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몽마르뜨 언덕에서 자유의 시간, 프랑스 파리 여행의 즐거운 순간의 기억을 담다.
오늘의 일정
호텔조식 → 개선문 → 콩코드광장 → 샹제리제거리 → 몽마르뜨 언덕 → 점심(특식) → 루브르박물관 → 세느강 크루즈투어 → 에펠탑투어 → 호텔로 이동
몽마르뜨 언덕을 오르기 위해 차량에서 내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길이 아닌 옆 골목길로 이동을 했답니다.
그 이유는요.
몽마르뜨 언덕으로 가는 길에는 팔찌, 엽서, 꽃등을 강제적으로 강매하는 호객꾼들이 많아서 옆길로 피해서 올라갔어요.
그 옆길은 가이드의 경험이 녹아들어가 있는 안전한 길이었답니다.
몽마르뜨 언덕에 있는 사크레쾨르 대성당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가득 차서 사진 찍기도 어려웠어요.
그래서 대충 사진만 찍고 골목골목으로 들어가보니 고급 주택들이 많았어요.
이곳도 부촌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제는 내려가기 위해 가이드가 알려준 일반적은 몽마르뜨 언덕 코스로 내려가면서 호객꾼들의 유혹을 피하기 위해 친구와 팔짱을 끼고, 오른쪽 팔을 주머니에 꼭 넣고 내려갔어요.
몽마르뜨 언덕을 오르니 파리시내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초록의 넓은 잔디와 많은 사람들, 예술가들로 가득했답니다. 몸다르뜨 언덕에는 행복한 표정의 자유인들이 많았답니다.
특히 즐거운 표정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이 많았고, 주변 곳곳에 자신의 장기를 뽐내는 예술가들이 많았어요.
몸마르뜨 언덕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그림들을 보느라 정신이 팔려서 시간을 많이 소비했어요.
우리 일행들이 줄줄이 삼삼오오 모여 계단을 내려가니 호객꾼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었어요.
다들 은근히 긴장하는 모습이었고, 저 또한 긴장을 늦추지 않았죠.
처음에는 호객꾼이 팔찌를 구경하라는 듯이 손에 들고 흔들며 정신없게 하더니, 갑자기 주머니에 넣은 손을 강제로 잡아 빼려고 했답니다.
강한 표정과 말투로 No!! 를 강력하게 외치고, 거의 빠지려고 하는 손을 힘을 꽉 주어 다시 주머니에 안착시키고 계단을 무사히 빠져나왔답니다. 굉장히 불편하고, 기분나쁜 경험이었어요.
몽마르뜨 언덕에서의 프랑스 전경은 정말 멋지고 아름다웠지만, 내려가는 길에서의 위험한 호객행위 때문에 다음에 프랑스를 가게 된다면 몽마르뜨 언덕은 가지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프랑스 자체는 정말 아름답긴 하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위생상태나, 거리의 청소 상태, 곳곳의 벽에서 나는 소변냄새는 정말 참을 수 없을 정도!!
점심식사로 현지특식인 에스까르고(달팽이 요리)를 먹었는데, 올리브오일 향이 가득한 고소하고 담백한 소라 맛이 났어요.
처음에는 달팽이를 먹는다는 게 좀 그랬는데, 소라 라고 생각하고 그냥 먹었어요.
빵과 음료도 그럭저럭이었는데, 생각보다 프랑스 빵이 맛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빵맛!!
레스토랑 앞에는 무대가 있어서 저녁에는 밴드공연이나 댄스공연을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같았어요.
식사를 마치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이동했어요.
여행은 언제나 옳다. 여행은 언제나 긍정. 여행은 언제나 사랑♡
It contains memories of a time of freedom on the hill of Montmartre, Paris, France, and a pleasant moment of a trip to Paris, France.
Today's schedule
Hotel breakfast → Arc de Triomphe → Concorde Square → Champs-Elysees Street → Montmartre Hill → Lunch (special) → Louvre Museum → Sene River Cruise Tour → Eiffel Tower Tour → Move to Hotel
To climb Montmartre Hill, we got out of the vehicle and moved to the next alleyway, not the one that is usually visited by many people.
The reason is.
On the way to Montmartre Hill, there were a lot of people who were forced to buy bracelets, postcards, flowers, etc., so I avoided the side streets and went up.
The side road was a safe road where the guide's experience was incorporated.
The Sacre Coeur Cathedral in Montmartre Hill was packed with people without a moment to step on, making it difficult to take pictures.
So I took a rough picture and went into the alley, and there were a lot of luxury houses.
I thought this must be a rich village too. ^^
Now, as I went down to the usual Montmartre hill course that the guide told me to go down, I crossed my arms with my friend to avoid the temptation of the guests, and I went down with my right arm firmly in my pocket.
As I climbed the hill of Montmartre, I could see a beautiful view of downtown Paris, and it was full of green grass, many people, and artists. There were many free-faced people in the hill of Montmartre.
In particular, there were many artists who drew with joyful expressions, and there were many artists showing off their talents around them.
I spent a lot of time looking at beautiful nature and wonderful paintings on the hill of Mommart.
Our group gathered one by one and three and went down the stairs, and the guests gathered one by one.
Everyone looked nervous, and I didn't relax either.
At first, the guest shook it in his hand as if to see the bracelet, and suddenly tried to force the hand in his pocket to pull it out.
With her strong expression and tone, she strongly shouted No.
The view of France from Montmartre Hill was wonderful and beautiful, but I don't think I'll go to Montmartre Hill next time I go to France because of the dangerous hospitality on the way down.
But France itself is so beautiful, but the sanitation, street cleaning, and the smell of urine from walls everywhere are more than I thought!!
For lunch, I had a local specialty, escargot (snail dish), and it tasted like a savory and light conch full of olive oil.
At first, it was kind of weird to eat snails, but I thought it was a conch and just ate it.
Travel is always right. Travel is always positive. Travel is alway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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