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89] 구례군 체류형 귀농교육 : 모둠 상추 솎기, 수박, 토마토, 케일, 비트, 고추 옮겨 심기, 케일 2개, 콜라비 2개, 파프리카 1개 소멸
구례군 체류형 귀농교육 88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2018.06.02(토)의 기록 체류형 귀농교육 89일차 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하우스에 가서 모둠 상추를 솎아주었습니다. 솎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솎은 모둠 상추를 한 바구니 가득, 땀도 한 바가지 가득 흘리고 오전 작업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구례읍에 잠시 나가서 볼일을 보고, 집에 돌아와서 뜨거운 낮 시간 태양을 피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하우스로 가서 오전에 다하지 못한 모둠 상추 솎기를 해주었습니다. 시들시들했던. 파프리카, 케일, 콜라비를 소멸시켜주고, 빈자리가 생겨서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고추, 수박, 비트, 파프리카, 토마토를 같은 종류끼리 옮겨 심기를 해주었습니다. 시들거리던 작물들의 뿌리를 보니..
2024. 2. 10.
[구례 +84] 구례군 체류형 귀농교육 : 하우스 모둠 상추 솎기, 토마토&고추 꽃 제거, 청양고추 4주 심기, 토마토 4주 줄기 심기, EM 액비 살포
구례군 체류형 귀농교육 84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2018.05.28(월)의 기록 체류형 귀농교육 84일차 입니다. 82일차, 83일차는 오랜만에 서울 집에 다녀와서 포스팅 작성을 못했네요. 서울 집에 가서 가족들하고 맛있는 전낙새 해물탕도 먹고, 고기도 구워 먹고, 구례에서 구입한 신선한 과일도 먹고, 동네 산책도 하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다시 구례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하우스에 가서 모둠 상추 솎아주기를 하고 토마토와 고추 꽃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새로 사 온 청양고추 4주도 추가로 심어주었고, 토마토 줄기를 잘라낸 것이 뿌리가 나와서 4주를 심어주었습니다. 일요일에 EM 액비를 뿌리는 날인데, 서울에 갔던지라 오늘 월요일에 뿌려주었습니다. EM 액비를 하우스&노지밭에 적당히 뿌..
2024. 2. 7.
[구례 +80] 구례군 체류형 귀농교육 : 목요일 정규 수업, 고추 요소추비, 비트&고수 추가 파종, 애호박 순지르기, 토마토 꽃 제거, 참깨 씨앗, 들깨 씨앗 나눔 받음 :)
구례군 체류형 귀농교육 80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2018.05.24(목)의 기록 체류형 귀농교육 80일차 입니다. 오늘은 목요일 정규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농지은행 관련 수업, 농업경영 실무 수업을 들었습니다. 농업경영 수업! 정말 현실적이고 유익했고, 귀농 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오후 5시 수업이 끝나고, 하우스로 곧장 직행! 어제 물에 담가둔 비트와 고수를 추가로 파종했습니다. 애호박 3개 중에 2개는 어미 줄기를 순지르기 해주고, 1개는 그냥 두었습니다. 비교하면서 키워보려고 합니다. 애호박 어미 줄기 재배, 아들 줄기 재배 ^^ 토마토 꽃도 제거해 주었습니다. 오늘 모둠 상추와 대파는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고, 시들시들하던 케일과 콜라비도 힘을 내고 있는..
2024. 2. 6.
[구례 +14]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14일차 : 산수유 사랑공원, 작별의 시간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14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산수유 사랑공원, 작별의 시간 2018.03.19(월)의 기록 어제 비를 맞고 많이 돌아다닌 탓에 아침 느지막이 일이 나서 아점으로 뜨끈한 만둣국을 먹었습니다. 외출준비를 마치고 산수유 사랑공원을 갔답니다. 햇볕이 쨍하지는 않았지만, 비도 내리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산수유 사랑공원을 한 바퀴 돌고, 반달마을, 상위마을, 월계마을, 지리산온천랜드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사진도 찍고, 정자에 앉아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맛있는 약단밤도 사 먹고 산수유꽃축제를 즐겼습니다. 구례읍으로 이동하여 **프레소에서 요구르트아이스크림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구례 실내체육관 근처에 있는 깔끔한 굴국밥 집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 가족들이 서울로 돌아갈 ..
2024. 1. 4.
[구례 +08]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08일차 : 광양 매화마을 아름다운 매화향기에 취하다.
구례군 체류형귀농귀촌교육 08일차 반달곰 지구여행 귀농귀촌을 꿈꾸다 광양 매화마을 아름다운 매화향기에 취하다. 2018.03.13(일)의 기록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식사준비를 해서 아침을 먹고 외출준비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2018.03.13 구례 5일 장날입니다. 구례오일장은 3,8장 구례읍에 나가서 은행 볼일을 보고, 원예상, **소, ***마트를 잠시 들렸고, 구례 5일장을 한 바퀴 휙~ 돌고 간단하게 점심으로 먹을 꽈배기&만두를 구입해서 섬진강 매화마을로 갔습니다. 구례 5일장에 오늘은 사람이 많았다. 이제 정말 봄이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지리산 산나물들과 싱싱한 야채, 과일, 묘목들이 시장에 많이 나왔고, 할머님들은 정성껏 부지런히 오늘 팔 물건들을 다듬고, 정리하고 오손도손 앉아서 함박..
202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