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내여행47

[경기] 임진왜란 행주산성 전투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장군 "권율" 기리다. 입장료, 주차장, 주차요금, 주변 맛집 정보 임진왜란 행주산성 전투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장군 "권율" 기리다. 날씨도 선선하고, 딱 걷기 좋았던 어느 주말! 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고, 어디 가까운 곳에 갈만한 곳이 없을까? 생각하던 중! 행주산성을 가보기로 결정합니다. 티맵으로 경로를 살펴보니, 거리도 멀지 않고, 차도 막히지 않고, 왕복거리도 부담이 없이 다녀올 수 있어서 가족들의 주말 스케쥴을 확인 한 뒤, 다 함께 출동! 행주산성 부설주차장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대첩문을 지나, 권율 장군 동상앞으로 이동합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가족모두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일렬로 서서 묵념을 한 후, 오르막 길을 이동합니다. 엄마가 오르막 오르는건 힘드시니, 전기관람차를 태워드릴려고 했는데... 이날 운행을 .. 2023. 12. 21.
[국내여행] 북한산 단풍과 함께 즐기는 가을 등산, 북한산 스타벅스 카페 추천! 북한산 맛집! 북한산에서 단풍과 함께 즐기는 가을 등산 북한산의 가을은 무엇보다도 단풍으로 유명해요. 북한산은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고들 하죠. :) 북한산은 둘레길 코스도 잘 되어 있어서 가볍게 걷기에도 좋죠. 북한산 가을 산행은 푸르름을 잃어가는 나무들 사이로, 빨강, 주황 단풍이 물들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맘껏 즐길 수 있답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단풍의 색깔은 더욱 선명해지고, 북한산 단풍을 보러 오는 이들에게 매우 큰 감동과 설레임을 준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은 등산의 메카로 알려져 있어요 그 중에서도 가을에는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트레킹을 즐기며, 단풍 사이로 보이는 풍경은 그 어떤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북한산은 봄,여름,가을,.. 2023. 11. 21.
[국내여행] 대천해수욕장 기차 타고 떠나는 바다 여행! 떠나자! 바다로! 원산도 섬투어 방법 서울에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면 대천역. 대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20분쯤 달리면 대천해수욕장에 도착해요 대천해수욕장역에서 내려서 바다를 향해 걸어가다 보면 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그 계단들을 내려가면 맑은 빛의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바다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꼭 한번 방문해봐야 할 곳이에요. 해수욕장을 걷다 보면, 하루의 햇살을 가득 흡수한 모래사장이 발밑에 촉촉하게 느껴지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면서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줘요. 이 맛에 바다를 자꾸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바다뿐만 아니라, 주변의 맛집들과 카페들이 있어서 편의시설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답니다. 요즘은 더 .. 2023. 11. 20.
[국내여행] 강원 추암해변 & 촛대바위 일출여행, 강원 가볼만한곳, 동해바다, 강원도 해돋이, 해돋이 여행, 해돋이 명소 강원 추암해변 & 촛대바위 일출여행, 강원 가볼만한곳, 동해바다, 강원도 해돋이, 해돋이 여행, 해돋이 명소 몇년 전 새해 일출 여행을 계획 하던 중,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찾다가 일출명소 추암해변으로 가보기로 결정했어요. 뚜벅이 여행으로 강원도를 자주 다녔지만, 동해 추암해변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곳으로 생각만으로도 설레였던 것 같아요. 동해로 가는 기차를 타고 밤새 달려 도착한 동해! 이른 새벽 사람이 별로 없고, 날씨도 무척 추웠던 걸로 기억나네요. 기차역 근처에서 추암해변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뜨끈한 국물 어묵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버스를 타고 추암해변에 도착해서 일출을 기다리며 바닷가 모래사장을 걷고 있는데, 귀여운 강아지가 나타났어요. 자기를 따라오라는 듯이 힐끔힐끔, 머뭇머뭇 하는.. 2023. 11. 20.
[국내여행] 도심속의 휴식처 "선정릉", 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 왕릉 도심속의 휴식처 "선정릉", 서울 가볼만한 곳, 서울 왕릉 오래전 선정릉에 잠시 들렸던 기억이 나서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휴대폰 카메라 화질이 별로 좋지 않아서 안습이네요. ㅠ.ㅠ 선릉역 근처에서 근무하는 절친를 만나러 가면서 잠시 선정릉을 들렸었어요. 날씨도 우중충하고, 구름도 별로 없는 칙칙한 날씨였던 것 같아요. 서울에 살면서 선정릉은 처음 가봤는데,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참 좋았답니다. 절친은 선정릉이 가까운 곳에서 일하다 보니, 선정릉을 산책겸 자주 간다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좋으면 좋은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비가오면 비가오는 대로,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리는 대로 언제나 선정릉은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 때 반달곰지구여행은 빌딩숲으로 가득한 곳에서 근무를 했던지라, 선정릉 근처에서 일.. 2023. 11. 20.
반응형

TOP

반달곰 지구여행 - "일상의 순간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