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구례귀농
- 캄보디아가볼만한곳
- 중국여행
- 구례
- 캄보디아날씨
- 구례귀촌
- 구례가볼만한곳
- 앙코르와트
- 귀농귀촌
- 유럽여행
- 캄보디아유적지
- 전남가볼만한곳
- 노고단
- 12월캄보디아
- 대만
- 한식
- 전남귀농귀촌
- 상해여행
- 캄보디아
- 유럽패키지
- 캄보디아여행
- 강원도여행
- 전남여행
- 구례귀농귀촌
- 체류형귀농귀촌
- 구례여행
- 대만여행
- 지리산
- 캄보디아유네스코
- 캄보디아패키지
- Today
- Total
목록지리산 (21)
반달곰 지구여행
[구례 +45]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45일차 : 서울에서 구례로 컴백, 역시 구례, 구래, 그래! 구례가 좋네, 좋아!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45일차 반달곰 지구여행자 귀농귀촌을 꿈꾸다 서울에서 구례로 컴백, 역시 구례, 구래, 그래! 구례가 좋네, 좋아! 2018.04.19(목)의 기록 가족들과의 담소로 새벽 2시쯤 잠자리에 누웠는데, 잠이 오질 않아서 밤을 꼴딱 새우고, 새벽 5시 30분에 구례로 출발을 했습니다. 오늘은 오전 10시에 구례군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 정규 수업이 있어서 부지런히 달렸습니다. 구례로 가는 탄천 휴게소에 들러서 버섯 육개장으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리얼얌얌] 탄천 휴게소, 얼큰한 버섯 육개장 구례로 내려가는 길에 탄천 휴게소에 들러서 버섯 육개장으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이른 새벽시간이라서 오픈하지 않은 식당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탄천휴게소는 편의시설도 잘 되..
[구례 +34]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34일차 : 구례 5일장 가서 모종 구경, 예쁜 꽃♥ 눈 호강♥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34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구례 5일장 가서 모종 구경, 예쁜 꽃♥ 눈 호강♥ 2018.04.08(일)의 기록 구례농창 34일차 입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괜찮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살짝 추운 날입니다. 요즘 추워진 날씨로 농작물 서리피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2018년 구례 서리 날짜(초상일, 만상일) 초상일 10.25, 만상일 04.14 일입니다. 교육시간에 초상일, 만상일 날짜를 알게 되었습니다. 초상일, 만상 일이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 건지 몰라서 찾아보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초상일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가을철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첫서리가 내리는 예상날짜입니다. 만상일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봄에 기온이 오르다가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
[구례 +26]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6일차 : 전남 구례 지리산 정원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6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지리산정원 2018.03.31(토)의 기록 구례농창 26일차 입니다. 오늘은 구례 지리산정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리산정원 정말 좋습니다. 이곳에 취직하고 싶습니다. 진심!! 예전에 지리산호수공원을 다녀왔는데, 지리산호수공원과 지리산정원이 같은 곳인 줄 알고 잠시 착각을 했었습니다.^^ 지리산정원에 가니 조용하고, 한적한 산책과 산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데크전망대에 올라가면 흔들바위가 있는데, 간절히 원하는 소원을 빌면 이루어 준다고 하니 혹시 방문하시게 되면 흔들바위에 가서 기원도 하시고, 바위도 꼭 한번 흔들어 보세요. 바위가 정말 무섭도록 흔들립니다. ㅠ.ㅠ 그런데 절대 바위가 떨어지지는 않는다네요. 신기합니다. 구례에서 하루하루를..
[구례 +20]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0일차 : 서울 to 구례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0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서울 to 구례 2018.03.25(일)의 기록 서울에 오니 일찍 잠자리에 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해야 할 일도 많고, 다시 구례로 갈때 챙겨 갈 것도 있고 해서 짐 정리를 하다 보니 매일 밤늦게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느지막이 일어나서 가볍게 아점을 먹고 짐을 정리하고 오후 3시쯤 서울을 출발했습니다. 일요일 오후인데도 지방으로 내려가는 차가 많았습니다. 광양 매화축제, 산수유 꽃축제 마지막 날로 도시로 귀경하는 고속버스와 일반 차량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구례로 내려가는 길에 탄천 휴게소에서 버섯 육개장을 주문해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더 어둡기 전에 구례로 들어가기 위해서 다시 출발!! 구례농창센터에 도착하니 정말 내 집에 온..
[구례 +19]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19일차 : 서울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19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서울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 2018.03.24(토)의 기록 서울에 가서 하루 종일 구례, 지리산, 섬진강, 노고단 등 구례에서 경험했던 활동들을 계속해서 가족들에게 얘기를 하였습니다. TV도 켜지 않고, 하루 종일 가족들하고 얘기하고, 맛있는 음식 해 먹고, 차 마시고, 잠시 외출하고 아주 바쁜 토요일을 보냈습니다. 역시 서울은 서울입니다. 사람이 많습니다. 잠시 외출한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고 왠지 다른 나라에서 온 여행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벌써 시골생활에 단단히 적응된 듯합니다. 차가 조금만 막혀도 힘듭니다. ^^ 눈이 쌓인 3월의 구례 지리산 노고단이 그립니다. ㅎㅎ [구례 +20]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2..
[구례 +18]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18일차 : 서울에서 구례 지리산 노고단 생각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18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지리산 노고단 생각... 2018.03.23(금)의 기록 오늘 아침 일찍 서울로 가려고 했는데... 사실은 어제 저녁에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수업을 끝내고, 구례읍을 나가서 서울로 가져갈 농산물들을 구입하다가 그냥 바로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거의 3주만에 서울에 올라가니... 차도 막히고, 사람도 많고, 공기도 안 좋고, 답답했습니다. 가족들을 만나는건 너무 좋지만, 이미 몸이 구례생활에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서울에 도착한지 1시간도 안되어 머릿속에서는 구례를 , 지리산을, 노고단을, 섬진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장시간 운전을 했더니, 피곤하기도 하고, 엄마 손맛 집밥을 먹고 나니, 배도 부르고, 노곤해서 졸음이 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