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편 +13] 대만 타이베이 "진과스 금광박물관"을 가다.

 

대만 타이베이 "진과스 금광박물관"을 가다. 진과스, 금광박물관, 광부도시락, 220kg 순금을 보다. :)

 

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대중교통 이동 방법

 

from 예류 to 진과스 : 1815번 버스정류장 맞은편 슈퍼?편의점? 앞에서 790번 or 862번 버스 탑승 → 종점 하차( 지릉역 - 파란 육교나 근처에 항구가 보일 때 잘 보고 하차, 30분~40분정도 소요) → 파란 육교를 건너서 오른쪽 계단으로 이동 → 버스정류장에서 788번 버스 승차(종점 진과스) 1시간 소요

788번 버스로 "지우펀"도 가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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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에서 진과스를 가는 방법이 복잡해 보이지만, 1번만 갈아타면 되고, 지릉역(파란육교) 보일 때 놓치지 말고 잘~ 내리시면 어렵지 않게 진과스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진과스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버스정류장 근처 편의점에 가서 우비와 따뜻한 밀크티를 구입해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우산을 살까 했지만, 여행할 때는 우비가 여러가지로 편한점이 많아서 우비로 구입!

버스를 타고 1시간쯤 됐을때 진과스에 도착합니다.

 

 

 

 

 

 

 

 

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비 내리는 진과스 풍경은 정말 예술입니다. ♥

오히려 비가 내릴 때 진과스에 오길 잘 했다 싶을 정도로 정말 감탄 감탄!!

깊고 깊은 숲의 더운열기를 뿜어내 듯, 짙고 푸른 울창한 숲 사이로 하얀 수기가 모락모락 ♥

 

 

 

 

 

 

 

 

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한참동안 힐링의 시간을 갖고 진과스 금광박물관에 입장합니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지라 금광박물관 내부에 있는 Golden Impression 카페로 이동해서 "광부도시락"으로 점심을 맛잇게 먹었습니다. 비프스테이크, 치킨스테이크, 아이스아메리카노, 홍차 요렇게 주문!!

비 내리는 진과스에서 운치있는 풍경을 보면서 먹는 점심식사라니... ㅎㅎ 행복합니다. ♥

 

 

 

 

 

 

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맛있게 식사를 끝내고, 우비를 다시 잘 챙겨 입고, 금광박물관 투어를 시작!

태어나서 이렇게 무겁고, 큰 220kg 순금을 만져본 것은 처음인데, 이게 엄청 큰건 아닌데, 무게가 어마어마하네요.

이 순금을 만지면 행운의 기운이 팍~팍~ 들어온다고 하니, 다들 진과스 가시거든 꼭 만지고 오세요. ㅎㅎ

비 내리는 진과스에 사람도 별로 없고해서, 순금 정말 원 없이 만지고, 사진도 팍팍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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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금광박물관 내부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니 비가 조금씩 그치기 시작하고, 아름다운 대자연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다음코스로 지우펀에 가야 하는데, 발 길이 떨어지지도 않고, 그냥 이곳에 쭈~욱 있고 싶었답니다.

비가 와서 마땅히 앉을 곳이 없어서 다리가 아프긴 한데...

하루 종일 서서 한없이 바라보고 싶은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었답니다. ♥

담에도 대만여행 오게되면 진과스는 무조건 가는 걸로 콜!!

 

 

 

 

 

 

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반달곰 지구여행 - 대만, 진과스

 

 

진과스에 비도 그치고, 이제 지우펀으로 이동해 보려 합니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여행은 언제나 긍정. 여행은 언제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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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대만편 +14 보러 가실래요?

[대만편 +14] 대만 타이베이 "지우펀"의 아름다운 석양에 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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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pei, Taiwan Goes to the "Jinwas Gold Mine Museum"

See Jinwas, Gold Mine Museum, Miner Lunchbox, 220kg pure gold :)

 

How to travel on public transportation

 

From Yeryu to Jinwas: Supermarket across from bus stop 1815? Convenience store? Take bus 790 or 862 in front of you → Get off at the last stop (Jireung Station - When you see the port near the blue bridge, take about 30 to 40 minutes) → Cross the blue bridge and go to the right stairs → Take bus 788 from bus stop (finished Jinwas) 1 hour
You can also go to "Escape" on bus number 788. Please refer to it.

The way to get to Jinwas in Yeryu seems complicated, but you only need to transfer once, and if you don't miss Jireung Station (Blue Land Bridge) and get off well, you can arrive at Jinwas without difficulty.

I was waiting for the bus to Jinwas, and it started raining. I go to a convenience store near the bus stop, buy a raincoat and warm milk tea, and wait for the bus. I was thinking of buying an umbrella, but I bought a raincoat because it has many convenient points when traveling!
I arrive at Jinwas about an hour by bus.

The scenery of Jinwas in the rain is really art. ♥
Rather, when it rains, I'm so impressed and amazed that I think I did a good job coming to Jinwas!!
As if emitting the hot heat of a deep and deep forest, white water fades through the dense thick and blue forest ♥

After a long time of healing while looking at the beautiful scenery, you enter the Jinwas Gold Mine Museum.
Well past lunchtime, we went to the Golden Impression Cafe inside the Gold Mine Museum and had a nice lunch at the "Mineral Lunch Box." Order beef steak, chicken steak, iced americano, black tea like this!!
Lunch while watching the beautiful scenery in the rainy Jinwas... I'm happy. ♥

Enjoy your meal, wear your raincoat again, and start a gold museum tour!
I've never touched such a heavy, large 220kg pure gold in my life, but it's not very big, but it's a huge weight.
If you touch this pure gold, you will feel lucky, so make sure to touch it when you go to Jinwasa. Haha
There are not many people in Jinwasu where it's raining, so I touch pure gold as much as I want, and take pictures!!

When I go outside after the inside tour of the Gold Mine Museum, the rain begins to stop little by little, and beautiful Mother Nature unfolds in front of my eyes.
I had to go to Dilffen for the next course, but my feet didn't fall off, and I just wanted to stay here.
My legs hurt because there's no place to sit because it's raining...
It was such a beautiful sight that I wanted to stand all day and look at it endlessly. ♥
If you come to Taiwan next time, I'll definitely go to Jinwas!!

The rain has stopped in Jinwas, and now we're going to move to Jiupun.


Travel is always right. Travel is always positive. Travel is always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