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09] 역사속의 사라진 나라, 크메르제국 이야기 그리고 힌두교, 난디, 프레아코 사원
프레아코, 크메르제국, 힌두교 캄보디아 가볼 만한 곳 프레아코 사원 구경을 하며 가이드의 설명을 듣다 보니 자주 들리는 단어가 있었어요. 크메르제국, 힌두교, 불교, 난디, 인도! 캄보디아 여행준비를 하면서 캄보디아에 대해서 약간 공부를 하고 가긴했지만, 투어를 다니면서 가이드를 통해서 알게 된 캄보디아의 역사나 문화, 종교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캄보디아를 좀 더 잘 알게 되었답니다. 크메르제국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면 크메르제국의 영토확장이 어마어마 했네요. 비록 인도차이나 반도 전체를 통일하지는 못했지만, 그 당시 크메르제국의 위상 하늘을 찔렀다고 합니다. 그런 크메르제국이 역사에서 사라지게 된 이유로 자연 재해, 내부 갈등, 외부 침략으로 서서히 쇠퇴하면서 몰락했다고 합니다. 크메르제국이 역..
2024. 5. 29.
[캄보디아 +02] 캄보디아 시엠립공항 도착, 뜨거운 햇살, 많은 사람들, 시엠립공항 입국수속, 급행비자 $25
작고 아담한 시엠립 공항, 캄보디아 급행비자 $25 몇 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은 한국의 제주공항처럼 작고 아담한 공항이었답니다. 작은 시엠립 공항에는 여행자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공항은 많은 사람들로 상당히 많이 붐볐답니다. 한국은 겨울이라서 따뜻한 패딩을 입고 인천공항까지 갔었고, 캄보디아 날씨를 미리 알고 갔기에 인천공항에서 반팔을 갈아입고, 비행기에 탑승했답니다. 시엠립에 도착하니 역시 옷 갈아 입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함께 여행 갔던 친구는 긴팔을 입고 갔는데, 시엠립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옷 갈아입었네요. :) 12월의 이곳 캄보디아 시엠립의 날씨는 적당히 더운 여름 날씨입니다. 날씨는 덥고, 시엠립 공항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
2024.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