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방 없이 떠나는 새로운 여행 경험"
방콕에서 가족들과 4박 5일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고, 가족들은 한국으로 돌아가고 반달곰 지구여행은 파타야로 이동했답니다.
동남아 여행 준비를 하면서 옷을 많이 챙기지는 않았지만 몇 달 여행하다 보니 불필요한 짐들이 있어서 이번에 가족들이 한국으로 돌아갈 때 함께 보내기로 했답니다.
가족들이 한국에 도착해서 바로 출근해야 하는 일정이라서 캐리어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했답니다.
인천공항에서 집으로 캐리어를 보내는 2가지 방법을 찾았는데요.
1.인천공항에서 한진택배를 이용하는 방법
2.트립이지 캐리어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
한진택배는 이용방법을 보니 상자를 구입해서 캐리어를 포장하고 택배를 보내야 함.
트립이지는 캐리어 사진을 찍어서 웹사이트에서 예약 신청을 하고 캐리어를 맡기면 끝
시간과 비용적인 부분에서 트립이지로 선택
한진택배로 하면 상자를 사고, 포장하고, 택배 부치고 번거롭기도 하고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트립이지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트립이지를 이용해 보기로 했답니다.
가족들이 항공기 지연 없이 정시에 잘 도착했고, 도착하자마자 7시쯤 입국장에 있는 트립이지 카운터에서 캐리어를 맡기고 아주 편안하게 출근했답니다.
캐리어는 당일 배송보다는 다음 날 배송이 좀 더 저렴해서 다음 날 배송으로 선택했고, 다음 날 예정 시간보다 훨씬 일찍 기사님이 캐리어 배송을 해주셨어요.
캐리어가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해서 매우 만족스러웠고, 이번에 트립이지를 이용해 보니 너무 편하고, 가벼운 여행을 경험하게 되어서 다음번에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네요.
트립이지가 정말 트립이지 했네요.!! 매우 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