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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강원18

[국내여행] 강원 인구해수욕장 아침 공기가 산뜻했던 파란 바다풍경... ♡ 오랜 친구들과 인구해수욕장에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인구해수욕장은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푸른 동해바다를 마음껏 즐기고, 친구들과 편안하게 지내기 딱 좋았답니다. 도착해서 바닷가 산책을 하다가 저녁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서 마트도 다녀오고, 민박 사장님 추천으로 가까운 수산시장에 가서 가리비도 사고, 가리비와 함께 구워 먹을 삼겹살도 준비했답니다. 저녁 먹기 전에 잠시 밤바다 산책을 했는데... 밤에는 해수욕장에 벌레와 나방들이 많아서 오래 앉아 있지는 못했답니다. 그래도 잠깐이나마 산책도 하고 바다 향기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저녁에는 바베큐&조개 파티도 하고, 재밌는 얘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른 새벽에 일출도 보고 인구해수욕장 깨끗한 바닷물과 부드러운 .. 2024. 3. 31.
[설악펀 +16] 강원 속초 여행 숙소 "리센오션파크" 강원도여행, 속초여행, 속초숙박, 속초호텔, 속초숙소, 속초레지던스 더 마크 속초에서 며칠 지낸 후, 리센오션파크도 며칠 지내보기로 하고 예약을 했답니다. 리센오션파크는 위치와 주차시설은 좋지만, 방이 좁고, 방음이 잘 안되서 힘들었다는 후기를 봐서 많이 망설여졌답니다. 아마도 휴가시즌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속초해변도 사람이 많이 모여서 시끄러울 것 같기는 합니다. 일단 리센오션파크는 방이 작고, 침대 머리가 화장실쪽에 붙어 있습니다. 방마다 가구의 위치가 다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방은 작지만 있을 건 다 있고, 오랜기간 지낼 때는 답답할 수 있지만, 며칠정도 지내는데는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처음 며칠동안은 시티뷰로 룸을 배정 받아서 커튼을 활짝 열고 생활을 했는데, 나머지 .. 2023. 12. 28.
[설악편 +15] 강원 속초 여행 숙소 "더 마크 속초" 강원 속초 여행 숙소 "더 마크 속초" 스탠다드 더블, 디럭스 더블 발코니 속초숙박, 속초숙소, 속초호텔, 속초레지던스 이번 속초 설악산 단풍여행을 시작하면서 더 마크 속초와 리센오션파크 두곳의 숙소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더마크 속초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리뷰이니 참고만 하세요. ^^ 스탠다드 더블 / 디럭스 더블 발코니 룸을 이용했었는데요. 스탠다드 더블 스탠다드 더블은 12층 가운데방에서 지냈었는데, 조용하고 아늑한게 잠도 잘 오고 맘에 들었답니다. 화장실도 괜찮았고, 담배냄새나 곰팡이 냄새가 나지는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주방시설이나, 조리도구도 사용 할 수 있어서 맘에 들었고, 세탁기(건조X)를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 에어컨도 빵빵하게 잘 나오고,.. 2023. 12. 28.
[설악편 +14] 다시 찾아간 낙산사 "마음 쉼터" 강원도여행, 속초여행, 양양여행, 낙산사, 사찰여행, 양양 가볼만한곳, 속초 가볼만한곳, 강원도 가볼만한곳 이른 아침 눈을 뜨자마자 설악산 풍경을 보러 테라스로 나가봅니다. 날씨가 좋아서 오늘도 설악산을 가야하나? 잠시 고민을 했는데... 차가 엄청 막히네요. 1~2시간은 기본 길에서 시간을 낭비해야 할 것 같아서 설악산은 포기 실제로 단풍절정 기간 뉴스를 보니 설악산 주차장에 주차하는데만 몇시간 걸렸다는 뉴스를 보았답니다. 설악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 ^^ 간편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샤워를 하고, 외출 준비를 합니다. 설악산 주변에만 먹구름이 가득해서 산날씨는 어떻지 모르겠지만, 암튼 오늘은 낙산사에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낙산사 가기전에 텀블러에 따뜻한 커피를 타고, 편의점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2023. 12. 28.
[설악편 +13] "속초아이" 이제 곧 사라질지도... 속초해변, 대관람차, 강원도여행, 속초해수욕장, 속초 가볼만한곳, 강원 가볼만한곳 요즘 속초아이 철거문제로 논란이 많죠. 이제 곧 사라질지도 모르는 속초아이 사진을 몇장 담아 봤습니다. 속초아이 위치는 애매하고, 속초 방파제는 조명이 이쁘게 켜놓았는데, 들어 갈 수 없고... 뭔가 속초아이 주변과 방파제 주변이 어수선한 느낌!! 산책을 하기도, 구경하기도 애매한 위치!! 그냥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걸로... ㅎㅎ 어디서 사진을 찍어야 속초아이가 예쁘게 나올까요? 암튼... 속초해변은 참 좋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여행은 언제나 긍정. 여행은 언제나 사랑 ♡ 반달곰지구여행 설악편 +14 보러 가실래요? [설악편 +14] 다시 찾아간 낙산사 "마음 쉼터" 강원도여행, 속초여행, 양양여행, 낙산사, 사찰.. 2023. 12. 28.
[설악편 +12] 설악산국립공원 "울산바위" 화려한 단풍과 경이로운 절경에 빠져들다. 강원도여행,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단풍, 흔들바위, 울산바위, 강원도 가볼만한곳 이번 여행의 최종목적인 울산바위 트레킹!! 설악산 단풍 절정으로 이른새벽부터 많은 차량들이 설악산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른아침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많이 막히지 않고 설악산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주차장은 거의 다 찼고, 몇 자리 남지 않은 걸로 보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미리 준비해온 간편식사를 차안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밥과 따뜻한 커피, 샌드위치, 귤을 천천히 먹고, 등산화를 갈아신고, 트레킹 준비를 마쳤습니다. 차 안에서 오래 있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트레킹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순식간에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관광차 한 대가 주차할 때마다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23. 12. 28.
[설악편 +11] 화창한 가을! 아름다운 "낙산사"를 거닐다. 강원도여행, 속초여행, 양양해수욕장, 사찰여행, 강원도 사찰, 강원도 가볼만한곳 낙산사는 정말 가끔 한 번씩 가는 곳인데, 생각을 해보니, 낙산사 가본지도 3년이 넘은 것 같고 해서, 오랜만에 낙산사 나무들이 많이 자랐는지, 건강해졌는지 걱정도 되고, 궁금해서 낙산사를 다녀왔습니다. 2005년쯤 낙산사 근처 화재로 인해서 많은 나무들이 소실 되었었죠. 정말 그때 당시를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고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네요. ㅠ.ㅠ 낙산사 화재 몇 년 후에 가족여행을 갔었는데, 그때도 나무가 듬성듬성 있고, 한창 복구공사도 진행하고 있어서 조용히 낙산사를 한 바퀴 돌고 얼른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또 몇 년 후에 갔을 때는 , 그 때도 뭔가 공사를 하고 있었던 것 같고, 화재에도 살아 남은 나무들이 잘.. 2023. 12. 28.
[설악편 +10] 토왕성폭포에서 우주를 만나다. 설악산, 비룡폭포, 육담폭포, 가을단풍, 설악산 단풍, 설악산국립공원 등산, 가을산행 다시 찾은 설악산 국립공원!! 첫 번째 투어로 "토왕성폭포"를 선택했습니다. 폭포수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서 일단 오르기로 했습니다. 며칠전에 비가 내렸으니, 수량이 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머리속으로 선녀가 흰 비단을 두른 듯한 토왕성폭소를 상상하며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토왕성폭포를 오르기전에 육담폭포, 비룡폭포를 만날 수 있는데... 6개의 폭포와 연못으로 이루어진 육담폭포는 정말 맑고도 맑고 폭포와 연못을 볼 수 있는데, 어떤 곳은 연못이 얕고, 어떤 곳은 너무 깊어보여서 무서울 정도 입니다. 물이 너무 맑은 초록인데, 깊은 곳은 짙은 초록인데, 거의 검은색으로 보일정도 깊.. 2023. 12. 28.
[설악편 +09] 비 내리는 속초해변! 거친 파도, 아름다운 바다 풍경 ♥ 비 내리는 속초해변! 거친 파도, 아름다운 바다 풍경 ♥ 비 소식이 있어서 산행을 포기하고, 속초해변 힐링투어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바다는 매일 봐도 좋으니까요. ㅎㅎ 며칠전부터 비 소식이 예보는 보았지만, 혹시나 날씨가 좋아질 수도 있으니 약간 기대를 했는데... 왠일로 기상일보가 정확하네요. ㅎㅎ 오늘은 일단 서울로 가는 날인데, 날씨가 괜찮으면 울산바위를 가려고 했는데요. 날씨가 좋지 않을때는 산에 가지 않는게 맞는지라... 일단 포기!! 숙소 퇴실을 하고, 속초해변에 나갔을때만 해도 바가 안왔는데, 조금 앉아서 풍경을 보고 있으니, 빗방울이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우산을 미리 챙겨온지라, 우산을 들고, 속초해변을 몇 바퀴 돌고나서, 서울로 출발!! 비 내리는 속초해변도 정말! 진심! 멋있.. 2023. 12. 28.
[설악편 +08] 외옹치 바다향기로 산책길! 힐링이 힐링했네 ♥, 속초해변, 외옹치해변, 파도소리, 바다풍경, 밤바다, 속초야경, 외옹치 주차장, 외옹치 바다향기로 이용시간 외옹치 바다향기로 산책길! 힐링이 힐링했네 ♥ 오늘은 느긋하게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외출준비를 마친 후, 속초 돌솥밥 김치찌개 집으로 가서 아점을 먹었습니다. [리얼얌얌] 속초 돌솥밥 생돼지고기 김치찌개, 슝늉 ♥ 속초 돌솥밤 생돼지고기 김치찌개, 슝늉 ♥ 속초 돌솥밥 김치찌개 집으로 가서 아점을 먹었습니다. 돌솥밥이라서 양도 많고, 따뜻한 슝늉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김치찌개는 생고기를 bandalgomtv.tistory.com 배를 채웠으니, 다시 소화를 시키러 속초해변으로 이동!! 속초해변에 가니 고운 모래와 맑은 물의 유혹을 못뿌리치고, 살짝 발을 담궈봅니다. 10월말쯤 되어 물이 많이 차가울 줄 알았는데, 한참을 걸어도 좋을 만큼 물 온도가 좋았습니다. 일단 속초해변 한 바퀴를 고운모.. 2023. 12. 28.
[설악편 +07] 아름다운 속초해변 야경, 강원도 여행, 파도소리, 바다풍경, 밤바다 ♥ 아름다운 속초해변 야경, 강원도 여행, 파도소리, 바다풍경, 밤바다 ♥ 화암사에서 속초 시내로 이동합니다. 순두부 맛집을 가려고 했는데, 식당 마감시간이 지나버려서 가지 못하고, 오늘도 버거킹에서 햄버거로 저녁식사 맛있게 얌얌!! 저녁이 되니 날씨가 쌀쌀해져서 햄버거 + 콜라를 먹고 속초해변을 갔더니 살짝 추위가 느껴집니다. 따뜻한 라떼를 먹고 싶어서 가까운 카페에 들려 라떼를 사서, 속초해변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시간이 많이 늦지 않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담소도 나누고, 각자만의 방식으로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네요. 사람은 이렇게 자연이 가까운 곳에 살아야 하는데, 도시의 삶이 이제는 많이 지치네요. 하루에 한번 바다를 보며 이렇게 걷기만 해도 너무 행복하네요. 언.. 2023. 12. 28.
[설악편 +06] 늦은 오후 고즈넉한 화암사를 거닐다. 화암사, 신선대, 성인대, 수바위, 설악산, 속초여행, 설악산국립공원 화암사, 신선대, 성인대, 수바위, 설악산, 속초여행, 설악산국립공원 화암사 신선대 코스 등산을 마치고, 화암사 방향으로 하산을 했답니다. 화암사 내려오기전부터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했는데, 일단 화암사로 딱 내려오니 많이 어둡지는 않았답니다. 이미 늦은 오후 시간이라서 화암사에는 관광객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조용한 사찰을 한 바퀴 돌면서 사진도 찍고, 잠시 앉아서 쉬기도 하면서 이리저리 구경을 하고, 해가 완전히 저물기 전에 미륵불을 보기 위해 오르막길을 올랐습니다. 오르는 길에 초대 부처님부터 2대 3대 부처님들을 쭈욱 만나뵙고, 깊은 깨닮음을 주는 글 귀들도 읽으며 천천히 길을 올랐습니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드디어 미륵불을 만나뵙네요.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경건한 마음으로 "가족들의 평안.. 2023. 12. 27.
[설악편 +05] 화암사 신선대에서 설악산 어메이징 울산바위를 보다. ♥ 설악산, 화암사, 수바위, 신선대, 성인대, 울산바위 화암사 신선대에서 설악산 어메이징 울산바위를 보다♥ 최종보스 오름길을 올라 신선대에 도착합니다. 신선대에 올라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속초 푸른바다 풍경과 붉게 물들어 가는 설악산 풍경! 정말 최고네요! 왜? 이제서야 화암사 신선대를 왔을까?하고, 그 동안 갈까? 말까? 고민했던 순간들을 후회! 어딘가를 갈까? 말까? 할 때는 그냥 가는 걸로 ㅎㅎ 멀리서 바라보는 수바위 풍경도 너무 멋지네요. 아름다움 그 자체!! 자연의 아름다움은 뭐라 설명할 수 없을 정도 ♥ 신선대에 올라왔으니, 이제 기대하고 기대하던 "울산바위 뷰"를 보러 갑니다. 그런데, 바람이 어마무시하게 강하게 불기 시작합니다. 한 번씩 불어 오는 바람에 걷기가 힘들정도!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 소나무가 아예 바닥에 들어누웠네요. 강한 바람에도 .. 2023. 12. 26.
[설악편 +04] 화암사 수바위에 올라보니... 설악산 풍경 완전 ♥ 화암사 수바위에 올라보니... 설악산 풍경 완전 ♥ 수바위 근처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신선대를 향해 걷기 시작합니다. 걷기 수월한 길도 있고, 어려운 길도 있고, 한 걸음 한 걸음 조심해서 다치지 않게 걸어가 봅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산길이라도 어느정도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괜찮았는데, 화암사 신선대 오르는 길은 정비가 잘 된 구간도 있고, 그렇지 못한 구간도 있으니, 조심해서 트레킹 해야 합니다. 신선대 오르는 길에 나무뿌리가 밖으로 나와 있는 것도 있어서, 다리에 힘이 풀린 상태에서 잘못 걷다가 몇번 나무뿌리에 걸려서 넘어질뻔도 했습니다. 나무뿌리가 흙색과 비슷해서 구분이 잘 안갈때도 있으니...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산길이라도 어느정도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괜찮았는데,.. 2023. 12. 25.
[설악편 +03] 화암사 신선대 울산바위 보러 가는 길. 수바위를 아시나요? 수바위를 아시나요? 설악산국립공원 주전길 트레킹을 하고 다음날!! 오랜만에 조금 많이 걸었다고, 꿀잠을 잤는데, 다리는 천근만근!! 가볍게 아침식사로 김밥을 먹고, 천근만근 다리를 풀어주기 위해 화암사로 이동합니다. [리얼얌얌] 속초 김밥집에서 아점을 먹다. 집에서 만든 김밥 같은 부담 없는 맛! 설악산 화암사 신선대 울산바위를 보러 가기 전에 김밥을 먹으러 가까운 김밥집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 김밥이 맛있다는 리뷰를 보았는데, 김밥을 먹어보 bandalgomtv.tistory.com 설악산국립공원 가는 길은 오전 8시만 되어도 차가 막히기 시작하는데, 화암사로 가는 길은 차량소통도 원활하고, 관광객들도 많지 않아서 편안하게 숲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화암사 가장 위쪽에 있는 제 2주차장?까지 올라가서 .. 2023. 12. 24.
[설악편 +02] 설악산국립공원 "주전골"에서 즐기는 가을 단풍여행 설악산 국립공원, 주전골, 용소탐방지원센터, 용소폭포, 선녀탕, 독주암, 주전골, 주전바위 백두대간 오색령을 지나, 설악산 주전골 트레킹을 위해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로 이동했습니다. 설악산 붉은 오색단풍 절정기간이라서 그런지 관광차부터 승용차까지 하루에도 어마무시하게 차량이동이 있었답니다.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도 관광차들이 계속 관광객들을 내려주고, 일반 차량들도 작은 주차장을 순식간에 만차!! 반달곰지구여행은 차량을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에 주차했기 때문에...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 오색약수 →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루트로 트레킹을 했답니다. 주전골에서 오색약수로 내려가는 길도 사람이 많아서 중간중간 정체구간이 있어서 힘들었고, 반대로 올라오는 길은 사람이 더~ 많아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지체됐.. 2023. 12. 23.
[설악편 +01] 붉은 단풍 가득한 가을! 백두대간 오색령을 가다. 붉은 단풍 가득한 가을! 백두대간 오색령을 가다. 설악산 오색단풍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 찬바람을 맞으며 백두대간 오색령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가평휴게소에 가까워질때쯤, 안개가 상당히 많아서 강원도 날씨도 안좋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여행 출발 전, 날씨를 체크 했을때는 "맑음"으로 확인을 하고 출발을 했지만, 강원도로 가는 길에 정말 안개가 많이 껴서 운전하기가 힘든 구간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새벽시간이라서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백두대간 오색령을 오르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울긋불긋 붉게 물든 단풍으로 깊은 설악산 숲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설악산 단풍 풍경에 정말 숨이 멈짓!! 백두대간 오색령을 오르는 동안 계속 감탄사 연발 * 1000% "정말 오길 잘했어.. 2023. 12. 22.
[국내여행] 강원 추암해변 & 촛대바위 일출여행, 강원 가볼만한곳, 동해바다, 강원도 해돋이, 해돋이 여행, 해돋이 명소 강원 추암해변 & 촛대바위 일출여행, 강원 가볼만한곳, 동해바다, 강원도 해돋이, 해돋이 여행, 해돋이 명소 몇년 전 새해 일출 여행을 계획 하던 중,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찾다가 일출명소 추암해변으로 가보기로 결정했어요. 뚜벅이 여행으로 강원도를 자주 다녔지만, 동해 추암해변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곳으로 생각만으로도 설레였던 것 같아요. 동해로 가는 기차를 타고 밤새 달려 도착한 동해! 이른 새벽 사람이 별로 없고, 날씨도 무척 추웠던 걸로 기억나네요. 기차역 근처에서 추암해변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뜨끈한 국물 어묵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버스를 타고 추암해변에 도착해서 일출을 기다리며 바닷가 모래사장을 걷고 있는데, 귀여운 강아지가 나타났어요. 자기를 따라오라는 듯이 힐끔힐끔, 머뭇머뭇 하는..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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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 "일상의 순간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