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16]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오래된 흔적들과 몽환적인 느낌, 영화 툼레이더 장면 속 신비로웠던 캄보디아
영화 툼레이더 장면 속 신비로웠던 캄보디아 캄보디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학창 시절 보았던 킬링필드 영화를 보면서부터였고, 시간이 흘러 캄보디아의 신비로움에 푹 빠지게 된 영화 툼레이더!! 툼 레이더감독사이먼 웨스트출연안젤리나 졸리, 존 보이트, 노아 테일러, 이아인 글렌,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베리, 줄리안 린드 터트, 리차드 존슨, 레슬리 필립스개봉2001.06.29. 영화 툼레이더를 보면서 캄보디아를 꼭 한번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언젠가는 직접 가서 볼 수 있겠지??라고 막연한 생각뿐이었는데, 이렇게 캄보디아에 직접 와서 문화유적들을 보고 있으니,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현실감 ZERO 느낌이 많이 들었답니다. 반데스레이 사원을 거닐다 보면 오래전 14,15세기쯤의 앙코르 왕..
2024. 6. 6.
[캄보디아 +02] 캄보디아 시엠립공항 도착, 뜨거운 햇살, 많은 사람들, 시엠립공항 입국수속, 급행비자 $25
작고 아담한 시엠립 공항, 캄보디아 급행비자 $25 몇 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은 한국의 제주공항처럼 작고 아담한 공항이었답니다. 작은 시엠립 공항에는 여행자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공항은 많은 사람들로 상당히 많이 붐볐답니다. 한국은 겨울이라서 따뜻한 패딩을 입고 인천공항까지 갔었고, 캄보디아 날씨를 미리 알고 갔기에 인천공항에서 반팔을 갈아입고, 비행기에 탑승했답니다. 시엠립에 도착하니 역시 옷 갈아 입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함께 여행 갔던 친구는 긴팔을 입고 갔는데, 시엠립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옷 갈아입었네요. :) 12월의 이곳 캄보디아 시엠립의 날씨는 적당히 더운 여름 날씨입니다. 날씨는 덥고, 시엠립 공항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
2024. 5. 22.
[캄보디아 +01] 이른 새벽 공기 마시며 인천공항에서 PMT Air 타고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출발, 캄보디아 비행시간, 캄보디아 날씨, 캄보디아 비자, 캄보디아 환율
PMT Air 타고 캄보디아 여행 출발 캄보디아 비행시간, 캄보디아 날씨, 캄보디아 비자, 캄보디아 환율 퇴근하고 늦은 밤부터 캄보디아 여행 준비물을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밤을 새 버렸네요. 여행 며칠 전부터 조금씩 짐을 챙기긴 했는데, 여행 전날 항상 챙겨야 할 것들이 생기네요. 이른 새벽 공항버스를 기다리던 중, 새벽 거리가 너무 이뻐서 한 컷 찍어 보았답니다. 이른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 도시를 더 환하게 밝혀주는 가로등!!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 오랜만에 느껴본 한적한 새벽 거리 분위기가 참 좋네요. 공기도 좋고요. 8시 2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티켓팅을 하고, 면세점도 구경하고, 항상 찍는 사진이지만... 인천공항에서 심플한 시계 사진도 찍고 하다 보니 탑승시간이네요..
2024.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