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풍차의 나라, 아름다운 꽃의 도시, 암스테르담, 풍차마을 잔세스칸스를 가다.
오늘의 일정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 암스테드담 담광장 → 암스테르담전경→ 벨기에 브뤼셀 호텔로 이동
이른 아침 호텔 조식을 맛있게 즐겼어요.
호텔에서 잠도 푹 자고 일어났더니 기분도 좋고, 입맛도 좋네요.
빵, 커피, 우유, 주스, 치즈, 사과 등 간단하지만 맛있는 조식이 제공되었어요.
점심은 한식을 먹고, 저녁은 중식을 먹었습니다.
타국에서 먹는 한식은 역시 맛있네요.
저녁 중식은 그냥 쏘쏘~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했어요.
먼저 풍차마을인 잔세스칸스 마을을 방문하여 치즈박물관을 구경하고, 네덜란드 푸른 초원을 산책했고요.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워서 마음이 편안했답니다.
네덜란드 나무신발 제작 과정도 관찰하고, 정말 정말 큰 왕 신발도 신어보았답니다.
잔세스칸스는 일주일 정도 머물면 너무도 좋을 것 같은 곳!!
그 후 암스테르담의 담광장으로 이동하여 크루즈 투어를 하며 예쁜 건물들과 멋스러운 도시를 보았답니다.
강 위에 보트가 많았는데, 수상가옥처럼 이용을 하는 보트들이 많아 보였어요.
그리고 아담하고 낮은 층의 건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전혀 답답함이 없었고, 작고 예쁜 건물들이 서로서로 기대어 있는 것처럼 딱 붙어서 지어진 모습이 흥미로웠고, 건물의 높은 층에 도드레가 달려있는 것도 보았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들이 물건을 실어 나르는 용도로 사용하는것 같았어요.
암스테르담을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크루즈 투어를 다시 해보고 싶고, 도심 곳곳을 모두 다녀보지는 못했지만 네덜란드 고유의 느낌이 너무 좋았고, 귀여운 클래식카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네덜란드는 사람들은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이기도 하지만 근면성실성도 높은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국토의 대부분이 해수면 보다 낮은 상태였는데, 국민들의 근면성실성으로 간척사업을 땅을 넓히고 국토의 취약한 부분을 극복했답니다.
그리고 네덜란드는 한 때 부유강국의 나라였지만, 국민들의 사치가 심해져서 이를 막기 위해서 사치와 관련된 조세를 거둬들였는데, 창문의 크기가 클수록, 커튼의 길이에 따라 조세를 많이 내야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창문의 크기가 작은 집들이 대부분 이고, 커튼의 길이도 짧은 집들이 많았답니다. ㅎㅎ
지금도 창문의 크기, 커튼의 길이에 따라 조세를 걷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네덜란드는 매년 3월 중순~5월 중순까지 꽃의 축제, 세계 튤립 축제가 열리는데, 따뜻한 봄에 꼭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네요.
여행은 언제나 옳다. 여행은 언제나 긍정. 여행은 언제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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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의 그랑팔라스 아름다운 야경&오줌싸개 동상 Grand Palas in Brussels, Belgium, beautiful night view and a statue of five ozum 오늘의 일정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암스테드담 담광장 → 암스테르담
bandalgomtv.tistory.com
We go to the Dutch windmill country, the beautiful flower city, the symbol of freedom, Amsterdam
Today's schedule
Amsterdam, Netherlands → Windmill Village Jancescans → Amsterdam Wall Square → Amsterdam Scenic View → Move to Brussels Hotel, Belgium
Travel is always right. Travel is always positive. Travel is always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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