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구례귀농
- 전남여행
- 구례
- 지리산
- 캄보디아유네스코
- 대만여행
- 중국여행
- 구례귀촌
- 캄보디아가볼만한곳
- 캄보디아패키지
- 구례가볼만한곳
- 귀농귀촌
- 노고단
- 구례귀농귀촌
- 전남가볼만한곳
- 캄보디아
- 전남귀농귀촌
- 유럽여행
- 12월캄보디아
- 캄보디아유적지
- 구례여행
- 캄보디아날씨
- 대만
- 강원도여행
- 상해여행
- 앙코르와트
- 한식
- 캄보디아여행
- 체류형귀농귀촌
- 유럽패키지
- Today
- Total
목록체류형 귀농교육 (98)
반달곰 지구여행
[구례 +26]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6일차 : 전남 구례 지리산 정원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6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지리산정원 2018.03.31(토)의 기록 구례농창 26일차 입니다. 오늘은 구례 지리산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리산정원 정말 좋습니다. 이곳에 취직하고 싶습니다. 진심!! 예전에 지리산호수공원을 다녀왔는데, 지리산호수공원과 지리산정원이 같은 곳인 줄 알고 잠시 착각을 했었습니다.^^ 지리산정원에 가니 조용하고, 한적한 산책과 산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데크전망대에 올라가면 흔들바위가 있는데, 간절히 원하는 소원을 빌면 이루어 준다고 하니 혹시 방문하시게 되면 흔들바위에 가서 기원도 하시고, 바위도 꼭 한번 흔들어 보세요. 바위가 정말 무섭도록 흔들립니다. ㅠ.ㅠ 그런데 절대 바위가 떨어지지는 않는다네요. 신기합니다. 구례에서 하루하루를..
[구례 +25]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5일차 : 하동 십리벚꽃길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5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하동 십리벚꽃길 2018.03.30(금)의 기록 구례군 체류형 귀농귀촌교육 25일차 입니다. 어제 감자고랑내기도 끝내고, 오늘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주말에는 절대 가지 못할 하동 십리벚꽃길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비해 사람도 많지 않고, 벚꽃구경하고 오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우연히 "산호식당"이라는 곳을 들어가서 수제 순댓국도 맛있게 먹고, 늦은 저녁까지 하동 십리벚꽃길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보고 왔습니다. [리얼얌얌] 하동맛집 "산호식당" 뜨끈한 순댓국 한 그릇! 하동맛집 "산호식당" 뜨끈한 순댓국 한 그릇! 2018.03.30 십리벚꽃길을 걷다가 출출해진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 주변 식당을 찾던 중 우연히 산호식당을 발견하게 되었습니..
[구례 +24]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4일차 : 농업인의 여정, 토양 및 양분관리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4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농업인의 여정, 토양 및 양분관리 2018.03.29(목)의 기록 오늘 네 번째 수업입니다. 교육 참여율은 100% 오늘 오전 수업은 "농업인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구례는 지역으로 장수하는 지역으로 구례, 곡성, 순천, 담양 (구곡순담) 장수벨트입니다. 현재 구례에 110세를 넘으신 어르신이 16분? 정도 계신다고 합니다. 오늘 수업을 해주신 선생님의 아버지도 100세이신데, 일요일 마다 혼자서 목욕탕을 다녀오신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도시에서는 40대부터도 아픈 사람들이 많은데... 100세 노인을 만나기도 힘든데... 구례에는 열 분이 넘게 살고 계시다니.. 언빌리버블!! 그만큼 구례는 공기 좋..
[구례 +23]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3일차 : 구례 5일장, 감자밭 고랑내기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3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구례 5일장, 감자밭 고랑내기 2018.03.28(화)의 기록 구례군 체류형 귀농 귀촌 교육 23일차 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구례 5일장을 다녀왔습니다. 모종과 씨앗을 사러 갔는데 서울보다 종류가 많지 않았습니다. 모종도 쌈채류 말고는 마땅히 뭘 심어야 할지 고민만 하다가 씨앗 몇 개만 사고, 간식으로 먹을 찹쌀 도넛을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구례 서서 천에 노랗게 만개한 개나리와 벚꽃에 푹 빠져서 2시간을 산책하고 왔습니다. 봄이 되니 정말 서서 천 멋지고, 예쁜 꽃과 나무들로 가득합니다. 간단히 간식을 먹고 감자밭에 가보니 고랑 정리를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서 잠시 손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례농창..
[구례 +22]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2일차 : 감자 비닐멀칭 마무리 하기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2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감자 비닐멀칭 마무리 하기 2018.03.27(화)의 기록 오늘은 오전에 소일꺼리를 하러 갔습니다.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고 오후 3시 30분쯤에 일을 끝냈습니다. 구례읍에 들려서 잠시 볼 일을 보고, 어제 심은 감자를 비닐포장 하기 위해서 집으로 서둘러 돌아왔습니다. 가볍게 간식을 먹고 오후 6시쯤 밭으로 나가서 비닐멀칭을 씌우고, 고랑을 냈습니다. 어느새 달이 뜨고, 밤이 되었습니다. 잘했는지,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비닐포장 씌워놓고 밤에 보니... 썩 나빠보이지는 않습니다.^^ 어제는 예상했던대로 팔에 근육통과 경련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는데 손과 팔에 힘이 안들어 가고, 다리에 알..
[구례 +21]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1일차 : 첫 농사, 감자심기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1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첫 농사, 감자심기 2018.03.26(월)의 기록 구례 농장에 입교한제 21일 만에 감자를 심게 되었습니다. 첫 농사, 잠 자심기! 오늘은 의미 있는 날입니다. 감자 7kg을 받아와서 세 고랑을 심었는데, 감자가 절반 이상 남았습니다. 감자를 너무 많이 심지 말라고... 함께 교육 듣는 동기분들이 얘기를 해주셔서 일단 세 고랑만 심기로 했습니다. 감자를 세고랑 심고 나니 비닐포장이 부족해서 일단 한도랑만 비닐포장까지 마무리했습니다. 감자를 심는 건 많이 힘들지는 않았는데, 땅에 돌은 많고, 수분이 없고, 땅이 많이 건조해서 감자에 흙을 덮어줄 때 흙이 덩어리져서 힘들었고, 고랑을 파는 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내일은 나머지 두 고랑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