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구례여행
- 구례귀촌
- 캄보디아가볼만한곳
- 12월캄보디아
- 캄보디아유적지
- 구례
- 캄보디아패키지
- 캄보디아여행
- 강원도여행
- 체류형귀농귀촌
- 구례귀농귀촌
- 캄보디아
- 귀농귀촌
- 캄보디아유네스코
- 구례귀농
- 앙코르와트
- 전남여행
- 노고단
- 대만여행
- 상해여행
- 구례가볼만한곳
- 캄보디아날씨
- 유럽패키지
- 유럽여행
- 중국여행
- 대만
- 전남가볼만한곳
- 한식
- 전남귀농귀촌
- 지리산
- Today
- Total
목록해외여행/캄보디아 (44)
반달곰 지구여행
[캄보디아 +07] 캄보디아 프레아코 사원 어둠 속의 스님들, 아름다운 프레아코 유적지에서 캄보디아의 매력에 흠뻑 취하다.
캄보디아는 스님들도 웃음이 많았다. :) 캄보디아 프레아코 사원을 산책하던 중 스님 몇 분이 우리 일행들을 쳐다보며 웃고 있었고, 그 모습이 보기 좋아서 사진을 한 장 찍었는데요. 사진을 찍고, 자세히 살펴보니 스님들도 우리 일행들 사진 찍고 있었답니다. :) 밝은 대낮에 어두운 건물 안에서 많은 스님들이 우리 팀을 보고 있었던 것이죠. 처음에는 한두 명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수십 명 정도가 우리 일행들을 보면서 웃고 있었답니다. 그늘진 불당 안에 그렇게 많은 스님들이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답니다. 캄보디아는 스님들도 웃음이 많네요. :) 캄보디아 프레 아코 사원은 어딜 가나 아이들이 정말 많았고, 우리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며, 사진을 찍으라는 듯이 V 표시를 하며 예쁜 미소를 보여줬답..
[캄보디아 +06] 캄보디아 프레아코 사원에서 만난 귀요미 아이들, Preah Ko 사원의 한적한 풍경
캄보디아 프레아코 사원의 해맑은 아이들 :) 캄보디아 프레아코 사원에서 만난 귀요미 아이들 해맑은 표정이 너무 예뻐서 자꾸만 사진을 찍게 됩니다. 캄보디아 사원 안에는 아이들 공부방이 하나씩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어딜 가든 아이들이 많이 있고, 아이들의 해 맑은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관광객들이 신기한지 계속 따라다니기도 하고, $1 달라고 하는 녀석, 사탕 달라고 하는 녀석, 그냥 아무 말 없이 수공예품을 들고 다니며 수줍게 웃는 녀석들. 계속 따라다녀서 부담스럽긴 한데, 너무 귀여워서 함께 다니기만 해도 재밌고,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가방에 있던 사탕 몇 개씩 주기도 했는데요. 사탕을 주니 언니가 동생을 데려오고, 그 동생이 또 다른 동생을 데려오네요. :) 환하게 웃는 아이들 미..
[캄보디아 +05] 캄보디아 국민 한 달 평균 월급 $33, 천사 같은 아이들과 $1, APSARA 3 Day Pass 발급, 앙코르와트 유적지 필수티켓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지 필수티켓 APSARA 3Day Pass를 발급받다. APSARA 3Day Pass는 캄보디아의 유명한 앙코르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이랍니다. APSARA 3Day Pass는 3일에 걸쳐 유적지를 탐방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게는 필수 티켓 캄보디아 국민들의 한 달 평균 월급이 $33 정도라고 해요.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국민소득에 비하면 APSARA 입장료 $40는 굉장히 비싼 금액이네요. 하지만, 앙코르와트는 값어치로는 따질 수 없을 만큼 멋지고, 아름답고, 경이로웠습니다. APSARA 3day pass를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사진을 즉석에서 찍고, 단체여행 시 한 명이라도 이 패스를 잊어버리면 전원이 다시 이동해서 패스를 다시 발급받고 다시 사원으로 들..
[캄보디아 +04] 캄보디아 한국슈퍼마켓 킴스마트, 현지 과일시장, 캄보디아 가성비 호텔 럭키앙코르호텔, LUCKY ANGKOR HOTEL
캄보디아 한국슈퍼마켓 Kim's mart 캄보디아 현지 과일시장 캄보디아 가성비 호텔 럭키 앙코르 호텔 캄보디아 첫 저녁식사로 한식당을 갔었답니다.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 여행 첫 날 먹거리 준비를 위해 가이드가 한국슈퍼마켓으로 데려다 줍니다. 캄보디아 한국슈퍼마켓 Kim's mart. 이곳에 가니 한국 상품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하게 많이 구비되어 있었답니다. 가이드 曰 킴스마트 사장님이 한국 물건을 캄보디아에 들여오느라 엄청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해요. 킴스마트 사장님 덕분에 교민들, 여행객들이 한국 음식과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어서 고마운 존재라고 합니다. 캄보디아 한국슈퍼마켓 Kim's mart에 간 김에 저녁에 먹을 몇 가지 간식들과 음료수, 맥주를 구입했답니다. 14,000원 뚝딱!..
[캄보디아 +03] 캄보디아 시엠립의 작은 킬링필드 왓트마이를 가다.
시엠립의 작은 킬링필드 왓트마이 왓트마이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킬링필드를 축소해 놓은 곳이라고 합니다. 학살 현장에 대한 사진 자료와 설명, 잔인한 학살 현장의 모습에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절여 왔답니다. 가이드 설명을 듣는 동안 우리 일행들 모두 참담한 표정과 무거운 분위기가 계속되었답니다. 왓트마이에서 진짜 해골을 담아 놓은 탑도 보았고, 사원에서 운영하는 작은 학교도 보았답니다. 캄보디아 사원 투어시 짧은 반바지, 민소매를 입은 상태로는 입장이 불가해요. 가디건이나, 치마, 긴바지 하나 정도 챙겨다니시면 좋을것 같아요. 원안 불당에 들어가봐도 되는지 가이드에게 물어 본 후, 신발을 벗고 조용히 불당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사원안 불당에 들어가니 큰 불상이 있고, 불상 주변에는 화려한 벽화들이 있..
[캄보디아 +02] 캄보디아 시엠립공항 도착, 뜨거운 햇살, 많은 사람들, 시엠립공항 입국수속, 급행비자 $25
작고 아담한 시엠립 공항, 캄보디아 급행비자 $25 몇 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은 한국의 제주공항처럼 작고 아담한 공항이었답니다. 작은 시엠립 공항에는 여행자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공항은 많은 사람들로 상당히 많이 붐볐답니다. 한국은 겨울이라서 따뜻한 패딩을 입고 인천공항까지 갔었고, 캄보디아 날씨를 미리 알고 갔기에 인천공항에서 반팔을 갈아입고, 비행기에 탑승했답니다. 시엠립에 도착하니 역시 옷 갈아 입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함께 여행 갔던 친구는 긴팔을 입고 갔는데, 시엠립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옷 갈아입었네요. :) 12월의 이곳 캄보디아 시엠립의 날씨는 적당히 더운 여름 날씨입니다. 날씨는 덥고, 시엠립 공항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