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느껴본 클래식, 모던, 유니크의 조화
영국 런던여행, 하이드파크,빅벤, 버킹검 궁전, 대영박물관, 웨스트민스터 사원, 이비스 브뤼셀 에어포트,
벨기에 브뤼셀, 유로스타
UK trip to London, Hyde Park, Big Ben, Buckingham Palace, British Museum, Westminster Abbey, Ibis Brussels Airport, Brussels, Belgium, Eurostar
오늘의 일정
하이드파크 → 국회의사당 빅벤 → 버킹검 궁전 → 대영 박물관 → 웨스트민스터 사원 → 유로스타 브뤼셀 이동 → 숙소 IBIS BRUSSELS AIRPORT 이동 → 꿀잠
어제는 호텔 조식을 가볍게 먹고 로스트 비프를 맛보았는데, 영국 빵은 그냥 평범했어요.
조식은 가볍게 빵과 커피, 우유, 쥬스로 먹었던 걸로 기억해요.
영국 맛집 찾기가 힘들다던데... ㅎㅎ
영국은 여행 경비 높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교통비도, 음식값도, 스위스 만큼은 아니겠지만...
자유시간에 디저트, 후식을 사먹었는데, 확실히 한국보다는 비쌉니다. 맛은 그냥 쏘쏘~
영국 런던 첫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레스토랑을 갔어요.
테이블에 일행들끼리 4명씩 앉아서 먹으면 좋으련만...
희안하게 한국사람들은 꼭 테이블을 굳이 한줄로 주루룩~ 붙이네요.
식당도 좁은데, 더 좁게 식사를 해야 하는 불편한 상황 ㅋㅋ
그래도 한 줄로 쭉 앉으니 서로 얼굴도 익히고, 그럭저럭 재밌었어요..
음식이 나오니 알아서 전달 전달 전달!!
서빙하시는 분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습니다.
왜? 내가 할 일을 당신들이 하는가?? 하는 그런표정??
나중에는 서빙하시는 분이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녁은 기차에서 먹어야 해서 김밥 도시락으로 얌얌!!
김밥 2줄 도시락 가격이 15,000원이라는 가격을 알고 완전 깜놀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영국가서 김밥 장사를 해도 괜찮을 듯 ^^
유럽패키지 여행은 참 좋은데, 매일매일 캐리어를 끌고 다녀야 하는게 힘들죠.
엘리베이터가 없는 숙소를 갈때는 정말 캐리어를 버리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ㅠ.ㅠ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하고 쌀쌀했어요.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차를 타고 영국 시내로 이동했는데, 블랙캡, 빨간색 전화박스, 빨간색 2층 버스, 아우디, 벤츠 자동차 전시장, 진한 갈색지붕의 집들, 뽀족뽀족한 탑이 있는 건물들, 빅벤, 런던아이, 타워브릿지를 보니 영국에 온 것이 실감났어요.
첫번째 일정으로는 하이드파크에 갔는데, 차창 관광으로 스치듯 지나갔답니다. 😊
국회의사당 빅벤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빅벤의 시계가 10시 55분을 가르키고 있어요.
런던아이 방향에 내려서 빅벤을 방향으로 사진도 찍고, 잠시 짧은 산책도 하고, 빨간 공중전화박스 안에 들어가 사진도 찍고, 잠시 걸으며 영국의 아름다운 초록 정원들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영국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고, 유니크한 느낌이 물씬 나는 나라였어요.
그리고 영화에서만 볼 수 있던 멋진 건물들! 특히 금융중심가에 있는 거킨빌딩 [The Gherkin]은 정말 멋졌어요..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건물이지만, 저는 거킨빌딩을 실제로 보니 멋있고 곡선의 아름다움이 느껴졌어요..
영국의 랜드마크가 될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런던 타워 브릿지에서 사진 찍고, 영국 근위병 교대식 보고, 웨스트민스터 사원 구경하고, 영국 시청 건물 한 바퀴 돌고, 대영 박물관에서 유물 구경하고, 유로스타를 타고 브뤼셀에 가기 위해서 기차역으로 이동 했어요.
브뤼셀에 도착하니 시계바늘은 20시 08분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숙소인 IBIS BRUSSELS AIRPORT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런던여행을 거의 반나절만에 끝냈는데...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다음에 나라별로 꼭 다시 여행오자고 일행과 엄지도장 약속!!
여행은 언제나 옳다. 여행은 언제나 긍정. 여행은 언제나 사랑♡
The harmony of classic, modern and unique in London, England
Today's schedule
I remember having a light breakfast with bread, coffee, milk, and juice.
I heard it's hard to find a good restaurant in England.
England is famous for its high travel costs. No transportation, no food, not as much as Switzerland.
I went to a restaurant for my first lunch in London, England.
It would be nice if four people sat at the table...
Koreans always like to line up tables.
Still, sitting in a line got used to each other's faces, and it was somehow fun..
As the food comes out, deliver it on your own!!
The serving person looks puzzled.
Later, the server said thank you.
I have to eat dinner on the train, so I'll have a kimbap lunch box!!
I was completely surprised when I found out that the price of a two-line gimbap lunch box was 15,000 won!
If I have a chance later, I think it would be okay to go to England and sell kimbap. ^^
European package trips are great, but it's hard to carry a carrier every day.
When I go to an accommodation without an elevator, I really want to throw away my luggage. ㅠ.ㅠ
The weather was gloomy and chilly today.
I'm glad it didn't rain.
I drove to downtown England and saw black caps, red phone boxes, red double-decker buses, Audi, Mercedes showrooms, dark brown-roofed houses, buildings with squishy towers, Big Ben, London Eye, and Tower Bridge.
I went to Hyde Park for the first trip, and it passed by like a car window tour.
Go straight to the Capitol Big Ben!
Big Ben's clock is pointing at 10:55.
I got off in the direction of London Eye and took pictures in the direction of Big Ben, took a short walk, went into the red phone box to take pictures, and walked for a while to see the beautiful green gardens of England.
England was a country that was classic, modern, and had a unique feeling.
And the wonderful buildings that you can only see in the movies! Especially the
Gherkin building in the financial center was amazing.
It's a building where people like and dislike it, but when I saw the Gherkin building in person, I felt the beauty of the curve and it was cool...
I think it deserves to be a British landmark!
I took pictures at Tower Bridge in London, looked at the changing of the British Guards, looked at Westminster Abbey, circled the City Hall building, looked at relics at the British Museum, and traveled to the train station to get to Brussels on the Eurostar.
Take a bus to today's accommodation, IBIS BRUSSELS AIRPORT.
Promise to come back to travel by country next time with you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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