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이른 아침, 도시가 깨어나는 순간
상하이의 새벽을 깨우는 도시의 숨결
상해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잠시 호텔 근처 도시 풍경을 보기 위해 산책을 했답니다.
조용한 상하이 도시 풍경은 출근, 등교로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과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어르신들, 가게 오픈을 준비하는 사람들 어느 곳이나 도시 풍경은 거의 비슷하네요.
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의 발걸음도 가벼워 보였답니다.
이른 아침 조용한 상하이 도시를 걷다 보니 서울과 크게 다를 것 없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중국이라서 그런지 중국만의 도시 느낌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낮과 밤이 다른 중국 상하이!!
아침 산책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중국 상하이 여행하는 동안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시간이 순삭 됐던 것 같아요.
10년, 20년 후쯤 다시 한번 상하이에 여행 가보고 싶네요.
그때는 지금보다 더 많이 발전하고, 더 멋진 랜드마크들이 많이 생겨있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