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캄보디아패키지
- 캄보디아유네스코
- 구례귀농
- 유럽여행
- 12월캄보디아
- 전남여행
- 구례가볼만한곳
- 전남가볼만한곳
- 강원도여행
- 노고단
- 캄보디아날씨
- 대만여행
- 캄보디아
- 캄보디아가볼만한곳
- 한식
- 귀농귀촌
- 구례귀촌
- 체류형귀농귀촌
- 지리산
- 구례귀농귀촌
- 캄보디아여행
- 중국여행
- 대만
- 전남귀농귀촌
- 앙코르와트
- 구례여행
- 상해여행
- 유럽패키지
- 캄보디아유적지
- 구례
- Today
- Total
목록캄보디아패키지 (24)
반달곰 지구여행
[캄보디아 + 20] 캄보디아 타프롬 사원 전쟁의 상처와 아픔, 인도차이나 전쟁, 캄보디아 내전
No More, No War !! 캄보디아 타프롬 사원 투어를 하면서 전쟁과 자연재해로 인한 상처와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가이드를 통해서 캄보디아 전쟁 역사에 대한 내용을 듣기도 했지만,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서 네이버 cue:를 통해서 검색을 해보았답니다.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1946년∼1954년) 프랑스 식민 지배를 받고 있던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독립을 선언하며 발생한 전쟁입니다. 베트남이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캄보디아 내전(1967년∼1970년) 베트남 전쟁의 영향으로 발생한 전쟁입니다. 크메르 루즈가 이끄는 Khmer Rouge(붉은 크메르)가 승리하여 정권을 잡았습니다. 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1977년∼1979년)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국경 분..
[캄보디아 +19] 캄보디아 타프롬 사원 경이로운 자연풍경과 영화 툼레이더 촬영장소를 가다.
타프롬 사원과 영화 툼 레이더 타프롬 사원은 캄보디아 씨엠립에 위치한 앙코르 톰(Angkor Thom) 지역 내에 있는 불교 사원으로 자야바르만 7세(Jayavarman VII)가 12세기 말∼13세기 초에 건립됐다고 해요. 타프롬 사원은 엄청나게 큰 스펑나무와 이앵나무들이 많고, 그 나무들의 뿌리가 사원의 벽과 지붕, 담을 감싸고 서로 의지하며 단단하게 결합된 신기하고 특별한 사원을 볼 수 있답니다. 타프롬 사원의 독특하고 특별한 열대우림의 모습을 보고 "정글 사원"이라고도 부른답니다. 타프롬 사원이 유명해진 계기는 영화 툼 레이더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멋진 액션 장면과 경이로운 타프롬 사원의 자연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며 타프롬 사원은 캄보디아 여행 시 반..
[캄보디아 +18]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투어를 마치고 귀여운 송아지, 캔디소녀를 만나다.
캄보디아 반데스레이에서 만난 귀여운 송아지와 캔디소녀 캄보디아 가볼만한곳 반데스레이 사원 투어를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우리팀 일행들이 잠시 화장실에 가기위에 차를 새웠는데요. 어딘선가 귀여운 소녀 한 명이 나타났답니다. 귀여운 소녀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팔찌와 사탕을 팔러 왔는데요. 사람들이 몽땅 화장실을 가는 바람에 우울한 마음을 안고 돌아갔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 일행은 다른 사원에 들렸는데... 아이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물건을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사원의 입구부터 끝까지... 우리 일행들이 버스에 오르기전까지 적극, 아주 적극적으로 물건판매에 나섭니다. 이때부터 아이들이 살짝 무서워지기 시작했답니다. 안쓰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가이드는 물건 사주지 말라고 하고, 우리 일행들은 ..
[캄보디아 +15]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교한 조각상들로 가득했던 곳. 데바타 여신상과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교한 조각상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교한 조각상들로 가득했던 곳! 한국 사람들도 손재주가 정말 뛰어난데, 캄보디아 사람들도 만만치 않은 듯합니다.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조각상들을 보면 볼수록 감탄사만 쏟아지네요. 캄보디아 여행 오길 정말 잘했다!!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 반데스레이 사원 데바타 여신상 반출 시도로 유명해진 사원 1923년에 앙드레 말로는 반데스레이 사원에서 데바타 여신상을 떼어 반출하려다 프랑스 식민정부에 적발되었답니다. 앙드레 말로는 이 사건으로 인해 프놈펜으로 압송되어 도굴 혐의로 수감되었으나, 아내 클라라 골트 슈미트와 말로의 재주를 아끼던 작가들의 구명 활동으로 집행유예를 받아 풀려났다고 합니다. 이후, 앙드레 말로는 ..
[캄보디아 +14]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파괴와 창조, 남성성과 여성성, 삶과 죽음을 상징하는 힌두교 사원을 걷다. 데비타 여신상과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
반데스레이 파괴와 창조, 남성성과 여성성, 삶과 죽음을 상징하는 힌두교 사원 내가 서 있는 이곳이 곧 박물관!! 캄보디아 여행 중 좋았던 것이 여행 내내 흙길을 밟고 다닐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가끔은 흙먼지로 인해서 모자로 얼굴을 가려야 할 때도 있었지만... 따뜻한 황토의 향기와 폭신폭신한 흙의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 여행하는 일행들 모두 흙을 밟고 다녀서 그런지, 하루하루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했고, 저 또한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시에 살면서 흙을 밟고 사는 게 쉽지 않은데, 가끔은 흙도 밟고, 흙냄새도 맡으며 앞으로 더 자연과 가깝게 지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콩 사원 투어를 마치고, 반데스레이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반데스레이 사원이 유명해진 계..
[캄보디아 +13] 캄보디아 바콩사원 붉은 흙, 초록빛 가득한 아름다운 자연 풍경
아름다운 자연 풍경 가득한 바콩 사원 바콩 사원 구경하는 중간중간 음료수, 과일을 파는 상인들을 자주 보았습니다. 과일을 먹고 싶긴 했지만, 과일은 저녁에 먹는 걸로... 한낮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한두 시간만 돌아다녀도 목과 입안이 바짝 말라 옵니다. 부족한 수분을 채우기 위해서 코코넛 주스를 자주 사 먹게 되고, 수시로 물을 보충하면서 걸아 다니게 됩니다. 캄보디아 사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하고, 계단이 있는 곳도 많기에 최대한 많은 것을 보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이곳 저것 걸아 다녀야 합니다. 캄보디아 작은 사원들은 가볍게 한 바퀴만 돌아도 모두 볼 수 있을 만큼 작은 곳도 많고, 큰 곳은 어마어마하게 크고 넓어서 제대로 보려면 일주일을 넘게 봐도 다 못 보는 곳이 있을 정도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