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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반데스레이에서 만난 귀여운 송아지와 캔디소녀
캄보디아 가볼만한곳 반데스레이 사원 투어를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우리팀 일행들이 잠시 화장실에 가기위에 차를 새웠는데요.
어딘선가 귀여운 소녀 한 명이 나타났답니다.
귀여운 소녀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팔찌와 사탕을 팔러 왔는데요.
사람들이 몽땅 화장실을 가는 바람에 우울한 마음을 안고 돌아갔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 일행은 다른 사원에 들렸는데...
아이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물건을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사원의 입구부터 끝까지... 우리 일행들이 버스에 오르기전까지 적극, 아주 적극적으로 물건판매에 나섭니다.
이때부터 아이들이 살짝 무서워지기 시작했답니다.
안쓰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가이드는 물건 사주지 말라고 하고, 우리 일행들은 아이들이 안쓰럽고...
에휴!!
다시 투어차량으로 돌아가던 길에 유적지 담벼락에서 만난 귀요미 송아지와의 만남도 재밌고,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적인 경험이었답니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여행은 언제나 긍정. 여행은 언제나 사랑♡
Travel is always right. Travel is always positive. Travel is alway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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