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편 +21] 이탈리아 로마 캄피돌리오광장, 베니치아 광장, 포로 로마노, 대전차 경기장 (키르쿠스 막시무스, 영화 벤허 배경), 콜로세움, 로마 도시 박물관!!

로마 도시 박물관!!

반달곰 지구여행 -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오늘의 일정

 

호텔 조식 → 진실의 입 투어 →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 → 벤츠투어 → 판테온 → 트레비분수 →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 → 스페인광장 → 캄피돌리오 광장 → 베니치아 광장 → 포로 로마노 → 대전차 경기장 (영화 벤허) → 콜로세움 → 바티칸 박물관 → 성 베드로 대성당 → 시스티나 예배당

 

벤츠투어 4번째 코스로 캄피돌리오광장으로 이동했어요.

 

반달곰 지구여행 - 이탈리아 로마 베네치아 광장

 

캄피돌리오광장은 미켈란젤로의 아름답고 멋진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곳!

광장에 있는 건물은 좌,우 한쌍으로 이루어진 건물이고, 안쪽 가운데 건물은 시청사 건물이예요.

광장의 입구에는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석상들이 있고, 광장의 안으로 들어가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기마상을 볼 수 있습니다.

 

고풍스러운 건물들에 둘러 쌓인 이곳에는 캄피돌리오박물관, 팔라초 콘세르바토리, 시청사 3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어요

미켈란젤로는 천재이자, 정말 천사인가 봅니다.

그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지금 현재를 잠시 잊곤 합니다.

 

반달곰 지구여행 - 이탈리아 로마 캄피돌리오 광장,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기마상

 

미켈란젤로는 평생을 작품을 위해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을지 모르지만...

현재의 우리들에게는 더 없이 아름답고, 말로는 표현 할 수도 없을 정도의 거대하고, 위대한 작품 남겨준 것이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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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 이탈리아 로마 캄피돌리오 광장, 테베레 강 신의 고대 동상

 

미켈란젤로는 작품을 만드는 고통조차도 작품에 대한 열정과 하나하나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즐기지 않았을까 싶어요.

우리의 인생도 이렇게 열정이 가득하고, 과정을 즐겨야 하는데.. 

그의 작품을 실제로 본 것 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올라 한 동안 말을 잃었답니다.

 

캄피돌리오 광장을 뒤로하고, 베네치아 광장으로 이동했어요.

베네치아 광장은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조성된 광장이고, 일명 "로마의 배꼽"이라 불린다고 해요.

베네치아 광장에는 거대한 비토리오 엠마누엘라 2세의 기념상을 볼 수 있어요.

 

반달곰 지구여행 - 이탈리아 로마 포로 로마노,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 개선문과 붉은 벽돌 건축물 원로원

 

베네치아 광장에는 트라야누스 원주가 있어요. 원기둥의 하단에는 화장한 황제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고, 원기둥 정상에는 원래 트라야누스 황제 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베드로의 상이 서 있어요.

 

베네치아 광장 투어를 마치고 포로 로마노로 이동했어요.

 

포로 로마노는 원래 물이 많이 고이는 습지였다고 해요.

하수도 시설을 확충 한 후에 도시생활의 중심이 되는 곳 이라고 하더라구요.

포로 로마노는 화재로 인해서 파괴가 되고, 이후에 복구가 되긴했지만, 중세시대 이후로는 포로 로마노 건축물들을 철거해서 다른 건물들의 건축자재로 쓰였다고 해요.

 

반달곰 지구여행 - 이탈리아 로마 대전차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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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가보면 폐허가 되었지만, 오래된 로마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포로 로마노를 한바퀴 가볍게 돌고, 대전차 경기장 (키르쿠스 막시무스)으로 이동했어요.

대전차 경기장은 영화 벤처의 배경으로 유명한 곳!

저희 일행은 차에서 내려서 대전차 경기장 아래까지 내려가지 않고, 주변에서 잠시 산책을 했어요.

 

대전차 경기장이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크고 넓었어요.

처음 키르쿠스 막시무스를 건설했을때는 2만 7천명을 수용 할 수 있었고, 이후 재건설 해서 로마 주민의 1/4을 수용 했고, 이후 확장하여 27만명까지 수용 할 정도로 커졌다고 해요.

27만명이라.... 정말 로마 대단하죠? ^^

 

반달곰 지구여행 - 이탈리아 로마 벤츠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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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옛날 이곳에 사람들이 가득차고, 대전차 경기를 관람했다고 생각하니...

사람들의 함성과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지금은 대전차경기장이 형태만 남아 있고, 듬성듬성 자연 그대로 잡초가 깔려 있어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 같았어요.

 

벤츠투어의 마지막 콜로세움으로 이동했어요.

콜로세움으로 이동하니 가이드와 벤츠투어를 하지 않았던 일행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모든 일행들이 모이고 콜로세움을 구경하기 시작!!

 

반달곰 지구여행 -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반달곰 지구여행 - 이탈리아 로마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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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하고 있었는지....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콜로세움 내부에 꼭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콜로세움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고, 

콜로세움 외부에서 산책하듯이 걸어다니며 주변을 구경했어요.

정말 많이 아쉬웠어요.

 

반달곰 지구여행 - 이탈리아 로마 도시풍경

 

로마 여행은 계속 목이 마르네요. 물을 마셔도 마셔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처럼...

보고 또 봐도 계속 보고 싶은 로마 ♥

 

로마는 정말 자유여행 강추 ♥

 

여행은 언제나 옳다. 여행은 언제나 긍정. 여행은 언제나 사랑♡

 

반달곰 지구여행 유럽편 +22 보러 가실래요?

[유럽편 +22]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 성베드로 성당, 시스티나 예배당의 아름다운 예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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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dolio Square in Rome, Italy, Venizia Square, Pororo Romano, Anti-Tank Stadium (Kirkus Maximus, set in the film Ben Her), Colosseum, Museum of Roman City!!

Museum of the City of Rome!!

 

Today's Schedule

 

Hotel Breakfast → Mouth of Truth Tour → Santa Maria in Cosmedin Cathedral → Benz Tour → Pantheon → Trevi Fountain → Trinita Day Monty Cathedral → Spain Square → Campidolio Square → Venizia Square → Pororo Romano → Anti-Tank Stadium (Movie Ben Her) → Colosseum → Vatican Museums → St. Peter's Basilica → Sistine Chapel

We moved to Campidolio Square for the fourth course of the Mercedes tour.
Campidolio Square was created with Michelangelo's beautiful and wonderful ideas!
The building in the square is made up of a pair of left and right sides, and the building in the middle is the city hall building.

There are antique, beautiful stone statues at the entrance of the square, and if you go inside the square, you can see a mounted statue of Marcus Aurelius.
Surrounded by antique buildings, it consists of three buildings: the Campidolio Museum, the Palacho Conservatory, and the City Hall

Michelangelo must be a genius, a real angel.
When I look at his work, I forget the present moment for a moment.
Michelangelo may have lived a painful life for his work, but...
For us today, I'm just grateful that you left us beautiful, unspeakable, huge, great works!

I think Michelangelo enjoyed the passion for the work and the process of completing it one by one, even the pain of making it.
Our lives are full of passion and we have to enjoy the process.
Just seeing his work in person made me feel overwhelmed and lost my words for a while.
Leaving Campidolio Square behind, we moved to Venice Square.
Venice Square was built to commemorate the reunification of Italy, and it is called the "Roma's navel."

You can see a huge memorial statue of Vittorio Emanuela II in Venice Square.

In Venice Square, there is the Trajan column. At the bottom of the column lies the remains of the cremated emperor, and at the top of the column there was originally the statue of Emperor Trajan, but now the statue of Peter stands.

After the Venice Square tour, I moved to POW Romano.
It is said that Pororo Romano was originally a wetland with a lot of water.
It is said that it is the center of urban life after expanding sewage facilities.
Pororo Romano was destroyed by fire and later restored, but after the Middle Ages, Pororo Romano structures were demolished and used as building materials for other buildings.

If you actually go, it's in ruins, but you can feel the traces of old Rome.

I circled the Pororo Romano lightly and moved to the anti-tank stadium (Kirkus Maximus).
The anti-tank stadium is famous for its background in movie ventures!

Our group didn't get out of the car and go down to the bottom of the anti-tank stadium, but took a short walk around.

The anti-tank stadium was much bigger and wider than I thought.
When Kirkus Maximus was first built, it could accommodate 27,000 people, and after that, it was rebuilt to accommodate a quarter of the Roman people, and then expanded to accommodate up to 270,000.
270,000 people... Rome is amazing, isn't it? ^^

To think that a long time ago, this place was full of people, watching anti-tank games...
I felt the people's cheers and hot heat.

Now, the anti-tank stadium seemed to be used as a park because only its form remained, and the natural weeds were laid.

We moved to the last Colosseum of the Mercedes tour.
As we moved to the Colosseum, the guide and the group who didn't do the Mercedes tour were waiting for us.

All the party get together and start watching the Colosseum!!

 

I don't know if it's under construction... I don't know why...
I really wanted to go inside the Colosseum...
I didn't get into the Colosseum, 

 

I walked around like a walk outside the Colosseum and looked around.
I was really disappointed.
I'm constantly thirsty for a trip to Rome. Like a thirst that I can't drink even if I drink water...

 

Rome that I miss even after watching and watching ♥
Rome really recommends free travel ♥

Travel is always right. Travel is always positive. Travel is always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