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캄보디아패키지24 [캄보디아 +43] 캄보디아 미소천사 아이들 캄보디아 미소천사 아이들 아침 일찍 럭키앙코르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잠깐 산책을 하고, 투어 준비를 하고 차량으로 이동했답니다.쇼핑샵을 들리고, 점심을 먹고 식당 밖으로 나와서 신나게 뛰어놀던 귀요미 꼬맹이들을 만났답니다. 날씨가 더운데도 아이들은 덥지도 않은지 열심히 뛰어노네요. :)생각해 보면 반달곰 지구여행도 어릴 때는 더위, 추위 안 가리고 열심히 경찰놀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함께 사진도 찍고, 우리 팀 일행들 기다리면서 잠깐 동안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았답니다.캄보디아 아이들은 언제나 밝고, 천사 같네요. :) 캄보디아에 와서 웃음이 많아졌는데, 그 이유가 대부분 아이들 때문인것 같아요. 항상 만나는 아이들마나 환하게 웃어주니까, 반달곰 지구.. 2024. 7. 3. [캄보디아 +42]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Night Tour, 앙코르와트 야간개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앙코르와트 나이트투어 주의사항 별 보다 빛나는 아름다운 앙코르와트의 밤 저녁식사로 수끼를 먹고, 마트에 들러서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고, 나이트 투어하러 앙코르와트로 다시 갑니다.별이 빛나는 밤에 앙코르와트 나이트 투어!! 우리 팀 일행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나이트 투어를 신청했답니다. :)아름다운 앙코르와트의 밤이 모두들 기대되고 궁금했던 것 같아요. 앙코르와트 야간투어가 가능해진 계기를 가이드가 설명을 해주었는데요.한국 기업의 도움으로 앙코르와트 야간투어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해요.2007.12.20일부터요. 한국 기업에서 멋진 조명을 설치해 준 탓에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앙코르 와트를 볼 수 있었답니다.저 많은 조명기구들이 항상 설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매일 저녁에 설치하고, 10시 이후에 다시 조명장치.. 2024. 7. 2. [캄보디아 +40]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계단의 슬픈 사연 슬픈 사연의 계단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계단에는 슬픈 사연이 있다고 해요.어느 프랑스 부부가 이곳에 여행을 왔다가 남편과 함께 저 계단을 올라갔는데...계단을 내려오던 중, 너무 가파른 계단 탓에 남편분이 굴러떨어져서 돌아가셨다고 해요. 그 후로 그 프랑스 부인이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곳 앙코르와트 관리인들의 눈을 피해서 새벽마다 이곳에 와서 계단 한쪽 끝에 좀 더 밟고 올라서기 쉽게 작은 계단을 하나씩 만들었다고 해요. 캄보디아 측에서 이런 일은 불법에 속하지만...그녀의 깊은 슬픔과 마음을 알기에 그냥 두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3층이 복원 공사 중이어서 아무도 올라가는 사람이 없지만...몇 년 후 3층이 개방을 하고 나면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만들어 놓은 저.. 2024. 6. 30. [캄보디아 +39]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수리야바르만 2세 30년에 걸쳐서 건설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 유적이랍니다.처음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건축되었지만, 후에 불교 사원으로 전환되었답니다. 앙코르와트는 12세기 초반 크메르 제국의 황제 수리야바르만 2세가 약 30년에 걸쳐 건설했으며, 크메르 제국의 건축 기술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적이랍니다. 1992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앙코르와트는 약 2.1km²의 면적을 차지하며, 높이 65m의 중심 사원 탑을 포함하고 있답니다.사원 벽면에는 수많은 부조 조각이 새겨져 있어 크메르 제국의 뛰어난 조각 기술을 볼 수 있답니다. 앙코르와트는 동서남북 4방향으로 대칭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어 건축적 균형미가 뛰어나고, .. 2024. 6. 29. [캄보디아 +38]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벽화 속에 담긴 이야기 크메르 왕국의 신화와 전설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캄보디아 가볼 만한 곳 앙코르와트 사원을 들어서면 살아 있는 듯한 아름다운 벽화를 볼 수 있는데요.벽화에는 크메르 왕국의 군대와 전쟁 장면, 인도 신화와 전설, 앙코르 시대의 역사적 사건 등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답니다. 벽화 속에는 크메르 왕국의 영웅들과 신화 속 인물들이 등장, 당시 크메르 문화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벽화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는데요. 그중 가이드를 통해서 몇 가지 얘기를 듣고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흥미로웠답니다. 벽화 속 전설 얘기를 듣고 나니 나머지 신화와 전설들도 너무 궁금했어요.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든다고 해야 할까요?? :) 벽화 속 얘기를 다 들으려면, 아마도 1년 정도는 캄보디아.. 2024. 6. 28. [캄보디아 +33] 캄보디아 앙코르톰 거대한 석조 얼굴 상 54개, 미소 짓는 부처의 모습, 힐링의 시간 미소 짓는 부처의 모습캄보디아 앙코르 톰 캄보디아 앙코르 톰에는 바이욘 사원이 있고, 바이욘 사원에는 거대한 석조 얼굴 상이 54개가 있답니다.거대 석조 얼굴상 54개 모두 미소 짓는 부처의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앙코르 톰 내부에는 왕궁 유적이 남아있는데요. 왕실 행정 건물, 왕실 욕실, 왕실 도서관 등도 있답니다.또한 앙코르 톰 바이욘 사원에서는 수많은 불상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앙코르 톰 유적은 오랜 세월 동안 방치되어 있다가 19세기 말 프랑스 학자들에 의해서 재발견되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보존과 복원이 진행 중이랍니다. 앙코르 톰 투어도 이제 거의 끝나가네요. 앙코르 톰 성벽을.. 2024. 6. 23. [캄보디아 +29] 캄보디아 앙코르 톰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 된 아름다운 문화유적들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 된 캄보디아 앙코르 톰 앙코르 톰은 5개의 성문과 한 변의 길이가 대략 3km인 정사각형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고 합니다.앙코르 톰 바이욘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자신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사원으로, 석탑에는 4개의 거대한 얼굴이 새겨져 있답니다. 앙코르 톰은 12세기 후반 자야바르만 7세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크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 역할을 했다고 해요.13세기 중반 태국군에 의해 점령되었지만, 15세기까지 크메르 왕국의 중심지로 이어갔다고 합니다. 16세기 이후 점차 폐허가 되었고, 19세기 말 프랑스 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어 복원 작업이 진행되고 있답니다.현재 .. 2024. 6. 19. [캄보디아 +28] 캄보디아 앙코르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서 스님을 만나다. 캄보디아 앙코르 톰에서 스님을 만나다. 앙코르 톰 사원을 구경하던 중 탑 입구에서 책을 읽고 계시는 스님을 보았답니다. 탑 내부도 궁금하고, 탑이 얼마나 높은지 궁금해서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처음에 탑을 오를 때는 힘든 줄 몰랐는데, 스님이 계시는 가까운 곳에 오를 즘 거의 기어 올라가 듯이 올라갔답니다.탑 밑에서 볼 때는 몰랐는데, 탑의 입구에 오르니 생각보다 계단이 가파르고, 탑의 높이가 높아서 깜짝 놀랐답니다.탑으로 오르는 반달곰 지구여행을 스님이 유심히 쳐다보며 살짝 미소를 지어주시네요. 계단이 높고 가파른 이유 신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인간이 편하게 고개를 뻣뻣히 들고 올라 올 수는 없다.신을 만나기 위해서는 힘들고 어렵게 겸손.. 2024. 6. 18. [캄보디아 +26] 캄보디아 앙코르톰 살아 숨쉬는 벽화가 있는 곳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살아 숨쉬는 벽화가 있는 곳캄보디아 앙코르 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캄보디아 추천 명소 앙코르 톰 투어를 시작하면서 살아있는 조각상들과 벽화를 만났답니다.벽화가 있는 구간은 앙코르톰 최고 정체구간 중 한 곳으로, 각 나라별 관광객들과 가이드가 서로 섞여서 온갖 외국어로 벽화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설화를 바탕으로 벽화가 조.. 2024. 6. 16. [캄보디아 +23] 캄보디아 맛있는 저녁식사, 앙코르 파워, 앙코르 쇼!!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앙코르 파워 레스토랑, 캄보디아 전통 민속춤압사라 캄보디아 가볼 만한 곳으로 앙코르 파워 레스토랑& 앙코르 쇼!!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보았답니다. 이곳 앙코르 파워 레스토랑에서 압사라로 알려진 전통 크메르 공연을 볼 수 있답니다. 압사라 민속춤압사라 민속춤은 캄보디아 전통 민속춤으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답니다.압사라 민속춤은 왕궁에서 주로 공연되고, 왕실 발레, 궁중 무용으로도 불린답니다.압사라 민속춤은 타이 전통 민속춤과도 비슷하지만 손가락과 손목, 독특한 발 동작, 목의 움직임 .. 2024. 6. 13. [캄보디아 +22] 캄보디아 타프롬 사원 투어를 마치고, 아름다운 캄보디아 선셋을 보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캄보디아 아름다운 선셋 타임 캄보디아 가볼 만한 곳 타프롬 사원은 둘러볼수록 신기하고, 멋스럽고, 조형물의 디테일한 조각이 너무 아름다웠어요.너무 디테일해서 가끔 소름이 끼칠 때도 있었답니다.어두운 탑 속에 드나들면서 사람 조형물이 너무 디테일해서 깜짝깜짝 놀라기도 했답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adsbygoogle = win.. 2024. 6. 12. [캄보디아 + 21] 캄보디아 타프롬 사원에서 듣는 인도차이나 전쟁, 캄보디아 내전, 슬픈 역사 속 전쟁의 상처 타프롬 사원의 슬픈 역사 속 전쟁의 상처 가이드를 통해서 캄보디아 전쟁 역사에 대해서 들으며 타프롬 사원 투어를 했답니다. 세월에 따라 자연재해 문제로도 유네스코 유적들이 많이 파괴되기도 하고, 원래의 형체를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캄보디아 땅에서 벌어진 잔인한 전쟁으로 많은 유적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거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된 것들도 정말 많았답니다. 캄보디아 가볼 만한 곳 타프롬 사원 투어를 하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유적들이 있는 곳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는 현실이 정말 안타까웠답니다. 사람도 동물도 자연도 유적도 모든 것이 전쟁으로 인해 고통을 겪었을 테니까요. 캄보디아 여행은 여행이라서 즐겁지만, 유적지 투어를 할 때는 자동으로 경건하고 겸허해지네요.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그냥 지.. 2024. 6. 11. [캄보디아 + 20] 캄보디아 타프롬 사원 전쟁의 상처와 아픔, 인도차이나 전쟁, 캄보디아 내전 No More, No War !! 캄보디아 타프롬 사원 투어를 하면서 전쟁과 자연재해로 인한 상처와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가이드를 통해서 캄보디아 전쟁 역사에 대한 내용을 듣기도 했지만,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 네이버 cue:를 통해서 검색을 해보았답니다.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1946년∼1954년) 프랑스 식민 지배를 받고 있던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독립을 선언하며 발생한 전쟁입니다. 베트남이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캄보디아 내전(1967년∼1970년) 베트남 전쟁의 영향으로 발생한 전쟁입니다. 크메르 루즈가 이끄는 Khmer Rouge(붉은 크메르)가 승리하여 정권을 잡았습니다. 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1977년∼1979년)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국경 분.. 2024. 6. 10. [캄보디아 +19] 캄보디아 타프롬 사원 경이로운 자연풍경과 영화 툼레이더 촬영장소를 가다. 타프롬 사원과 영화 툼 레이더 타프롬 사원은 캄보디아 씨엠립에 위치한 앙코르 톰(Angkor Thom) 지역 내에 있는 불교 사원으로 자야바르만 7세(Jayavarman VII)가 12세기 말∼13세기 초에 건립됐다고 해요. 타프롬 사원은 엄청나게 큰 스펑나무와 이앵나무들이 많고, 그 나무들의 뿌리가 사원의 벽과 지붕, 담을 감싸고 서로 의지하며 단단하게 결합된 신기하고 특별한 사원을 볼 수 있답니다. 타프롬 사원의 독특하고 특별한 열대우림의 모습을 보고 "정글 사원"이라고도 부른답니다. 타프롬 사원이 유명해진 계기는 영화 툼 레이더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멋진 액션 장면과 경이로운 타프롬 사원의 자연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타프롬 사원은 캄보디아 여행 시 반.. 2024. 6. 9. [캄보디아 +18]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투어를 마치고 귀여운 송아지, 캔디소녀를 만나다. 캄보디아 반데스레이에서 만난 귀여운 송아지와 캔디소녀 캄보디아 가볼만한곳 반데스레이 사원 투어를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우리팀 일행들이 잠시 화장실에 가기위에 차를 새웠는데요. 어딘선가 귀여운 소녀 한 명이 나타났답니다. 귀여운 소녀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팔찌와 사탕을 팔러 왔는데요. 사람들이 몽땅 화장실을 가는 바람에 우울한 마음을 안고 돌아갔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 일행은 다른 사원에 들렸는데... 아이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물건을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사원의 입구부터 끝까지... 우리 일행들이 버스에 오르기전까지 적극, 아주 적극적으로 물건판매에 나섭니다. 이때부터 아이들이 살짝 무서워지기 시작했답니다. 안쓰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가이드는 물건 사주지 말라고 하고, 우리 일행들은 .. 2024. 6. 8. [캄보디아 +15]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교한 조각상들로 가득했던 곳. 데바타 여신상과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교한 조각상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교한 조각상들로 가득했던 곳! 한국 사람들도 손재주가 정말 뛰어난데, 캄보디아 사람들도 만만치 않은 듯합니다.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조각상들을 보면 볼수록 감탄사만 쏟아지네요. 캄보디아 여행 오길 정말 잘했다!!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 반데스레이 사원 데바타 여신상 반출 시도로 유명해진 사원 1923년에 앙드레 말로는 반데스레이 사원에서 데바타 여신상을 떼어 반출하려다 프랑스 식민정부에 적발되었답니다. 앙드레 말로는 이 사건으로 인해 프놈펜으로 압송되어 도굴 혐의로 수감되었으나, 아내 클라라 골트 슈미트와 말로의 재주를 아끼던 작가들의 구명 활동으로 집행유예를 받아 풀려났다고 합니다. 이후, 앙드레 말로는 .. 2024. 6. 5. [캄보디아 +14]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파괴와 창조, 남성성과 여성성, 삶과 죽음을 상징하는 힌두교 사원을 걷다. 데비타 여신상과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 반데스레이 파괴와 창조, 남성성과 여성성, 삶과 죽음을 상징하는 힌두교 사원 내가 서 있는 이곳이 곧 박물관!! 캄보디아 여행 중 좋았던 것이 여행 내내 흙길을 밟고 다닐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가끔은 흙먼지로 인해서 모자로 얼굴을 가려야 할 때도 있었지만... 따뜻한 황토의 향기와 폭신폭신한 흙의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 여행하는 일행들 모두 흙을 밟고 다녀서 그런지, 하루하루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했고, 저 또한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시에 살면서 흙을 밟고 사는 게 쉽지 않은데, 가끔은 흙도 밟고, 흙냄새도 맡으며 앞으로 더 자연과 가깝게 지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콩 사원 투어를 마치고, 반데스레이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반데스레이 사원이 유명해진 계.. 2024. 6. 4. [캄보디아 +13] 캄보디아 바콩사원 붉은 흙, 초록빛 가득한 아름다운 자연 풍경 아름다운 자연 풍경 가득한 바콩 사원 바콩 사원 구경하는 중간중간 음료수, 과일을 파는 상인들을 자주 보았습니다. 과일을 먹고 싶긴 했지만, 과일은 저녁에 먹는 걸로... 한낮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한두 시간만 돌아다녀도 목과 입안이 바짝 말라 옵니다. 부족한 수분을 채우기 위해서 코코넛 주스를 자주 사 먹게 되고, 수시로 물을 보충하면서 걸아 다니게 됩니다. 캄보디아 사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하고, 계단이 있는 곳도 많기에 최대한 많은 것을 보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이곳 저것 걸아 다녀야 합니다. 캄보디아 작은 사원들은 가볍게 한 바퀴만 돌아도 모두 볼 수 있을 만큼 작은 곳도 많고, 큰 곳은 어마어마하게 크고 넓어서 제대로 보려면 일주일을 넘게 봐도 다 못 보는 곳이 있을 정도로 큰.. 2024. 6. 3. [캄보디아 +12] 캄보디아 바콩사원에서 즐기는 조용한 산책, 캄보디아 바콩사원 너무 조용해서 가끔은 무섭다. 캄보디아 바콩사원 너무 조용해서 가끔은 무섭다. 바콩사원에서 중요한 유적에 대한 가이드의 설명이 끝나면, 자유시간 주어지고 각자 구경하고 싶은 곳으로 흩어져 자유롭게 관람을 했답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충분히 사원을 둘러보고, 주변의 자연과 캄보디아의 공기를 느껴봅니다. 바콩 사원을 구경하다 보면 갑자기 혼자 남겨질 때가 있는데, 기분이 상당히 묘~ 합니다. 왠지 세상에 혼자만 남겨진 느낌이랄까... 가끔은 너무 조용해서 무섭게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사람 많은 도시에서만 살다가 너무 조용한 이곳에 오니 예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과 느낌들이 느껴지네요. 사원 이곳저곳 구경하며 한참을 다니다가 그늘과 시원한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뜨거운 한낮의 태양을 잠시 피해서 쉬기도 하고, 함께 여행 간 .. 2024. 6. 2. [캄보디아 +10] 캄보디아 바콩 사원에서 만난 크메르 제국의 영광, 아름다운 자연, 바콩사원의 역사 바콩사원에서 만난 크메르 제국의 영광 프레아코 사원 투어를 마치고 바콩사원으로 이동했답니다. 바콩사원에 도착하니 이곳에서 활짝 웃는 해맑은 아이들이 많았답니다. 투어 차량에서 내리니 귀여운 아이들의 목소리로 한국말이 들립니다. 오잉:) "달러 5천원, 달러 5천원" - 이게 뭔 말인지?? 한국말과 영어롤 아주 자연스럽게 조합하는 귀요미들 :) 캄보디아 가볼 만한 곳 바콩사원에 도착하니 바닥은 온통 곱고 부드러운 붉은 흙가루로 가득합니다. 바콩사원에 걸어 다니는 내내 부드러운 흙을 밟고 다니는 그 느낌이 정말 좋았답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 아이들은 이 붉은 흙을 맨발로 밟으며 관광객들을 따라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바콩사원 구경하다 보면 아이들이 어느 순간 없어졌다가, 또 어느 순간 뿅! 하고 .. 2024. 5. 31. [캄보디아 +07] 캄보디아 프레아코 사원 어둠 속의 스님들, 아름다운 프레아코 유적지에서 캄보디아의 매력에 흠뻑 취하다. 캄보디아는 스님들도 웃음이 많았다. :) 캄보디아 프레아코 사원을 산책하던 중 스님 몇 분이 우리 일행들을 쳐다보며 웃고 있었고, 그 모습이 보기 좋아서 사진을 한 장 찍었는데요. 사진을 찍고, 자세히 살펴보니 스님들도 우리 일행들 사진 찍고 있었답니다. :) 밝은 대낮에 어두운 건물 안에서 많은 스님들이 우리 팀을 보고 있었던 것이죠. 처음에는 한두 명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수십 명 정도가 우리 일행들을 보면서 웃고 있었답니다. 그늘진 불당 안에 그렇게 많은 스님들이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답니다. 캄보디아는 스님들도 웃음이 많네요. :) 캄보디아 프레 아코 사원은 어딜 가나 아이들이 정말 많았고, 우리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며, 사진을 찍으라는 듯이 V 표시를 하며 예쁜 미소를 보여줬답.. 2024. 5. 2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