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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심는법2

[구례 +22]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2일차 : 감자 비닐멀칭 마무리 하기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2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감자 비닐멀칭 마무리 하기 2018.03.27(화)의 기록 오늘은 오전에 소일꺼리를 하러 갔습니다.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오후 3시 30분쯤에 일을 끝냈습니다. 구례읍에 들려서 잠시 볼 일을 보고, 어제 심은 감자를 비닐포장 하기 위해서 집으로 서둘러 돌아왔습니다. 가볍게 간식을 먹고 오후 6시쯤 밭으로 나가서 비닐멀칭을 씌우고, 고랑을 냈습니다. 어느새 달이 뜨고, 밤이 되었습니다. 잘했는지,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비닐포장 씌워놓고 밤에 보니... 썩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어제는 예상했던대로 팔에 근육통과 경련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는데 손과 팔에 힘이 안들어 가고, 다리에 알.. 2024. 1. 8.
[구례 +21]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1일차 : 첫 농사, 감자심기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1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첫 농사, 감자심기 2018.03.26(월)의 기록 구례 농장에 입교한제 21일 만에 감자를 심게 되었습니다. 첫 농사, 잠 자심기! 오늘은 의미 있는 날입니다. 감자 7kg을 받아와서 세 고랑을 심었는데, 감자가 절반 이상 남았습니다. 감자를 너무 많이 심지 말라고... 함께 교육 듣는 동기분들이 얘기를 해주셔서 일단 세 고랑만 심기로 했습니다. 감자를 세고랑 심고 나니 비닐포장이 부족해서 일단 한도랑만 비닐포장까지 마무리했습니다. 감자를 심는 건 많이 힘들지는 않았는데, 땅에 돌은 많고, 수분이 없고, 땅이 많이 건조해서 감자에 흙을 덮어줄 때 흙이 덩어리져서 힘들었고, 고랑을 파는 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내일은 나머지 두 고랑의 비..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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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 "일상의 순간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