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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공항2

[캄보디아 +03] 캄보디아 시엠립의 작은 킬링필드 왓트마이를 가다. 시엠립의 작은 킬링필드 왓트마이 왓트마이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킬링필드를 축소해 놓은 곳이라고 합니다. 학살 현장에 대한 사진 자료와 설명, 잔인한 학살 현장의 모습에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절여 왔답니다. 가이드 설명을 듣는 동안 우리 일행들 모두 참담한 표정과 무거운 분위기가 계속되었답니다. 왓트마이에서 진짜 해골을 담아 놓은 탑도 보았고, 사원에서 운영하는 작은 학교도 보았답니다. 캄보디아 사원 투어시 짧은 반바지, 민소매를 입은 상태로는 입장이 불가해요. 가디건이나, 치마, 긴바지 하나 정도 챙겨다니시면 좋을것 같아요. 원안 불당에 들어가봐도 되는지 가이드에게 물어 본 후, 신발을 벗고 조용히 불당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사원안 불당에 들어가니 큰 불상이 있고, 불상 주변에는 화려한 벽화들이 있.. 2024. 5. 23.
[캄보디아 +02] 캄보디아 시엠립공항 도착, 뜨거운 햇살, 많은 사람들, 시엠립공항 입국수속, 급행비자 $25 작고 아담한 시엠립 공항, 캄보디아 급행비자 $25 몇 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은 한국의 제주공항처럼 작고 아담한 공항이었답니다. 작은 시엠립 공항에는 여행자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공항은 많은 사람들로 상당히 많이 붐볐답니다. 한국은 겨울이라서 따뜻한 패딩을 입고 인천공항까지 갔었고, 캄보디아 날씨를 미리 알고 갔기에 인천공항에서 반팔을 갈아입고, 비행기에 탑승했답니다. 시엠립에 도착하니 역시 옷 갈아 입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함께 여행 갔던 친구는 긴팔을 입고 갔는데, 시엠립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옷 갈아입었네요. :) 12월의 이곳 캄보디아 시엠립의 날씨는 적당히 더운 여름 날씨입니다. 날씨는 덥고, 시엠립 공항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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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 "일상의 순간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