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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화랑5

[장가계 +09] 대한민국임시정부 (창사)활동 구지를 간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장가계 투어의 마지막 장소 "대한민국임시정부(창사)활동 구지" 어두운 골목길로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사람들의 발걸음에 조심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곳을 모르는 분은 없을거라 생각 됩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대한 가이드의 간략한 설을 듣고, 내부로 들어가 일제히 김구 선생님을 향해 묵념!! 6일간의 장가계 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입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 아름다운 밤 풍경을 바라보며 장가계에서 여행했던 순간순간을 떠올려봅니다. 생각하면 할 수록 참! 행복했네요. :) 날씨가 더워서 힘들기도 했지만, 힘든 기억보다는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이 남았습니다. 늦은 밤, 아시아나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다음 중국 .. 2023. 12. 28.
[장가계 +08] 황룡 동굴을 가다. "234 아시아 최대의 종유석 동굴" 황룡 동굴을 가다. "234 아시아 최대의 종유석 황룡 동굴" 황용 동굴 타이틀을 "234 아시아 최대의 종유석 황룡 동굴" 로 정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234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ㅎㅎ 황룡 동굴은 2개의 강, 3개의 폭포, 4개의 연못이 있는 아시아 최대의 종유석 동굴 입니다. 한국에도 유명한 동굴이 몇 개 있기는 하지만, 황룡 동굴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어머어마 합니다. 동굴 투어를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황룡 동굴 투어 강력추천 ★★★★★ ​ 동굴안을 배를 타고 즐길 수 있다니... 정말 어메이징!! 다양한 종유석을 보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재밌지만, 뱃놀이 하며 걷지 않고 편안하게 황룡 동굴을 구경할 수있는 것도 참으로 좋았습니다. 종유석 주변의 조명도 무지개 빛으로 잘 .. 2023. 12. 28.
[장가계 +07] 장가계 시부거리에서 과거, 현재를 만나다. 장가계 여행문화거리, 장가계여행, 원가계여행, 시부거리, 문화거리 장가계 시부거리는 장가계의 역사속 과거와 현재를 볼 수 있는 여행문화거리 입니다. 소수민족들의 다양한 전통아이템, 장가계 특산품, 퓨전음식점, 찻집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거리 입니다.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하게 시부거리를 산책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부거리는 야경이 예쁘다고 하는데, 저녁까지 있을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 예쁜 드라마세트장 같은 마을 길 가운데 개울물도 졸졸졸 흐르고, 날씨도 좋고... 엄마와 나무 의자에 앉아서 마을 풍경을 구경해봅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게 정비된 시부거리 인위적이긴 해도, 소소한 재미가 있네요 ㅎㅎ 이제 황룡 동굴로 이동해 볼까요? 여행은 언제나 옳다. 여행은.. 2023. 12. 28.
[장가계 +06] 아름다운 옥빛 강물이 흐르는 경이로운 장가계 대협곡 아름다운 옥빛 강물이 흐르는 경이로운 장가계 대협곡 십리화랑 투어를 마치고 이동한 장가계 대협곡! 중국여행을 할 때마다 느끼는 부분이지만, 중국의 대협곡들은 경이로울 만큼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서 완전 매력 그 자체 입니다. 중국 여행을 통해 여러 협곡을 보았지만, 장가계 대협곡은 무릉도원이라 할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장가계 대협곡을 걷는 동안, 정말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정말 현실감 0% 하늘 빛에 따라 변하는 옥빛 강줄기를 따라 협곡을 산책하는 이 기분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편안하게 산책 할 수있게 잘 정비된 데크길로 힘들지 않게 장가계 협곡을 즐길 수 있어서 완전 최고 ♥ 힘찬 물줄기를 내뿜고 있는 장가계 대협곡 폭포를 보고, 폭포 소리.. 2023. 12. 28.
[장가계 +05]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 장가계 대협곡 십리화랑, 세 자매 바위, 십리화랑 모노레일 아름다운 10리 대협곡! 장가계 십리화랑, 세 자매 바위, 십리화랑 모노레일, 장가계 대협곡 장가계 대협곡 십리화랑을 보러 가는 길!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해가 나올듯 말듯 하더니, 비는 그쳤지만, 해는 나오지 않는 어정쩡한 날씨! 십리화랑은 날씨가 쨍할 때 보다, 비가 오는 날 오히려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한 층 기대감에 설레기 시작합니다. 십리화랑 주차장에 내리는 순간부터 자연에 압도되는 어마어마한 이 기분!! 엄마와 함께 걸으며 감탄사를 연발 합니다.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서 십리화랑 모노레일 타는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십리화랑 모노레일을 타고 장가계 대협곡을 온 몸으로 느껴봅니다. 정말 날씨가 쨍 한것 보다, 촉촉하게 비가 내린 이 날씨가 완전 최고!! 비가 내린 뒤라..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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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 "일상의 순간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