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01] ♥ 엄마와 함께한 "장사/장가계/원가계/황룡동굴 여행"

 

♥ 엄마와 함께 "장사/장가계/원가계/황룡동굴 여행"

반달곰 지구여행 - 엄마와 함께한 장가계 여행

 

 

이번 여행은 엄마와 함께 갔던 중국 장가계 여행 포스팅 입니다.

여행 출발 당일! 엄마와 느긋하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캐리어 짐을 한번 더 점검 한 후, 인천공항으로 출발 합니다.

엄마와 함께 이동해야해서, 공항철도 보다는 공항버스를 이용해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넉넉하게 비행출발 시간 4시간점쯤 도착해서 티켓팅 하고, 수화물 붙이고, 엄마보시고 출국장으로 이동합니다.

출국심사를 빠르게 마치고, 천천히 걸어 면세점 구경을 하고, 커피 한잔과 샌드위치로 가볍게 저녁을 먹고 게이트로 이동했습니다. 20:55분 아시아나 비행기 였는데, 생각보다 장가계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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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 엄마와 함께한 장가계 여행

 

8월 말! 무더위 속에 시원한 아시아나 비행기 안에서 꿀잠을 자면서 장사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가이드가 대기하고 있었고, 반달곰지구여행과 같은 여행사에서 예약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가이드 주변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정도 인원이 모이자 인원점검을 하고, 투어버스에 탑승했습니다.

 

모두들 늦은 밤이 되니, 다들 피곤한 기색이 만연하고, 투어버스를 타자마자 가이드가 자신의 소개를 간략하게 하고, 호텔로 이동하는 동안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버스 등을 모두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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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숙소 - 장사 개원호텔!

호텔은 넓직하니 답답하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엄마가 먼저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가셨는데, 샤워기에서 계속 녹물이 나온다고. ㅠ.ㅠ

 

반달곰 지구여행 - 엄마와 함께한 장가계 여행

 

방 변경을 요청해볼까 했지만, 이미 새벽시간이라서 애매하기도 하고, 이 방의 수도관이 이렇다면 다른방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한참 동안 녹물을 빼 낸 후, 어느정도 물이 맑아졌을때, 샤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샤워를 했는데, 몸에서 쇠 냄새가 나는 찝찝한 느낌!

어차피 하루만 자면 되니까......

 

 

 

새벽에 호텔에 들어와서, 씻고, 정리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새벽 3시!!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시원한 에어컨을 틀고, 단잠에 빠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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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여행하니까... 완전 행복하고, 든든하고, 기운이 팍팍!!

장가계 여행은 부모님과 꼭 가세요~ 강력추천 ★★★★★

 

반달곰 지구여행 - 엄마와 함께한 장가계 여행

 

 

 

여행은 언제나 옳다. 여행은 언제나 긍정. 여행은 언제나 사랑♡

 

 

반달곰지구여행 장가계편 +02 보러 가실래요?

[장가계 +02] 화창한 늦여름, 장가계 천문산, 케이블카, 귀곡잔도, 천문산사, 천문동, 99회 굽잇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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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ngjiajie trip with mom

This trip is a Chinese Zhangjiajie travel post that I went with my mom.

The day of the trip! After having a leisurely lunch with my mom, I check my luggage once more, and then I depart for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 had to travel with my mom, so I arrived at Incheon Airport by airport bus rather than airport train.

We arrive at about 4 hours of flight departure time, get a ticket, put on luggage, see your mom, and move to the departure hall.

After finishing the immigration quickly, we walked slowly to the duty-free shop, had a cup of coffee and a sandwich for a light dinner, and moved to the gate. It was an Asiana flight for 20:55, and I was surprised that more people were getting married than I thought!!

​Late August! We arrived safely at Jangsa International Airport, sleeping well on a cool Asiana plane amid the heat.

When I arrived at the airport, a guide was waiting, and people who had booked from travel agencies, such as Asiatic Black Bear Global Travel, began to gather around the guide one by one. When a certain number of people gathered, they checked the number of people and got on the tour bus.

It's late at night, everyone looks tired, the guide briefs his introduction as soon as he gets on the tour bus, and turns off all the buses so he can sleep well while moving to the hotel!

​First day accommodation - Jangsa Gaewon Hotel!

The hotel was spacious and not stuffy, but my mom went into the bathroom first to take a shower and the rust kept coming out of the shower. ㅠ.ㅠ

I was going to ask for a room change, but it's ambiguous because it's already early in the morning, and if the water pipe in this room is like this, I thought the other room would be no different, so I could take a shower when the water cleared up for a long time.

I took a shower, and my body smells like iron!
I just have to sleep for one day anyway...

I came into the hotel early in the morning, washed up, and cleaned up, and suddenly it was 3 a.m.!!
Drink a cup of hot tea, turn on the cool air conditioner, and fall asleep.

​Traveling with my mom... I'm so happy, so full of energy!!
Make sure to go on a trip to Jangga with your parents. Highly recommended ★★★★★

​Travel is always right. Travel is always positive. Travel is always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