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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타2

[캄보디아 +15]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교한 조각상들로 가득했던 곳. 데바타 여신상과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교한 조각상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교한 조각상들로 가득했던 곳! 한국 사람들도 손재주가 정말 뛰어난데, 캄보디아 사람들도 만만치 않은 듯합니다.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조각상들을 보면 볼수록 감탄사만 쏟아지네요. 캄보디아 여행 오길 정말 잘했다!!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 반데스레이 사원 데바타 여신상 반출 시도로 유명해진 사원 1923년에 앙드레 말로는 반데스레이 사원에서 데바타 여신상을 떼어 반출하려다 프랑스 식민정부에 적발되었답니다. 앙드레 말로는 이 사건으로 인해 프놈펜으로 압송되어 도굴 혐의로 수감되었으나, 아내 클라라 골트 슈미트와 말로의 재주를 아끼던 작가들의 구명 활동으로 집행유예를 받아 풀려났다고 합니다. ​ 이후, 앙드레 말로는 .. 2024. 6. 5.
[캄보디아 +14]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파괴와 창조, 남성성과 여성성, 삶과 죽음을 상징하는 힌두교 사원을 걷다. 데비타 여신상과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 반데스레이 파괴와 창조, 남성성과 여성성, 삶과 죽음을 상징하는 힌두교 사원 내가 서 있는 이곳이 곧 박물관!! 캄보디아 여행 중 좋았던 것이 여행 내내 흙길을 밟고 다닐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가끔은 흙먼지로 인해서 모자로 얼굴을 가려야 할 때도 있었지만... 따뜻한 황토의 향기와 폭신폭신한 흙의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 여행하는 일행들 모두 흙을 밟고 다녀서 그런지, 하루하루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했고, 저 또한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시에 살면서 흙을 밟고 사는 게 쉽지 않은데, 가끔은 흙도 밟고, 흙냄새도 맡으며 앞으로 더 자연과 가깝게 지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콩 사원 투어를 마치고, 반데스레이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반데스레이 사원이 유명해진 계..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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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 "일상의 순간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