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냐짱 +00] 동남아 여행의 시작! 167일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그리고 다시 베트남! 반달곰 지구여행 두근두근 동남아 여행 이야기!

동남아 여행의 시작!

베트남 - 태국 - 말레이시아 - 그리고 다시 베트남

 

반달곰 지구여행 - 167일, 동남아 3국 여행이야기

 

여행 기간
2024.05.07 ~ 2024.10.20(예정)

 

5월부터 시작된 동남아 여행 포스팅을 이제부터 시작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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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나트랑/나짱, 다낭, 호이안) 시작으로 태국(방콕, 치앙마이, 치앙라이, 수코타이, 후아힌, 파타야, 끄라비, 피피섬),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하고 다시 베트남(호치민, 달랏, 나트랑/나짱, 다낭, 하노이, 사파)으로 돌아와서 이번 동남아 여행을 마무리 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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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다시 입국을 하게 된 이유는...

동남아 여행의 첫 시작 나짱의 즐거웠던 추억과 경험 그리고 너무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들, 나짱에서 만난 친구들! 이번에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온 가장 큰 이유는 5월 나짱에서 지내는 동안 알게 된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었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나짱 예쁜 바다도 다시 한번 보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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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24.09.10일 베트남은 최악의 태풍 "야기"로 베트남 북부지역이 초토화되었다는 뉴스들을 실시간으로 접하고 있답니다. 태풍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거나, 다치고, 실종되고, 건물과 철교가 붕괴됐어요.

자연재해가 정말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고, 얼른 태풍 야기가 소멸되길 바라고, 더 이상 사람들이 다치거나 실종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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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반달곰 지구여행은 달랏에서 잠시 머물고 있답니다.

앞으로의 일정도 태풍과 날씨 상황을 지켜보면서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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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에 오기 전에 하노이로 입국해서 할롱 베이와 사파를 먼저 여행하려고 했는데요.

태풍 이동경로가 심상치 않아서 호찌민으로 입국을 했고, 며칠간 호찌민 여행을 마치고 달랏으로 넘어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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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의 날씨는 선선한 한국의 가을 날씨 같아요.

오전에는 파란 하늘과 구름, 해님이 방긋 웃어주며 따가운 햇살을 선물해 주고, 오후에는 먹구름이 이리저리 몰려다니고, 비가 내리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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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의 달콤한 가을바람을 느끼면서 5월부터 시작된 동남아 여행기를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반달곰 지구여행 포스팅을 재밌게 읽어주시고, 잇님들과 공감, 소통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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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언제나 옳다. 여행은 언제나 긍정. 여행은 언제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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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의 시작! 베트남 나트랑 나짱 +01편 보러 가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