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전남여행
- 앙코르와트
- 노고단
- 캄보디아가볼만한곳
- 전남귀농귀촌
- 캄보디아여행
- 구례
- 구례귀농귀촌
- 전남가볼만한곳
- 캄보디아유적지
- 강원도여행
- 12월캄보디아
- 대만
- 유럽패키지
- 대만여행
- 캄보디아유네스코
- 상해여행
- 구례귀농
- 구례여행
- 귀농귀촌
- 캄보디아날씨
- 체류형귀농귀촌
- 유럽여행
- 지리산
- 중국여행
- 구례귀촌
- 캄보디아패키지
- 캄보디아
- 구례가볼만한곳
- 한식
- Today
- Total
목록체류형 귀농교육 (98)
반달곰 지구여행
[구례 +44]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44일차 : 하우스&밭 점검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44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구례 to 서울 20183.04.18(수)의 기록 구례농창 44일차 입니다. 04.17일 오후에 오랜만에 서울에 올라갔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서울 가는 길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천천히 쉬엄쉬엄 구례에서 5시간 만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과 맛있게 낙지전골로 집밥을 맛있게 만들어서 먹고, 늦은 시간까지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집 근처 도서관에서 빌렸던 책들을 반납하고, 자동차 무상점검도 받고, A/S 맡겼던 가전제품도 찾고, *마트 구경도 가고, 나름 구례에서처럼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가족들과 소고기 파티를 열고 밤 12시가 되도록 담소를 나누며 서울에서의 짧은 2박 3일의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가족..
[구례 +43]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43일차 : 하우스 정리, 노지밭 점검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43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하우스&밭 점검 2018.04.17(화)의 기록 구례농창 43일차 입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하우스로 직행합니다. 며칠 전 옮겨 심은 모종들이 힘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빠른 걸음으로 달려가 보니 모종들이 조금씩 기운을 차리고 있는지 어깨에 힘이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 씩씩한 모종들 모습을 보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서 어깨가 들썩들썩합니다. 하우스를 나와서 밭으로 가보니 어제 숨트기를 해줬던 담지 싹들이 간밤의 추위를 잘 버티고 활짝 웃고 있었습니다. 대파는 추위를 많이 타는지 꽃대가 또 오르려고 합니다. 농작물들은 농부의 발소리를 들으며 큰다더니^^ 아침, 점심, 저녁으로 들여다볼수록 키가 커져있..
[구례 +42]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42일차 : 하우스 점검, 감자 숨트기, 밭정리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42일차 반달곰 지구여행자 귀농귀촌을 꿈꾸다 하우스 점검, 감자 숨트기, 밭정 2018.04.16(월)의 기록 #구례농창 42일차 입니다. 오늘은 오후에 하우스 모종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옮겨심기 후 모종들이 힘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우스 점검을 하고, 비닐멀칭 확인도 하고, 잠시 구례읍에 나갔다가 돌아와서, 밭에 심어놓은 감자 숨어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감자 싹이 작은 것은 그냥 두고 조금 큰 녀석들만 숨을 터주었습니다. 같은 날 심었는데도 비닐멀칭이 잘 되어 따뜻한 곳에 있던 감자들은 제법 싹이 크고, #비닐멀칭이 헐겁게 된 곳은 감자들이 조금 추었는지 조금 작게 크고 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자라는 걸 보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흐뭇하기도 하고 행복합니다.:) 옥수수 씨..
[구례 +41]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41일차 : 하우스 모종정리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41일차 반달곰 지구여행자 귀농귀촌을 꿈꾸다 하우스 모종 정리 2018.04.15(일)의 기록 구례농창 41일차 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구례읍에 볼일을 보고, 점심식사를 하고 구례농업기술센터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예쁜 꽃들과 미니정원이 있는 것을 며칠 전에 농기계 임대사업장에 견학 가면서 알게 되어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요즘 기온이 높아져 꽃들이 빨리 시들어서 조금 서둘러서 갔네요. 튤립은 벌써부터 만개되어 활짝 펴 있고, 며칠 전에 심은 꽃들은 아직 한창 예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꽃구경도 하고, 연꽃정원도 한 바퀴 돌고 다시 구례읍에서 가볍게 장을 보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오전에 구례읍에 나가기 전에 어제 심은 모종상태를 보러 갔는데... 저녁에 불이 없는 하우스에서 급하..
[구례 +40]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40일차 : 경운기로 발갈기, 로터리로 두둑만들기, 비닐멀칭 하기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40일차 반달곰 지구여행자 귀농귀촌을 꿈꾸다 경운기로 발갈기, 로터리로 두둑만들기, 비닐멀칭 하기 2018.04.14(토)의 기록 오늘은 구례농창 40일 차입니다. 어젯밤부터 비가 많이 내렸고, 아침까지 비가 내리다가 오후 2시쯤 잠시 그치더니... 오후 8시쯤부터 다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니 덥지 않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줘서 하우스에서 작업하기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우스에 모종을 심기 위해서 비닐 멀칭을 하고, 밭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역시 농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 손으로 하려니... 힘드네요. ^^ 하우스는 구례농창센터에서 10평 정도씩 배분을 해주어서 노지처럼 작업량이 많지는 않았으나... 좁은 땅에 두둑을 여러 개 내려고 하니 멀칭 할 때 애..
[구례 +39]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39일차 : 경운기로 발갈기, 로터리로 두둑만들기, 비닐멀칭 하기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39일차 반달곰 지구여행자 귀농귀촌을 꿈꾸다 경운기로 발갈기, 로터리로 두둑 만들기, 비닐멀칭 하기 2018.04.13(금)의 기록 오늘은 구례농창 39일차 입니다. 아침 8시 30분부터 밭에 나가서 어제의 밭 상태를 한 바퀴 둘러본 후 구례농창 센터로 가서 농기계 사용 대장을 작성하고, 직원 입회하에 로터리를 다시 쳤습니다. 반달곰 지구여행이 원하는 대로 제대로 쳐보고 싶었지만 대기자가 많아서 그냥 대충 쳤습니다. 그런데 로터리를 쳐놓고 나니 한숨이... 땅에 돌이 너무 많고, 대기자 분들이 많아서 시간에 쫓겨서 로터리를 쳤더니 밭이 엉망이네요. ㅠ.ㅠ 농사 계획을 세웠는데, 계획대로 할 수 없겠다 판단이 드는 찰나... 경운기로 한번 밀고 다시 로터리를 치면 좋을 것 같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