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아름다운 숨겨진 보석
캄보디아 앙코르 톰
앙코르 톰 입구에 도착해서 큰 관광버스가 들어갈 수 있는 안쪽 주차장 끝까지 이동 후 차량에서 하차합니다.
앙코르 톰에 큰 관광버스는 들어갈 수 없어서 입구를 통과하는 곳까지는 걸어서 이동했답니다.
앙코르 톰 입구를 통과한 후, 15인승 차량 두 대에 우리 일행들은 나눠 타고 투어를 시작했답니다.
앙코르 톰 입구에서 버스를 갈아타는 이유?
1. 앙코르 톰의 첫 번째 입구는 큰 버스가 들어가기에 너무 좁아서 작은 버스로 갈아타야 한답니다.
2.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15인승 버스에 나눠 태우면서 비용이 추가되는 듯해요.
좁은 문을 두고 승용차, 오토바이, 자전거, 툭툭이들이 수없이 드나듭니다.
가이드 曰
항상 자신의 안전에 신경을 쓰세요. 여기서 다치면 약도 없어요. 병원비도 엄청 비싸요!!
앙코르 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압도적인 스케일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답니다.
입구부터 이렇게 멋있으면 안쪽은 얼마나 멋있으려고 그러는 건지 정말 기대가 커졌답니다.
돌로 만든 조형물들의 디테일에 깜짝 놀라서 또 한 번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답니다.
앙코르 톰 중요 포인트에서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천천히 유적지를 둘러봅니다.
이곳에서는 가이드들의 각 나라별 언어가 여기저기서 들린답니다. 관광객들도 엄청 많아서 서로 부딪치고, 다치지 않게 조심해서 다녔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웠지만, 앙코르 톰 투어의 매력에 빠져서 날씨가 더운 줄도 모르고 다녔답니다.
하늘 날씨도 완벽하게 맑고, 파랗고,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그 자체!!
12월 캄보디아 날씨는 더웠지만, 여행하기에는 딱 좋았던 것 같아요.
앙코르 톰
앙코르톰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고대 도시로, 크메르 제국의 왕 수리야바르만 2세가 건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앙코르톰은 약 40km2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그 안에는 바이욘 사원, 바푸온 사원, 피미아나까스, 프레아 칸, 타 프롬 등의 유적지가 있습니다.
이 도시는 약 10㎢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앙코르톰은 정사각형 모양의 도시로, 한 변의 길이가 약 3km입니다.
도시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4개의 성문을 통해 출입할 수 있습니다.도시 중심에는 바욘 사원이 위치하고 있어, 도시 전체가 우주론적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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