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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체류형 귀농교육 92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2018.06.05(화)의 기록
체류형 귀농교육 92일차 입니다.
오전에 구례읍에 잠시 볼일을 보고, 가볍게 장도 보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화요일 농업대 교육이 있는 날이었고, 구기자&황기 교육을 받았습니다.
아주 유익한 교육시간~^^
수업이 끝나고, 가볍게 간식을 먹고, 밭으로 나갔습니다.
옥수수와 고추밭에 요소비료를 추비하고, 하우스에 가서 토마토 줄기 적심한 게 뿌리가 나서 밭에 심어주었습니다.
하우스 밭에 물을 주고, 노지 밭 고추에 진딧물이 또 발생해서 목초액을 살포하고, 감자, 고구마, 옥수수 심은 곳에 EM을 살포하고, 모기가 귓가를 윙윙거리고. 밤이 어두워져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하우스에서 노지밭으로 옮겨 심은 파프리카&고추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역시 하우스가 문제였나 봅니다.
구례에서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구례에서의 밤이 209일 남았습니다.
301일 - 92일 = 209일 구례 체류형 귀농귀촌 생활
오늘도 반달곰 지구여행은 구례 지리산 노고단이 보이는 이곳에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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