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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유럽편 +30] 독일 퓌센, 디즈니 아름다운 고성!! 노이슈반스타인 성의 아름다운 겨울
노이슈반스타인 겨울 풍경 오늘의 일정 호텔조식 → 인스부르크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 황금지붕 → 인스부르크 시내관광 → 독일 퓌센이동 → 노이슈반스타인성 투어 → 로텐부르크 이동 → 호텔 투숙 Schwarzer Adler Hotel 오늘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투어를 마치고, 독일 퓌센으로 이동했어요. 디즈니랜드, 디즈니 영화를 보면 화려한 폭죽이 터지는 아름다운 고성을 볼 수 있는데, 그 고성을 진짜로 보러 가요. 바로 노이슈반스타인 성 입니다. 노이슈반스타인 성은 루트비히의 죽음으로 공사가 중단된 성으로, 현재도 중단된 채 남아있다고 해요. 노이슈반스타인 성은 자체도 아름답지만, 백색의 하얀 눈이 내린 성을 올라가는 길 조차도 완벽한 겨울왕국을 느낄 수있는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마차 투어를 하는..
[유럽편 +29]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 알프스산, 알프스 산맥
아름다운 겨울 알프스 산을 보며 인스부르크를 걷다. 오늘의 일정 호텔조식 → 인스부르크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 황금지붕 → 인스부르크 시내관광→ 독일 퓌센이동 → 노이슈반스타인성 투어 → 로텐부르크 이동 → 호텔 투숙 Schwarzer Adler Hotel 이제 유럽여행도 거의 끝나가네요. 아쉬운 마음에 늦게 잠이 들어도 해가 뜨기도 전에 눈에 떠지네요. 아침일찍 호텔조식을 가볍게 먹고, 가방을 정리하고, 캐리어를 차에 싣고 인스부르크로 이동했어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는 알프스 산맥이 있는 도시중에 가장 큰 도시! 인스부르크는 인(Inn)강과 다리를 독일어로 합친 단어로 "인강 위에 있는 다리"라는 뜻을 가진 지명이예요. 베네치아에서 오스트리아로 넘어오면서 여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 것 ..
[유럽편 +28]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가는 길! 알프스 아름다운 설산 풍경에 빠져들다. 알프스 산맥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가는 길! 알프스 아름다운 설산 풍경에 빠져들다. 베네치아 투어를 마치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가는 길! 아름다운 설산 알프스 산백의 풍경에 완전 매료 되었답니다. 비록 차장 관광이었지만,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 뗄 수 가 없었답니다. 알프스 설산 풍경을 지금 공개 할게요 ♥ 알프스산은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적인 산맥입니다. 이 산맥은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까지, 총 7개 국가에 걸쳐 있습니다. 알프스산은 그 규모와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며, 여러 산악 스포츠의 발상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며, 여름에는 등산이나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알프스산의 최고봉은 몽블랑으로..
[유럽편 +27] 이탈리아 "아름다운 물의도시 베네치아"
이탈리아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가다. 오늘의 일정 호텔조식 → 베네치아 운하 → 탄식의다리 → 산마르코 광장 → 산마르코 대성당 → 베네치아 곤돌라 탑승 →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동 → 호텔 투숙 Hotel Pension Rechtenthal or Similar 아침일찍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호텔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했습니다. 강렬하게 떠오르는 태양이 오늘의 베네치아 일정이 매우 즐거울 것을 암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행 다닐 때는 일단 날씨만 좋아도 성공!! 일행들의 식사가 다 끝나고 버스에 가방을 싣고 베네치아로 이동합니다. 베네치아에 가기 위해서 선착장으로 이동해서 배를 탔습니다. 이때는 가이드가 따로 티켓을 나눠 주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
[구례 +50]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50일차 : 비가 내리는 구례 농업대학 약용작물 토양, 시비관리 기술 수업, 고랑 정리, 하우스 관리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50일차 반달곰 지구여행자 귀농귀촌을 꿈꾸다 비가 내리는 구례 농업대학 약용작물 토양, 시비관리 기술 수업, 고랑 정리, 하우스 관리 2018.04.24(월)의 기록 구례군 체류형 귀농귀촌교육 50일차 입니다. 벌써 구례에 온 지도 50일이 자 났습니다. 그동안 뭘 했는지... 시간만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별로 한 게 없는 것 같은데도, 생각해 보면 구례 탐방도 하고, 하우스에 모종도 심고, 밭에 감자, 대파도 심고, 농업인 대학 수업, 구례농창 수업도 열심히 들으며 50일을 건강하게 잘 보낸 것 같습니다. 이틀 반나절 동안 내린 비로 밭고랑에 물이 많이 찼습니다. 조만간 연못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아침 7시 30분부터 밭에 나가서 밭고랑 물길 터주는 작업을 ..
[구례 +49]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49일차 : 비가 내리는 구례에서 하루 쉬어가는 날, 얼큰 닭볶음탕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49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비가 내리는 구례에서 하루 쉬어가는 날 2018.04.23(월)의 기록 구례군 체류형 귀농귀촌교육 49일차 입니다. 어제저녁부터 내린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밭에 나가보니 고랑에 물이 많이 차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내일은 비가 오더라도 밭에 나가서 고랑에 배수로를 다시 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반달곰 지구여행 밭만 문제가 아니라... 다른 교육생들의 밭도 물이 많이 차 있어서... ㅠ.ㅠ 총체적 난국 아닌가 싶습니다. 밭의 물고임으로 긴 한숨을 내쉬고, 하우스에 가보았습니다. 하우스는 태평성대!! 고추, 애호박, 파프리카, 케일, 대파는 거의 80% 이상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콜라비와 케일 일부분은 아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