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캄보디아유네스코
- 구례가볼만한곳
- 대만
- 대만여행
- 캄보디아패키지
- 유럽여행
- 지리산
- 12월캄보디아
- 캄보디아날씨
- 전남여행
- 구례여행
- 노고단
- 귀농귀촌
- 구례귀농
- 전남귀농귀촌
- 캄보디아여행
- 체류형귀농귀촌
- 전남가볼만한곳
- 중국여행
- 유럽패키지
- 구례귀농귀촌
- 캄보디아
- 앙코르와트
- 강원도여행
- 구례귀촌
- 캄보디아가볼만한곳
- 한식
- 캄보디아유적지
- 구례
- 상해여행
- Today
- Total
목록국내여행/제주 (12)
반달곰 지구여행
[국내여행] 제주도 절벽 사찰, 산방산, 산방굴사, 보문사, 한적한 보문사에서 마음의 평안을 느끼다.
제주도 서쪽 해안도로를 타고 이동하다 보니 어느새 용머리 해안에 도착했답니다. 용머리 해안에 투어를 하려고 보니, 입구 출입금지 표시가 있는 걸 보니 만조 or 기상악화로 통제를 하고 있었답니다. 아쉽지만 용머리 해안 투어를 담에 하기로 하고 산방산으로 이동했답니다. 산방산에 도착하니 관광차 몇 대가 주차되어 있었고, 관광객들은 많지 않아 보였답니다. 차량을 안전한 곳에 주차하고, 산방굴사에 오르기 전에 주차장에서 제주도 남쪽 제주도 깊고 푸른 멋진 바다 풍경을 잠시 감상했답니다. 산방산 주차장도 멋진 포토존 이랍니다. 산방산 보문사에 올라 사찰 투어를 하고, 산방굴사를 가기 위해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니, 산방굴사 투어를 끝낸 단체 관광객들이 줄줄이 내려오기 시작합니다. 산방..
[국내여행] 제주도 서쪽바다 해안도로 드라이브,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풍경
제주도 서귀포로 가는 중, 해안도로 아름다운 풍경들이 끊임없이 펼쳐진답니다. 보고만 있어서 힐링되는 제주도 풍경이랍니다. 지금의 제주 풍경과는 다르게 사진만 보더라도 한적하고 조용한 바닷가 마을 풍경이네요. 초록의 푸른 잔디와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엄청난 바람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풍차를 볼 수 있는데요. 바람이 많이 불 때는 풍차 돌아가는 소리가 무서울 정도랍니다. 요즘은 신창풍차해안도로 산책로가 정말 잘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 여행코스로 반드시 찾는 코스가 되었지만, 오래전에는 지금처럼 풍차도 많지 않았고, 산책로 정비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구경하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신창풍차해안도로 산책로를 가다 보..
[국내여행] 제주도 보석보다 아름다운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이국적인 야자수와 멋진 관상수, 협재동굴에서 만난 자연의 신비로움
곽지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제주도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뒤로하고 제주도 대표 가볼 만한 곳 협재해수욕장으로 이동했답니다. 제주도 서쪽 해안도로를 타고 협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따뜻한 햇살까지 제주도 여행의 매력을 맘껏 즐기며 드라이브를 즐겼답니다. 협재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작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비양도가 보이는 아름다운 뷰포인트로 천천히 걸으며 협재해수욕장만의 아늑하고 편안한 바다를 느끼기 시작했답니다. 이 날 굉장히 날씨가 좋았는데, 협재해수욕장과 비양도 사진이 왜 이렇게 뿌옇게 나왔는지... ㅠ.ㅠ 너무도 맑고 깨끗해서 바닷속 모래알 하나까지 선명하게 보이고, 작은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유영하며 이리저리 몰려다니는데,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 한참을 보고,..
[국내여행] 제주도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 곽지해수욕장을 가다.
용두암에서 서쪽 해안도로를 따라 이동하면서 제주도의 푸른 바다 풍경을 맘껏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오래전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 일주를 했었답니다. 2000년 초반쯤 자전거타고 제주도 일주하는게 유행이기도 했구요. ㅎㅎ 뜨거운 태양이 쏟아지던 여름 날!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를 돌면서 맘에 드는 장소를 발견하면 지도에 표시를 해두곤 했답니다. 이렇게 표시해둔 장소들이 이번 여행에서 빛을 발하게 되었고요. :) 자전거로 제주도 일주 할때는 바닥에서 올라는 지열로 너무 덥고 힘들기도 했지만,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제주도를 달리고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맞아보기도 했고, 비를 몰고 다니는 구름 아래에서 자전거를 달릴며 비를 맞기도 했고..
[국내여행] 제주도 여행의 시작, 렌트카 타고 용두암으로 출발
제주에서 첫 날은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제주 밤바다를 구경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제주공항으로 가서 렌트카 회사 셔틀을 타고 이동해서 미리 예약해둔 차를 렌트했습니다. 차량 점검도 꼼꼼하게 하고, 사진도 찍어두고, 주유량 확인도 하고, 시동도 걸어보고 기본 점검을 마친 후 차량을 인수했답니다. 차를 타고 가장먼저 이동한 곳은 서쪽여행의 시작 "용두암" 주로 제주도 여행할 때, 서쪽에서 시작한다면 용두암을 가장 먼저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매 번 갈때마다 들리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 곳.용두암을 옆에서 보면 용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해서 용두암이라고 부른답니다. 용두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기도 하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면서..
[국내여행] 김포공항에서 아시아나 타고 떠나는 제주도 여행
사진 폴더를 살펴보던 중, 오래전 제주도 여행 갔던 사진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사진 폴더에만 보관하고 있기에는 너무 행복했던 여행이라서 오래된 추억여행을 포스팅 해보기로 했답니다. 지금 제주도와는 정말 다른 느낌의 제주도 사진을 보면서... "아! 이때가 참 좋았는데..." 라고 몇번이나 얘기를 했는지... ㅎㅎ 지금의 제주도 많이 좋아졌지만, 낭만이 가득하고, 아름다운 자연으로 가득했던 그 때의 제주도가 저는 참 좋았답니다. 물론 지금의 제주도 또한 너무 아름답지만, 오래전의 제주도 풍경이 저는 더 멋지고, 아름답게 느껴진답니다. 김포공항에서 아시아나를 타고 제주도로 떠나던 그 순간의 즐거움과 행복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오래전 김포공항 청사 내부 모습인데, 지금도 많이 변하지는 않았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