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편 +04] 보석같은 홍콩 야경♡, 피크트램, 뤼가드 로드 빌딩숲 야경, 뤼가드 로드 산책
홍콩 피크트램 타고 가는 보석같은 뤼가드 로드 빌딩 숲 야경 센트럴에 도착하니, 아름다운 노을이 지고 있었고 잠시 노을풍경을 보다가, 피크트램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피크트램 15C 2층 버스를 타고, 홍콩 밤거리를 즐겨봅니다. 피크트램 티켓은 웹사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했고, 역시 인기장소라 그런지 많은 인파로 북적북적! 홍콩 야경을 제대로 즐기려면 피크트램을 타고, 뤼가드 로드를 가는게 최고의 선택 ♥ 마담투소는 담에 가기로 하고, 이소룡과 사진만 한장 찍고, 너무 늦기 전에 뤼가드 로드로 이동합니다. 뤼가드 로드를 조금 걷다보니 홍콩 빌딩숲을 전망할 수 있는 아주 멋진 전망대가 나왔습니다. 뤼가드 로드를 걷기 시작했을때, 외국인 관광객 몇 명도 함께 걸어 갔는데, 그 사람들은 야경 전..
2024. 3. 4.
[홍콩편 +03] 홍콩공원, 홍콩 빌딩 숲 투어
오전 일찍 일어나서 외출 준비를 마치고, 아침식사로 生記 죽집에서 뜨끈한 콘지를 맛있게 먹고, 센트럴로 출발 합니다. 오늘은 홍콩공원, 센트럴 빌딩투어, 피크트램, 뤼가드 로드 빌딩숲을 가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이른아침에는 상점이 열린 곳이 많지 않아서 거리는 한산한 편 입니다. 센트럴로 가다보니 상점이 하나둘씩 오픈하기 시작하고, 이내 관광객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홍콩 공원에 도착하니... 오랜만에 홍콩에서 사람없는 곳을 산책해봅니다. 홍콩은 어딜가나 사람이 북적북적한데, 홍콩공원은 여유로웠답니다. 한적한 공원을 천천히 걸으니 왠지 열대우림에 와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공원 산책 후, 애드미럴티역 방향으로 도보로 이동하면서 홍콩 도시풍경을 구경하고, Queensway Pl..
2024. 3. 3.
[홍콩편 +02] 홍콩의 하루는 너무 짧다. 스타페리 홍콩야경, 침사추이, 심포니오브라이트, 센트럴, 미드레벨, IFC 정두, 소호거리, 헐리우드 로드
스타페리 홍콩야경, 침사추이, 센트럴, 미드레벨, IFC몰 정두, 팀호완, 소호거리, 헐리우드 로드 구경 매일 새벽 3시쯤 잠에 들어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셩완 이비즈 호텔 조식도 괜찮은 편이지만, 홍콩은 맛집이 많은 만큼, 다양한 조식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베프와 상의 끝에 오늘 조식은 生記 죽집으로 가기로 결정!! 生記 죽집은 맛집으로 유명해서 홍콩 여행자들에게는 반드시 들려야 할 곳이랍니다. 죽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 죽으로 주문을 해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고수를 잘 못 먹었지만, 이제는 완전 고수 러버 ♥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식당이 많지 않아서 홍콩 여행을 가면 조식은 거의 生記 아니면 딤섬가게로 가게 됩니다. 生記에 가니 만..
2024. 3. 3.
[홍콩편 +01] 아름다운 밤의 도시 홍콩을 가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즐거운 홍콩여행 홍콩 떠나기 며칠 전, 부산 출장을 갔다가 부산에서 홍콩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김해국제공항은 처음 가보는데, 경전철을 한번 타보고 싶어서 지하철 + 경전철을 선택했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지하철로 이동하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 이동했습니다. 김해국제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식사도 하고, 이리저리 구경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공사 카운터가 오픈이 되고, 티켓팅을 하고, 수화물을 붙이고, 20분쯤 대기하다가 출국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별문제 없이 출국심사를 마치고, 게이트로 이동하면서 면세점 구경도 하고,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여유롭게 이동했답니다. 보딩 타임이 되니, 게이트가 오픈되고, 항공사 직원들이 데스크에서 승객 맞이를 준비합니다...
2024.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