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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얌얌46

[리얼얌얌] 오늘 저녁은 김밥이닷~♡ 오늘 저녁은 김밥이닷~♡ 2018년 구례의 추억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밥! 구례 오일장 갔다가 마트에서 김밥재료를 구입했습니다. 스팸, 시금치, 계랸, 어묵, 단무지, 우엉 파릇파릇 시금치는 소금물에 살짝 데치고, 스팸, 계란, 어묵은 맛있게 구워줍니다. 김밥김이 있는줄 알고 안사왔는데... 김밥용 김이 없어서.... 구워먹는 재래김으로 급하게 김밥을 만들어 봅니다. 재래김이라서 구멍이 뻥뻥 나기도 하지만... ㅎㅎ 참기름 바르고, 참깨를 살짝 부려서 한입 맛을 보는 순간!! 역시! 김밥이야~ ㅎㅎ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은 시간이 걸리지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재료가 남아서 다음날까지 김밥을 맛있게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반달곰지구여행 오늘의 집밥 리얼얌얌 리뷰 2023. 12. 30.
[리얼얌얌] 구례 추어탕, 산초가루 향긋향긋, 고소담백 ♥ 구례 추어탕, 산초가루 향긋향긋, 고소담백 ♥ 아는분의 추천으로 구례에서 추어탕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1인분 7,000원 체류형 수료식날 점심때 센터 직원분들 + 동기생들과 단체로 김치찌개를 먹으러 갔었는데요. 김치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밥 한공기 뚝딱 먹었답니다. 그런데 이 식당이 추어탕도 맛있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어제 저녁식사로 추어탕을 먹고 왔습니다. 평소 추어탕을 선호하지는 않아서 김치찌개를 주문했으나 2인분부터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추천받은 추어탕으로 주문! 추어탕에 향긋한 산초가루를 넣어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가끔 큰 뼈가 씹혀서 천장을 찌르곤 했지만 그래도 밥 한공기와 추어탕 국물은 다 먹고 나왔습니다.^^ 반찬도 깔끔하고, 구례 여러곳 식당을 다녀봤지만, 제일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2023. 12. 30.
[리얼얌얌] 구례 피아골 섬진강 아구아구 얼큰담백 따끈한 알탕♡ 구례 피아골 섬진강 아구아구 얼큰담백 따끈한 알탕♡ 2018년 구례의 추억 오늘 점심메뉴 피아골 섬진강 아구아구 알탕♡ 피아골에 갈 일이 생기면 점심은 반드시 이곳에서 알탕을 먹고 옵니다.^^ 날생선, 고등어는 알러지가 있어서 잘 안먹게 되지만, 푹~ 익은 알탕은 좋아합니다. 피아골 입구에 있는 이곳 식당은 깨끗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반찬들도 깔끔하게 셋팅되어 맛있게 나오고, 오후 2시까지만 곤이&알탕 점심메뉴 주문이 가능합니다.^^ 1인분 8,000원 (2018년 기준) 미나리와 대파가 들어간 얼큰담백하고, 따끈한 알탕을 생고추냉이를 넣은 간장소스에 푹~찍어서 먹으면, 눈물이 핑~, 코가 뻥~ 뚫리며 입안에서 고소담백하게 씹히는 알&곤이가 정말 맛있습니다. 비린것을 잘 못먹고, 싫어하지만... 이곳 식.. 2023. 12. 30.
[리얼얌얌] 구례 중식당 만리** 탕수육, 짜장, 짬뽕 ♡ 구례 중식당 만리** 탕수육, 짜장, 짬뽕 ♡ 2018년 구례의 추억 며칠전 빈집탐험을 다니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저녁식사로 오픈한지 몇달안된 중식당 만리**에 갔습니다. 2018년초에는 굴국밥을 맛있게 하는 집이었는데, 몇달후에 중식당으로 바꼈답니다. 그곳을 지나칠때마다 따끈한 굴국밥이 생각났고, 몆번을 가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드뎌 가보게 되었습니다. 기본메뉴인 짜장면만 시킬까 하고 들어갔는데, 세트메뉴가 있어서 탕수육+짜장+짬뽕 21,000원을 주문했습니다. 탕수육은 새콤달콤 반짝이는 소스와 적당히 얊게 묻혀진 튀김옷으로 금방 튀겨져 나온 탕수육 고기가 맛있었습니다. 양파, 당근, 오이 하나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클리어 ^^ 짜장면도 탱탱하고 쫄깃하게 잘 삶겨진 면발에 자극적이지 않게 담백, 고소하..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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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 "일상의 순간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