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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2

[국내여행] 대천해수욕장 기차 타고 떠나는 바다 여행! 떠나자! 바다로! 원산도 섬투어 방법 서울에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면 대천역. 대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20분쯤 달리면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해요 대천해수욕장역에서 내려서 바다를 향해 걸어가다 보면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그 계단들을 내려가면 맑은 빛의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바다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꼭 한번 방문해봐야 할 곳이에요. 해수욕장을 걷다 보면, 하루의 햇살을 가득 흡수한 모래사장이 발밑에 촉촉하게 느껴지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면서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줘요. 이 맛에 바다를 자꾸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바다뿐만 아니라, 주변의 맛집들과 카페들이 있어서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답니다. 요즘은 더 .. 2023. 11. 20.
[국내여행] 강원 추암해변 & 촛대바위 일출여행, 강원 가볼만한곳, 동해바다, 강원도 해돋이, 해돋이 여행, 해돋이 명소 강원 추암해변 & 촛대바위 일출여행, 강원 가볼만한곳, 동해바다, 강원도 해돋이, 해돋이 여행, 해돋이 명소 몇년 전 새해 일출 여행을 계획 하던 중,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찾다가 일출명소 추암해변으로 가보기로 결정했어요. 뚜벅이 여행으로 강원도를 자주 다녔지만, 동해 추암해변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곳으로 생각만으로도 설레였던 것 같아요. 동해로 가는 기차를 타고 밤새 달려 도착한 동해! 이른 새벽 사람이 별로 없고, 날씨도 무척 추웠던 걸로 기억나네요. 기차역 근처에서 추암해변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뜨끈한 국물 어묵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버스를 타고 추암해변에 도착해서 일출을 기다리며 바닷가 모래사장을 걷고 있는데, 귀여운 강아지가 나타났어요. 자기를 따라오라는 듯이 힐끔힐끔, 머뭇머뭇 하는..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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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 "일상의 순간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