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얌얌] 부여 얼큰한 해장국, 아침식사로 참 좋네요.
뜨끈한 해장국 한 그릇 먹고 즐거운 하루 시작 이른 새벽 서울에서 출발해서 아침 8시쯤 가장 먼저 아침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부여에서 아침식사가 가능하면서 맛집 후기가 있는 식당으로 찾다 보니, 해장국 맛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식당에 도착했을 때, 두 테이블에 사람들이 이미 앉아 있었고, 우리가 주문을 마치고, 식사가 준비될 때쯤, 이미 식당은 만석이 되었습니다. 아침식사를 단체로 먹으러 오는 가족들이 많았답니다. 선지해장국 2, 소고기해장국 2 주문을 하고, 잠시 대기하니 반찬이 셋팅되고, 곧 해장국이 셋팅!! 다들 배가 고팠는지, 뜨끈한 해장국 한 그릇을 순식간에 뚝딱! 소고기해장국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사랑하는 그 분들의 맛 평가 시간!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의 소고기해장국이었다고... 합니다..
2024.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