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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성은 부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부소산성은 오래전 "사비성"이라 불렀습니다. 둘레는 2,200m, 면적은 98만39㎡!!
538년 백제 성왕이 웅진에서 사비로 도읍을 옮긴후 백제가 멸망할 때까지 123년 동안 백제의 도읍지였답니다.
이곳에는 사비루, 영일루, 반월루, 고란사, 낙화암, 군창지 등이 있고, 산성이 있는 부소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부소산성을 들어가서 오르막을 따라 쭉~ 오르다가 고란사, 낙화암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오르막을 계속 오르다 보니, 고란사, 낙화암 방향 내리막 계단이 나오고 한계단 한계단 열심히 걸어 내려 갑니다.
젊은 우리들은 크게 무리없이 걸을 수 있지만, 엄마는 무릎수술을 한 이후로 내리막 계단은 지옥길!!
엄마가 넘어지지 않게 잘 붙잡고 천천히 계단을 걸어내려가서 낙화암을 구경하고, 고란사로 이동합니다.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 엄마에게는 지옥길!! 그래도 자꾸 걸어야 건강해지니까. 열심히 걸어 봅니다.
부소산성 산책길을 한참 오르고, 내리막 길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낙화암에 도착합니다.
낙화암 근처에 정자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올라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낙화암으로 바로 가서, 사진을 찍고, 백마강유람선이 백마강을 유람하는 풍경을 즐겼습니다.
시원하고, 자연의 편안한 풍경을 보고 있으니 참으로 좋았습니다.
낙화암에 잠시 있으니, 외국인 관광객들이 엄청 몰려드네요. ㅎㅎ
이제 낙화암에서 고란사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여행은 언제나 옳다. 여행은 언제나 긍정. 여행은 언제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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