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얌얌] 광양 매화축제, 구례 얼큰 짬뽕, 달콤 짜장면, 새콤달콤 탕수육
구례 얼큰 짬뽕, 달콤 짜장면, 새콤달콤 탕수육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중식 전남 광양 매화꽃축제를 다녀오면서 다음 코스로 이동 중, 구례 오일장에 잠시 들렸습니다. 오일장 구경도 하고, 점심 식사도 간단하게 먹고 가려고요. 오일장 입구에 들어서니 주변에서 삼삼오오 모인 할머니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며칠 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으신 것 같네요. :) 구례에서 자주 가는 중식당으로 들어가서 짜장면, 짬뽕, 볶음밥, 탕수육을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광양 매화축제 홍쌍리 매실마을에서 한참 걷고, 웃고 하다 보니 배가 많이 고팠던 것 같아요. 모든 메뉴들을 완벽하게 클리어하고, 가까운 요거프레소에 가서 커피와 요구르트 빙수로 후식을 먹고, 산수유 시목지 계척마을로 이동했답니다. 언제나 먹어도..
2024. 1. 11.
[리얼얌얌] 구례 탕수육, 삼선볶음밥, 짬뽕 맛있는 저녁식사 ♥
구례 탕수육, 삼선볶음밥, 짬뽕 맛있는 저녁식사 ♥ 구례 지리산 정원을 다녀왔습니다. 넓은 부지에 잘 관리되고 있는 지리산 정원 참 좋네요. 식물원, 전망대, 숙소 등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많이 걷고,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아름다운 구례 풍경도 구경하고 너무 좋았던 힐링타임! 열심히 걷고, 운동했으니, 저녁식사는 맛있는 걸로 먹어야겠죠? :) 남원 중식당으로 가려고 했는데... 구례읍에서 장도 봐야 해서 오늘은 구례 오일장 중식당으로 가기로 결정! 구례읍 중식당에 도착해서 조용한 룸으로 들어가서 메뉴판을 펼쳐 봅니다. 오늘은 삼선 볶음밥이 당기네요. ㅎㅎ 삼선 볶음밥, 짬뽕,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2명이서 먹기에는 많은 양이지만... 남긴 음식은 포장을 하기로 하고 각자 먹고 싶었던 음식을 주문..
2024. 1. 11.
[구례 +18]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18일차 : 서울에서 구례 지리산 노고단 생각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18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지리산 노고단 생각... 2018.03.23(금)의 기록 오늘 아침 일찍 서울로 가려고 했는데... 사실은 어제 저녁에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수업을 끝내고, 구례읍을 나가서 서울로 가져갈 농산물들을 구입하다가 그냥 바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거의 3주만에 서울에 올라가니... 차도 막히고, 사람도 많고, 공기도 안 좋고, 답답했습니다. 가족들을 만나는건 너무 좋지만, 이미 몸이 구례생활에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서울에 도착한지 1시간도 안되어 머릿속에서는 구례를 , 지리산을, 노고단을, 섬진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장시간 운전을 했더니, 피곤하기도 하고, 엄마 손맛 집밥을 먹고 나니, 배도 부르고, 노곤해서 졸음이 오네요. ㅎㅎ..
2024. 1. 6.
[구례 +15]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15일차 :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캠핑장, 구례 치즈랜드, 구만저수지를 다녀오다.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15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캠핑장, 구례 치즈랜드, 구만저수지 2018.03.20(화)의 기록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달래 된장국을 끓여서 아침을 먹고, 구례읍에 나가서 야채와 간단한 장을 보았습니다. 오후에는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캠핑장에 가서 치즈랜드 구경도 하고, 가볍게 산책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캠핑장 앞에는 구만저수지가 있고, 공기도 좋고, 공원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가족들과 함께 캠핑 오기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구례에 집이 있으니 안될 것 같고, 내년에 지리산 호수공원 오토캠핑장에 캠핑장비를 가지고 가서 직접 캠핑을 즐겨봐야겠습니다.^^ 조만간 김밥 싸들고, 돗자리 챙겨서 다시 가게..
2024. 1. 5.
[구례 +14]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14일차 : 산수유 사랑공원, 작별의 시간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14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산수유 사랑공원, 작별의 시간 2018.03.19(월)의 기록 어제 비를 맞고 많이 돌아다닌 탓에 아침 느지막이 일이 나서 아점으로 뜨끈한 만둣국을 먹었습니다. 외출준비를 마치고 산수유 사랑공원을 갔답니다. 햇볕이 쨍하지는 않았지만, 비도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산수유 사랑공원을 한 바퀴 돌고, 반달마을, 상위마을, 월계마을, 지리산온천랜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사진도 찍고, 정자에 앉아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맛있는 약단밤도 사 먹고 산수유꽃축제를 즐겼습니다. 구례읍으로 이동하여 **프레소에서 요구르트아이스크림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구례 실내체육관 근처에 있는 깔끔한 굴국밥 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가족들이 서울로 돌아갈 ..
2024.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