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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유럽여행 (34)
반달곰 지구여행
[유럽편 +27] 이탈리아 "아름다운 물의도시 베네치아"
이탈리아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가다. 오늘의 일정 호텔조식 → 베네치아 운하 → 탄식의다리 → 산마르코 광장 → 산마르코 대성당 → 베네치아 곤돌라 탑승 →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이동 → 호텔 투숙 Hotel Pension Rechtenthal or Similar 아침일찍 해가 뜨기도 전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호텔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했습니다. 강렬하게 떠오르는 태양이 오늘의 베네치아 일정이 매우 즐거울 것을 암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행 다닐 때는 일단 날씨만 좋아도 성공!! 일행들의 식사가 다 끝나고 버스에 가방을 싣고 베네치아로 이동합니다. 베네치아에 가기 위해서 선착장으로 이동해서 배를 탔습니다. 이때는 가이드가 따로 티켓을 나눠 주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
[유럽편 +26] 이탈리아 피렌체 ♥ 산타크로체 성당, 산타마리아델피오레 대성당, 시뇨리아 광장, 베키오 궁전, 베키오다리, "단테와 베아트리체 ♥ 사랑의 다리"
이탈리아 피렌체 ♥ 산타크로체 성당, 산타마리아델피오레 대성당, 시뇨리아 광장, 베키오다 "단테와 베아트리체 사랑의 다리" 오늘의 일정 호텔 조식 → 피렌체 이동 → 산타크로체 성당 → 점심식사 → 산타마리아델피오레 대성당 → 시뇨리아 광장 → 베키오 다리 → 베네치아 이동 → 호텔 투숙 Best Western Cristallo 아침일찍 조식을 먹고 일행들과 차에 탑승하고 피렌체로 이동했어요. 매일 아침마다 비슷비슷한 식단이지만, 조식을 먹고나면 항상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마도 여행의 설레임 때문인가 봅니다. ㅎㅎ 3일만에 호텔을 옮겨가니 짐정리도 다시하고, 캐리어도 끌고 내려와야 하고, 아침부터 바쁨! 여행을 오면 확실히 부지런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 오늘은 지인들이 강력추천하던 피렌체!! 피렌체로..
[유럽편 +25] 이탈리아 나폴리 카프리섬에서 구름속에 산책을 하다 "카프리섬, 케이블카투어, 나폴리피자, 산타루치아 항구"
카프리섬, 케이블카투어, 나폴리피자, 산타루치아 항구 오늘의 일정 호텔 조식 → 이탈리아 나폴리 폼페이 → 점심식사 → 소렌토 → 나폴리 → 카프리 섬 → 산타루치아 항구 → 호텔 투숙 나폴리 소렌토에서 13:30분 배를 타고, 카프리 섬을 이동했어요. 하늘에 먹구름이 조금씩 끼고, 배를 타고 가는 동안 날씨가 많이 흐려지고 있었답니다. 날씨와는 상관없이 많은 관광객들로 배 안은 가득찼고, 카프리 섬에 내려서도 사람들이 많아서 북적북적!! 푸른하늘과 맑고 낮은 구름으로 시작했던 나폴리 항구에서 카프리섬으로 가니 어두운 회색의 먹구름이 카프리섬에 서서히 내려 앉고 있었답니다. 카프리섬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1인 케이블카 투어! 가이드가 구름이 더 많이 끼기 전에 타야 할 것 같다고 해서 얼른 ..
[유럽편 +24] 이탈리아 나폴리 소렌토 "아름다운 지중해와 시원한 바람과 함께한 소렌토 투어"
아름다운 지중해, 소렌토 푸른 바다와 함께 한 하루 오늘의 일정 호텔 조식 → 이탈리아 나폴리 폼페이 → 점심식사 → 소렌토 → 나폴리 → 카프리 섬 → 산타루치아 항구 → 호텔 투숙 폼페이 투어를 바다가 보이는 열차? 전철?을 타고 나폴리 소렌토로 이동했어요. 나폴리 소렌토 중앙역에 내렸는데, 중앙역은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 관광객들로 붐비는 작은 기차역!. 로마에서 폼페이, 나폴리는 기차로도 이동이 가능하다고 해요. 자동차와 기차로 이동시간하는 시간은 거의 비슷비슷 하다고 해요. 자유여행을 온다면 기차여행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나폴리 소렌토에 도착하니, 먹구름도 보이고, 구름이 둥실둥실 푸른 하늘도 보이고, 같은 하늘인데 2가지 멋진 자연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답니다. 해안가 근처라 날씨가 순식간에 ..
[유럽편 +23] 이탈리아 나폴리 폼페이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한순간 멸망한 폼페이" 폼페이에서 살아 숨 쉬는 역사를 만나다.
폼페이에서 살아 숨 쉬는 역사를 만나다, 오늘의 일정 호텔 조식 → 이탈리아 나폴리 폼페이 → 점심식사 → 소렌토 → 나폴리 → 카프리 섬 → 산타루치아 항구 → 호텔 투숙 오늘은 나폴리 투어 날!! 이른 아침 가볍게 조식을 먹고, 날씨가 따뜻하긴 했지만 바닷바람을 대비해 따뜻하게 옷을 입고 차량에 탑승했어요. 나폴리에 가까워지니 날씨는 썩 좋지 않았지만,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완전 멋졌고. 멀리서 보이는 바다의 풍경에 눈을 뗄 수 없었어요. 폼페이에 도착하니 날씨는 화창하고 구름이 뭉글뭉글해서 기분까지 좋아졌답니다. 2000년 전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로 멸망한 폼페이 여행의 시작!! 폼페이는 전성기 때 화산 폭발이 일어났다고 해요. 사라진 도시의 발굴 작업은 260~270년 전부터 시작되었고, 옛 ..
[유럽편 +22]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 성베드로 성당, 시스티나 예배당의 아름다운 예술의 세계
바티칸 시국 아름다운 풍경 오늘의 일정 호텔 조식 → 진실의 입 투어 →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 → 벤츠투어 → 판테온 → 트레비분수 →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 → 스페인광장 → 캄피돌리오 광장 → 베니치아 광장 → 포로 로마노 → 대전차 경기장 (영화 벤허) → 콜로세움 → 바티칸 박물관 → 성 베드로 대성당 → 시스티나 예배당 아쉬운 로마와 눈물의 작별을 하고, 세상에서 제일 작은 나라 바티칸 시티로 이동했어요. 바티칸 시티는 도시 자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어마어마한 대단한 도시!! 바티칸은 도시 자체가 박물관 ♥ 바티칸 시티 중앙에는 성 베드로의 묘지 위에 세워진 산피에트로 대성당이 2중 회랑으로 만들어져 있고, 전면에는 아름다운 원형 광장이 있어요. 실제로 보지 않..