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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38

[캄보디아 +18]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투어를 마치고 귀여운 송아지, 캔디소녀를 만나다. 캄보디아 반데스레이에서 만난 귀여운 송아지와 캔디소녀 캄보디아 가볼만한곳 반데스레이 사원 투어를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우리팀 일행들이 잠시 화장실에 가기위에 차를 새웠는데요. 어딘선가 귀여운 소녀 한 명이 나타났답니다. 귀여운 소녀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팔찌와 사탕을 팔러 왔는데요. 사람들이 몽땅 화장실을 가는 바람에 우울한 마음을 안고 돌아갔답니다. 그리고 다시 우리 일행은 다른 사원에 들렸는데... 아이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물건을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사원의 입구부터 끝까지... 우리 일행들이 버스에 오르기전까지 적극, 아주 적극적으로 물건판매에 나섭니다. 이때부터 아이들이 살짝 무서워지기 시작했답니다. 안쓰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가이드는 물건 사주지 말라고 하고, 우리 일행들은 .. 2024. 6. 8.
[캄보디아 +17] 캄보디아 12월 반데스레이의 오후, 그늘을 벗어나는 게 두려울 정도!!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요!! 12월 뜨거운 캄보디아 오후의 캄보디아는 살짝 현기증이 날 정도로 더웠답니다. 반데스레이 사원을 뜨거운 태양 아래 계속 걷다 보니 체력이 많이 소모되더라고요. 목도 마르고 잠시 앉아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무렵... 아이스크림 차를 발견!! 일행들도 많이 더웠는지 다들 천천히 아이스크림 차로 뭔가 홀린 듯이 이동합니다.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입에 물고 잠시 나무 그늘에 앉아서 휴식을 취해봅니다. 보통 캄보디아 여행 시 사원 입구나 넓은 공터에 아이스크림이나 코코넛 음료 등을 파는 상점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더운 관계로 물이나 코코넛 음료 자주자주 보충해 주면서 여행을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수분 부족 증상 두통 수분이 부족으로 뇌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 공급이 어려워져 두통이 발생할 수 .. 2024. 6. 7.
[캄보디아 +16]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오래된 흔적들과 몽환적인 느낌, 영화 툼레이더 장면 속 신비로웠던 캄보디아 영화 툼레이더 장면 속 신비로웠던 캄보디아 캄보디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학창 시절 보았던 킬링필드 영화를 보면서부터였고, 시간이 흘러 캄보디아의 신비로움에 푹 빠지게 된 영화 툼레이더!! 툼 레이더감독사이먼 웨스트출연안젤리나 졸리, 존 보이트, 노아 테일러, 이아인 글렌,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베리, 줄리안 린드 터트, 리차드 존슨, 레슬리 필립스개봉2001.06.29. 영화 툼레이더를 보면서 캄보디아를 꼭 한번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언젠가는 직접 가서 볼 수 있겠지??라고 막연한 생각뿐이었는데, 이렇게 캄보디아에 직접 와서 문화유적들을 보고 있으니,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현실감 ZERO 느낌이 많이 들었답니다. 반데스레이 사원을 거닐다 보면 오래전 14,15세기쯤의 앙코르 왕.. 2024. 6. 6.
[캄보디아 +15]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교한 조각상들로 가득했던 곳. 데바타 여신상과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교한 조각상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교한 조각상들로 가득했던 곳! 한국 사람들도 손재주가 정말 뛰어난데, 캄보디아 사람들도 만만치 않은 듯합니다.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조각상들을 보면 볼수록 감탄사만 쏟아지네요. 캄보디아 여행 오길 정말 잘했다!!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 반데스레이 사원 데바타 여신상 반출 시도로 유명해진 사원 1923년에 앙드레 말로는 반데스레이 사원에서 데바타 여신상을 떼어 반출하려다 프랑스 식민정부에 적발되었답니다. 앙드레 말로는 이 사건으로 인해 프놈펜으로 압송되어 도굴 혐의로 수감되었으나, 아내 클라라 골트 슈미트와 말로의 재주를 아끼던 작가들의 구명 활동으로 집행유예를 받아 풀려났다고 합니다. ​ 이후, 앙드레 말로는 .. 2024. 6. 5.
[캄보디아 +14] 캄보디아 반데스레이 파괴와 창조, 남성성과 여성성, 삶과 죽음을 상징하는 힌두교 사원을 걷다. 데비타 여신상과 프랑스 작가 앙드레 말로 반데스레이 파괴와 창조, 남성성과 여성성, 삶과 죽음을 상징하는 힌두교 사원 내가 서 있는 이곳이 곧 박물관!! 캄보디아 여행 중 좋았던 것이 여행 내내 흙길을 밟고 다닐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가끔은 흙먼지로 인해서 모자로 얼굴을 가려야 할 때도 있었지만... 따뜻한 황토의 향기와 폭신폭신한 흙의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 여행하는 일행들 모두 흙을 밟고 다녀서 그런지, 하루하루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했고, 저 또한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시에 살면서 흙을 밟고 사는 게 쉽지 않은데, 가끔은 흙도 밟고, 흙냄새도 맡으며 앞으로 더 자연과 가깝게 지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콩 사원 투어를 마치고, 반데스레이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반데스레이 사원이 유명해진 계.. 2024. 6. 4.
[캄보디아 +12] 캄보디아 바콩사원에서 즐기는 조용한 산책, 캄보디아 바콩사원 너무 조용해서 가끔은 무섭다. 캄보디아 바콩사원 너무 조용해서 가끔은 무섭다. 바콩사원에서 중요한 유적에 대한 가이드의 설명이 끝나면, 자유시간 주어지고 각자 구경하고 싶은 곳으로 흩어져 자유롭게 관람을 했답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충분히 사원을 둘러보고, 주변의 자연과 캄보디아의 공기를 느껴봅니다. 바콩 사원을 구경하다 보면 갑자기 혼자 남겨질 때가 있는데, 기분이 상당히 묘~ 합니다. 왠지 세상에 혼자만 남겨진 느낌이랄까... 가끔은 너무 조용해서 무섭게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사람 많은 도시에서만 살다가 너무 조용한 이곳에 오니 예전에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과 느낌들이 느껴지네요. 사원 이곳저곳 구경하며 한참을 다니다가 그늘과 시원한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뜨거운 한낮의 태양을 잠시 피해서 쉬기도 하고, 함께 여행 간 .. 2024. 6. 2.
[캄보디아 +11] 캄보디아 바콩사원에서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이국적인 풍경에 빠지다. 바콩 사원 뜨거운 햇살과 높은 탑 바콩 사원의 아이들은 똑똑하다!! 우선 한국인을 보면, 한국말로 인사를 하네요. 너무 귀욤! "안녕하세요. 우리 사원을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박또박 여행객들의 눈을 마주치며 말을 합니다. 중국인이 지나가면 중국 말을 하고, 일본인이 지나가면 일본 말을 하네요. 당최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어떻게 구별하는 걸까요? 투어 차량에 국적을 표시하는 것도 아니고, 가이드도 캄보디아어로 말을 하는데, 무엇을 보고 구별을 하는 건지 너무 궁금해졌답니다. 이곳 바콩 사원 아이들도 수공예품을 들고 관광객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걷기 시작하네요. 팔찌, 모자, 목걸이 등 다양한 제품을 빨간 바구니에 들고 다니면서 관광객들에게 열심히 판매에 열을 올리네요.:) 바콩 사원 유적지.. 2024. 6. 1.
[캄보디아 +09] 역사속의 사라진 나라, 크메르제국 이야기 그리고 힌두교, 난디, 프레아코 사원 프레아코, 크메르제국, 힌두교 캄보디아 가볼 만한 곳 프레아코 사원 구경을 하며 가이드의 설명을 듣다 보니 자주 들리는 단어가 있었어요. 크메르제국, 힌두교, 불교, 난디, 인도! 캄보디아 여행준비를 하면서 캄보디아에 대해서 약간 공부를 하고 가긴했지만, 투어를 다니면서 가이드를 통해서 알게 된 캄보디아의 역사나 문화, 종교에 대한 얘기를 들으면서 캄보디아를 좀 더 잘 알게 되었답니다. ​ 크메르제국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면 크메르제국의 영토확장이 어마어마 했네요. 비록 인도차이나 반도 전체를 통일하지는 못했지만, 그 당시 크메르제국의 위상 하늘을 찔렀다고 합니다. ​ 그런 크메르제국이 역사에서 사라지게 된 이유로 자연 재해, 내부 갈등, 외부 침략으로 서서히 쇠퇴하면서 몰락했다고 합니다. 크메르제국이 역.. 2024. 5. 29.
[캄보디아 +08] 캄보디아 프레아코 사원 프랑스 복원기술로 한창 복원 진행 중, 완벽하게 복원된 프레아코 사원을 상상하다. 완벽하게 복원된 캄보디아 프레아코 사원을 상상하다 프레아코 사원은 곳곳에 복원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사원 복원하기도 너무 힘들 것 같은 게 살짝만 건드리면 무너질 것 같은 곳도 있고, 나무 막대기 하나에 의지해서 겨우 버티고 있는 현장들도 많았답니다. Preah Ko (프레아 코) 건립연도 : 879년 건립왕 : 인드라바르만 1세 위치 :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 유적지 종교 : 힌두교 의미 : 신성한 소구조 : 6개의 탑과 난디, 사자상 등의 구조물 난디 : 난디는 힌두교에서 소의 머리를 한 신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난디는 주로 사원이나 탑의 입구에 위치하며, 소의 머리와 뿔, 그리고 네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유적지 복원 공사 중인 사람들을 보지는 못했답니다. 캄보디아 프레아.. 2024. 5. 28.
[캄보디아 +07] 캄보디아 프레아코 사원 어둠 속의 스님들, 아름다운 프레아코 유적지에서 캄보디아의 매력에 흠뻑 취하다. 캄보디아는 스님들도 웃음이 많았다. :) 캄보디아 프레아코 사원을 산책하던 중 스님 몇 분이 우리 일행들을 쳐다보며 웃고 있었고, 그 모습이 보기 좋아서 사진을 한 장 찍었는데요. 사진을 찍고, 자세히 살펴보니 스님들도 우리 일행들 사진 찍고 있었답니다. :) 밝은 대낮에 어두운 건물 안에서 많은 스님들이 우리 팀을 보고 있었던 것이죠. 처음에는 한두 명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수십 명 정도가 우리 일행들을 보면서 웃고 있었답니다. 그늘진 불당 안에 그렇게 많은 스님들이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답니다. 캄보디아는 스님들도 웃음이 많네요. :) 캄보디아 프레 아코 사원은 어딜 가나 아이들이 정말 많았고, 우리를 보고 환하게 웃어주며, 사진을 찍으라는 듯이 V 표시를 하며 예쁜 미소를 보여줬답.. 2024. 5. 27.
[캄보디아 +06] 캄보디아 프레아코 사원에서 만난 귀요미 아이들, Preah Ko 사원의 한적한 풍경 캄보디아 프레아코 사원의 해맑은 아이들 :) 캄보디아 프레아코 사원에서 만난 귀요미 아이들 해맑은 표정이 너무 예뻐서 자꾸만 사진을 찍게 됩니다. 캄보디아 사원 안에는 아이들 공부방이 하나씩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어딜 가든 아이들이 많이 있고, 아이들의 해 맑은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관광객들이 신기한지 계속 따라다니기도 하고, $1 달라고 하는 녀석, 사탕 달라고 하는 녀석, 그냥 아무 말 없이 수공예품을 들고 다니며 수줍게 웃는 녀석들. 계속 따라다녀서 부담스럽긴 한데, 너무 귀여워서 함께 다니기만 해도 재밌고,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가방에 있던 사탕 몇 개씩 주기도 했는데요. 사탕을 주니 언니가 동생을 데려오고, 그 동생이 또 다른 동생을 데려오네요. :) 환하게 웃는 아이들 미.. 2024. 5. 26.
[캄보디아 +05] 캄보디아 국민 한 달 평균 월급 $33, 천사 같은 아이들과 $1, APSARA 3 Day Pass 발급, 앙코르와트 유적지 필수티켓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지 필수티켓 APSARA 3Day Pass를 발급받다. APSARA 3Day Pass는 캄보디아의 유명한 앙코르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는 티켓이랍니다. APSARA 3Day Pass는 3일에 걸쳐 유적지를 탐방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게는 필수 티켓 캄보디아 국민들의 한 달 평균 월급이 $33 정도라고 해요.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국민소득에 비하면 APSARA 입장료 $40는 굉장히 비싼 금액이네요. 하지만, 앙코르와트는 값어치로는 따질 수 없을 만큼 멋지고, 아름답고, 경이로웠습니다. APSARA 3day pass를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사진을 즉석에서 찍고, 단체여행 시 한 명이라도 이 패스를 잊어버리면 전원이 다시 이동해서 패스를 다시 발급받고 다시 사원으로 들.. 2024. 5. 25.
[캄보디아 +04] 캄보디아 한국슈퍼마켓 킴스마트, 현지 과일시장, 캄보디아 가성비 호텔 럭키앙코르호텔, LUCKY ANGKOR HOTEL 캄보디아 한국슈퍼마켓 Kim's mart 캄보디아 현지 과일시장 캄보디아 가성비 호텔 럭키 앙코르 호텔 캄보디아 첫 저녁식사로 한식당을 갔었답니다.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 여행 첫 날 먹거리 준비를 위해 가이드가 한국슈퍼마켓으로 데려다 줍니다. 캄보디아 한국슈퍼마켓 Kim's mart. 이곳에 가니 한국 상품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다양하게 많이 구비되어 있었답니다. 가이드 曰 킴스마트 사장님이 한국 물건을 캄보디아에 들여오느라 엄청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해요. 킴스마트 사장님 덕분에 교민들, 여행객들이 한국 음식과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어서 고마운 존재라고 합니다. 캄보디아 한국슈퍼마켓 Kim's mart에 간 김에 저녁에 먹을 몇 가지 간식들과 음료수, 맥주를 구입했답니다. 14,000원 뚝딱!.. 2024. 5. 24.
[캄보디아 +03] 캄보디아 시엠립의 작은 킬링필드 왓트마이를 가다. 시엠립의 작은 킬링필드 왓트마이 왓트마이는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킬링필드를 축소해 놓은 곳이라고 합니다. 학살 현장에 대한 사진 자료와 설명, 잔인한 학살 현장의 모습에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절여 왔답니다. 가이드 설명을 듣는 동안 우리 일행들 모두 참담한 표정과 무거운 분위기가 계속되었답니다. 왓트마이에서 진짜 해골을 담아 놓은 탑도 보았고, 사원에서 운영하는 작은 학교도 보았답니다. 캄보디아 사원 투어시 짧은 반바지, 민소매를 입은 상태로는 입장이 불가해요. 가디건이나, 치마, 긴바지 하나 정도 챙겨다니시면 좋을것 같아요. 원안 불당에 들어가봐도 되는지 가이드에게 물어 본 후, 신발을 벗고 조용히 불당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사원안 불당에 들어가니 큰 불상이 있고, 불상 주변에는 화려한 벽화들이 있.. 2024. 5. 23.
[캄보디아 +02] 캄보디아 시엠립공항 도착, 뜨거운 햇살, 많은 사람들, 시엠립공항 입국수속, 급행비자 $25 작고 아담한 시엠립 공항, 캄보디아 급행비자 $25 몇 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캄보디아 시엠립 공항은 한국의 제주공항처럼 작고 아담한 공항이었답니다. 작은 시엠립 공항에는 여행자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공항은 많은 사람들로 상당히 많이 붐볐답니다. 한국은 겨울이라서 따뜻한 패딩을 입고 인천공항까지 갔었고, 캄보디아 날씨를 미리 알고 갔기에 인천공항에서 반팔을 갈아입고, 비행기에 탑승했답니다. 시엠립에 도착하니 역시 옷 갈아 입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함께 여행 갔던 친구는 긴팔을 입고 갔는데, 시엠립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옷 갈아입었네요. :) 12월의 이곳 캄보디아 시엠립의 날씨는 적당히 더운 여름 날씨입니다. 날씨는 덥고, 시엠립 공항에 사람이 많아서 그런.. 2024. 5. 22.
[캄보디아 +01] 이른 새벽 공기 마시며 인천공항에서 PMT Air 타고 캄보디아 시엠립으로 출발, 캄보디아 비행시간, 캄보디아 날씨, 캄보디아 비자, 캄보디아 환율 PMT Air 타고 캄보디아 여행 출발 캄보디아 비행시간, 캄보디아 날씨, 캄보디아 비자, 캄보디아 환율 퇴근하고 늦은 밤부터 캄보디아 여행 준비물을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밤을 새 버렸네요. 여행 며칠 전부터 조금씩 짐을 챙기긴 했는데, 여행 전날 항상 챙겨야 할 것들이 생기네요. 이른 새벽 공항버스를 기다리던 중, 새벽 거리가 너무 이뻐서 한 컷 찍어 보았답니다. 이른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 도시를 더 환하게 밝혀주는 가로등!!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 오랜만에 느껴본 한적한 새벽 거리 분위기가 참 좋네요. 공기도 좋고요. 8시 2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티켓팅을 하고, 면세점도 구경하고, 항상 찍는 사진이지만... 인천공항에서 심플한 시계 사진도 찍고 하다 보니 탑승시간이네요.. 2024. 5. 21.
[캄보디아 +00]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캄보디아 PMT 항공 타고 떠나는 시간 순삭 Cambodia 여행기. 앙코르와트 보러 함께가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 Cambodia 이번에는 어디로 여행을 가볼까 하고 고민을 하던 중, 연차 날짜에 딱 맞는 일정의 패키지여행지를 알아보기 시작했답니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처음 가보는 해외 국가들은 패키지로 먼저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여행 국가의 인프라와 교통, 치안상태도 걱정이 될 때는 패키지여행도 괜찮은 대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 여행사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캄보디아로 가기로 결정!!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이기도 했고, 아름다운 자연과 오래된 문화와 전통, 역사를 가지고 있고, 앙코르와트에 가보고 싶어서 캄보디아로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캄보디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학창 시절 보았던 킬링필드 영화를 보..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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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지구여행 - "일상의 순간을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