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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리얼얌얌] 홍콩 IFC 맛집, 정두 正斗, 칠리새우, 새우 완탕면, 고기 완탕면
칠리새우, 새우 완탕면, 고기 완탕면 IFC몰에 들어가기 전에 맑은 날씨의 센트럴을 구경하고, IFC몰 아이쇼핑을 시작!! 사람도 많고, 구경 할 것도 많고, 이리저리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IFC 몰 맛집 正斗 [정두]도착. 정두에서 사람들이 주로 주문하는 메뉴인 칠리새우, 새우 완탕면, 고기 완탕면을 주문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들이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고기 완탕면의 고기는 쫄깃한 듯 부드러운 식감의 맛있는 고기고, 면은 부드럽지만 제법 탱글탱글 면발에 목넘김이 좋은 맛있는면발을 입니다. 완탕면의 육수는 짜지도 않고, 깊은 맛의 육수는 아니지만 정말 깔끔한 맛의 육수로 고기와 면, 육수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처음엔 조금 싱거운건가? 생각이 들었지만, 먹..
[마카오편 +03]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돌아갑니다. :)
아름다운 마카오를 떠나 화려한 홍콩의 밤거리를 걷다.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셔틀을 타고 마카오 페리 선착장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셔틀 대기줄이 얼마나 길던지... 관광버스 5대를 보내고 나서야 셔틀에 탑승했답니다. 그래도 배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해서 마카오 출국심사를 마치고, 터보젯을 타고 홍콩에 잘 도착했습니다. 홍콩에 도착해서 센트럴로 이동 후, 침사추이로 가는 페리를 타고 홍콩의 야경을 즐겨봅니다. 침사추이에 가서 허유산 망고주스를 한잔 마시고, 가까운 쇼핑몰 구경을 하다 보니 배가 출출해져서 맥도널드를 갔답니다. 햄버거 세트를 주문해서 먹고, 쟁반과 컵 등을 챙겨서 반납대에 가져다 놓으니, 맥도널드 할머니 직원분께서 고맙다고 하시면서 한국인이냐고 물으셨답니다. 그래서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식..
[마카오편 +02] 아름다운 마카오 야경, 베네시안 호텔 야경 투어
아름다운 마카오의 밤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로 이동해서 내부 구경을 하고, 외부로 다시 나와서 마카오의 밤거리를 마냥 구경합니다.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화려한 마카오의 밤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국 라스베가스 베네시안 보다는 약간 퀄리티 면에서 떨어지는 느낌이지만... :) 대리만족 ㅎㅎ 베네시안 호텔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북적 합니다. 베네시안 호텔 쇼핑몰에서 소소한 쇼핑을 하고, 본격적인 야경 투어를 위해서 호텔 로비 반대편으로 나가봅니다. 반짝반짝 아름다운 조명들이 낮과는 전혀 다른 밤의 마카오 도시 풍경을 보여주었고, 이제야 마카오의 풍경의 진가를 보여주네요. :) 셔틀을 타고 다니면서 유명한 호텔 여러 곳을 구경하러 다니고 싶었지만, 홍콩으로 돌아갈 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베..
[마카오편 +01] 아름다운 동서양의 조화 마카오를 가다, 리스보아 호텔, 세나도 광장, 성 도밍고 성당, 성 바울 성당, 몬테요새
홍콩여행을 오게 되면 빠지지 않고 들리게 되는 마카오 ♥ 데일리 투어로도 손색없는 마카오!! 홍콩과 마카오 비슷한 듯 다른 두 나라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최고!! 홍콩 셩완 이비즈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이비즈 호텔에서 마카로 페리 터미널은 가까운 거리라서 충분히 걸어 다닐만 합니다. 여권 챙기기★★★★★ 마카오 갈 때 반드시 여권 챙겨가야 합니다. 마카오 가는 페리 터보젯 티켓을 하루전에 웹사이트에서 예약을 했고, 페리 터미널 티켓 오피스에 가서 티켓을 받고, 홍콩 출국심사를 거쳐서 페리에 탑승합니다. 마카오로 가는 페리는 배 밖으로 나갈 수 는 없어서, 조금 답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좌석을 꽉 채워 탑승했고, 터보젯이 출발! 공기가 답답해서 살짝 ..
[홍콩편 +01] 아름다운 밤의 도시 홍콩을 가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즐거운 홍콩여행 홍콩 떠나기 며칠 전, 부산 출장을 갔다가 부산에서 홍콩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김해국제공항은 처음 가보는데, 경전철을 한번 타보고 싶어서 지하철 + 경전철을 선택했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지하철로 이동하기가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 이동했습니다. 김해국제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식사도 하고, 이리저리 구경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항공사 카운터가 오픈이 되고, 티켓팅을 하고, 수화물을 붙이고, 20분쯤 대기하다가 출국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별문제 없이 출국심사를 마치고, 게이트로 이동하면서 면세점 구경도 하고, 커피도 한 잔 마시고 여유롭게 이동했답니다. 보딩 타임이 되니, 게이트가 오픈되고, 항공사 직원들이 데스크에서 승객 맞이를 준비합니다...
[구례 +100] 구례군 체류형 귀농교육 : 모둠 상추 솎기, 애호박 흰 가루병 잎 제거, 대파 북주기, 하우스&노지 밭 EM 살포, 고추 곁순 제거
구례군 체류형 귀농교육 100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2018.06.13(수)의 기록 오늘을 날씨도 우중충하고, 많이 덥지 않아서 노지 밭 잡초제거를 하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작업을 하다 보니 잡초제거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우스에서 모둠 상추 솎기를 하고, 애호박에 흰 가루병이 살짝 생겨서 잎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더 번지지 말아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쑥쑥 커가는 대파에 북주기를 듬뿍해주고, 하우스&노지밭에 EM을 살포해 주었습니다. 고추밭에 가서 방아다리 밑에 새순과 곁순 제거를 해주고 나니 하늘에 달이 떠서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제 구례에서의 밤이 201일 남았습니다. 301일 - 100일 = 201일 구례 체류형 귀농귀촌 생활 오늘도 반달곰 지구여행은 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