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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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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 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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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2024. 9.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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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타고 떠나는 베트남 냐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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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처음이야 !

 

반달곰 지구여행 - 인천국제공항 에어서울 타고 떠나는 베트남 냐짱 여행, 나트랑 여행

 

에어서울 타고 떠나는 베트남 냐짱여행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요즘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도 그 중 한 명이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에어서울을 이용해서 베트남의 아름다운 도시, 냐짱으로 떠나는 여행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1. 여행 준비

여행을 가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항공권 예약이에요. 저는 에어서울을 선택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이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었어요. 특히 밤비행기를 이용하면 도착 후에도 하루를 더 활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반달곰 지구여행 - 인천국제공항 에어서울 타고 떠나는 베트남 냐짱 여행, 나트랑 여행

 

2. 에어서울과 비행기 정보

베트남 나트랑 출발 24시간전 에어서울 온라인 체크인을 했고, 부가서비스로 좌석지정을 했어요.

짐이 많지 않아서 위탁수화물은 추가하지 않았답니다.

생각보다 나트랑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좌석지정을 미리 예약하기를 잘 한 것 같아요.

 

에어서울은 저가 항공사지만, 편안한 좌석과 친절한 승무원 덕분에 기분 좋게 비행할 수 있었어요.

비행 시간은 약 5시간 정도로, 한국보다 2시간 느린 나트랑에 도착하게 됩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19:50분에 출발하는 에어서울 비행기를 예약했는데요.

당일날 항공 지연출발 문자를 받았고, 21:45분에서야 출발했답니다.

정시에 출발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일단 2시간이 지난 상황이라도 출발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에어서울은 작년 일본여행을 갈때 처음 이용해 보았고, 이번이 두번째 이용인데요.

다른 저가 항공사에 비해서 좌석도 조금 넓은 것 같고, 기내는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이 들었고 항공기 출발이 지연되면서 밤이 되니 피곤이 몰려와서 에어서울 비행기 안에서 꿀잠자면서 나트랑까지 편안하게 이동했답니다.

 

 

새벽 2시 40분쯤 도착해서 아무런 질문 없이 입국심사를 빠르게 마치고, 사타호텔로 이동!

비행기 안에서 꿀잠을 자고, 새벽시간에 나트랑에 도착해서 호텔로 이동하니 잠이 달아나서, 밤을 새면서 사타호텔에서 아름다운 나트랑의 일출 풍경을 보고, 맛있는 조식을 먹고, 오전에 잠시 꿀잠을 잤답니다. ㅎㅎ

 

반달곰 지구여행 - 인천국제공항 에어서울 타고 떠나는 베트남 냐짱 여행, 나트랑 여행



3. 냐짱의 매력

냐짱은 정말 매력적인 도시예요!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경치가 일품이고,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해요. 특히 해변에서 즐기는 신선한 해산물은 꼭 맛봐야 해요! 사진 찍기에도 좋은 장소가 많아서 인스타그램 감성 충만하답니다.

 

 

4. 나트랑 여행 일정

첫째 날에는 새벽시간에 나트랑에 도착해서 사타호텔로 이동해서 씻고, 짐을 정리하다보니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보게 되었답니다. 완벽하게 아름다운 일출을 보고, 맛있는 조식을 먹고, 오전에 잠시 꿀잠을 잤답니다. ㅎㅎ

 

5. 5월 나트랑 날씨 / 9월의 나트랑 날씨

5월의 나트랑 날씨는 강한 햇살이 따가울 정도로 뜨거운 날씨의 연속이었어요! 평균 기온이 약 30도이상!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 덕분에 야외 활동하기가 쉽지 않지만, 뜨거운 태양이 비추는 시간을 조금 피한다면 덥긴하지만 여행다니기에는 괜찮았어요. 날씨가 많이 덥기 때문에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줘야 한답니다.

 

나트랑은 시원한 과일쥬스 가격이 한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답니다.

과일쥬스와 에너지 드링크, 생수를 큰 부담없이 마실 수 있고, 대부분의 카페들이 신선한 과일로 쥬스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한잔 주문해서 마시면서 뜨거운 태양을 잠시 피하면서 휴식시간을 갖기에도 정말 좋답니다.

 

9월의 나트랑 날씨는 한국의 가을이 오기전의 여름날씨와 비슷한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시기에는 한국보다 나트랑이 조금 더 시원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뜨거운 태양이 하늘의 가운데 있는 점심시간에도 뜨겁지만 걸어다닐만 하고, 잠시 그늘에 앉아서 나트랑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9월 요즘 나트랑은 오전에는 햇볕이 쨍하고, 구름도 많고, 날씨가 좋답니다. 그러나 오후에는 먹구름이 자주 보이고, 비도 내린답니다. 우기철인 나트랑 9월에 여행을 다닐 때는 우산 or 우비는 필수!!

늦은 밤이 되면 비가 그치고, 맑고 아름다운 밤 품경을 볼 수 있답니다. 저녁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나트랑!

 

5월, 9월 모두 햇볕이 강하니 선크림 필수예요!

 

반달곰 지구여행 - 인천국제공항 에어서울 타고 떠나는 베트남 냐짱 여행, 나트랑 여행

 

6. 여행 팁 및 추천 장소

 

 

나트랑에서는 꼭 방문해야 할 곳들이 몇 곳 있답니다.!

 

1. 아름다운 불상이 있는 롱선사

롱선사라는 사원은 아름다운 불상이 유명하고, 나트랑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그랩 오토바이를 타면 롱선사 정상에 있는 불상까지 올라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랩 오토바이를 이용 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2. 고대 참파왕국의 아름다운 유적지 포니가르사원

고대 참파왕국의 유물 포니가르사원은 정말 아름답고, 나트랑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여행 시간이 부족해서 다른 곳을 가실 수 없다면, 포니가르사원은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요!

30분~1시간정도면 포니가르사원을 둘러볼 수 있고, 경치가 좋은 곳에 잠이 앉아서 고대 참파왕국의 유물을 감상하고, 포니가르사원의 특별 공연을 즐기면 GOOD!

 

3. 북적북적 로컬 시장

로컬 시장에서 다양한 과일, 기념품, 옷과 신발,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이번 베트남 냐짱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에어서울 덕분에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했던 시간이었답니다.

여러분도 다음 휴가는 냐짱으로 정해보세요! 멋진 추억 만들기에 딱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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