pretty that I wanted to buy them all.
I endured it well this time... If I go to Rothenburg next time, I think I'll buy some.
After the Rothenburg tour, as I moved to today's accommodation, I was saddened to see the calm village scenery of Germany, and although it was a short period of time, I enjoyed the beautiful scenery at sunset and the last night in Germany by talking with my best friend, recalling the happy and good memories I heard in many parts of Europe.
After I came home early and ate, I was a little hungry as time passed.
While cooking cup noodles, until dawn... I went on a happy trip looking at the pictures I took during my trip to Europe.
Travel is always right. Travel is always positive. Travel is alway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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